애플 인 차이나 - 중국에 포획된 애플과 기술패권의 미래
패트릭 맥기 지음, 이준걸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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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 차이나🍎

패트릭 맥기 지음
이준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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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애플은 파산 위기 속에서 효율적인 제조와 운영이 가능한 중국을 최적의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품의 90퍼센트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애플은 완벽하게 포획되었다고 합니다.
약 20년에 걸친 이 과정 속에서 애플의 기술과 자금을 통해 최고 수준의 제조업 근로자 3000만 명이 중국에서 탄생했는데요.
애플의 기술 유출로 성장한 중국의 빅테크기업들은 이제 애플과 삼성의 경쟁자가 되어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대만의 제조업체 폭스콘이 어떻게 1960년대 미국에서 처음 고안된 개념인 전자제품 위탁 생산을 정교하게 발전시켰는지 그리고 중국 본토에서 쉽게 확보할 수 있는 값싼 노동력을 활용해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규모로 첨단 기술 역량을 구축하고 이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는지를 상세히 설명해 주는데요.

📓p.26
오늘날의 중국 또한 애플 없이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이다. 애플이 중국에 쏟아부은 투자는 단순한 기업 활동을 넘어, 비용과 인력, 영향력 면에서 국가 건설 사업에 필적할 수준이었다. 애플 자체 추산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애플이 중국에서 훈련한 노동자 수만 최소 2800만 명에 달하는데, 이는 캘리포니아주 전체 노동인구보다도 많은 수다. 중국은 애플의 단기적 필요를 자국의 장기적 이익과 정교하게 맞바꾸는 전략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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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왜 중국을 기술 강국의 길로 이끌었을까요?
노트북과 아이폰을 10년 이상 쓰고 있어서 더 궁금했는데요.

애플은 생존을 위한 경쟁에 놓였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나서, 결국 거의 모든 생산공정을 외주화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베일에 감춰져 있던 미중 충돌의 결정적 계기를 밝혀준다고 합니다.

뛰어난 제조 기술은 애플만의 강점이지만 생산 비용을 높이는 데 있어서 중국에서 생산공정을 다 많이 만들다 보니 퀄리티가 아쉽게 느껴집니다.

아웃소싱을 통해 마진율을 극대화한 애플은 “공장 하나 없이 세계 최대의 제조업체가 되는” 효과를, 위탁생산업체는 기술력을 높일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애플과 정반대의 길을 택한 삼성의 판단에 주목하며, 글로벌 공급망과 지정학의 충돌에 휩쓸리지 않을 생존 전략을 제시합니다.

애플이 한국과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갔다면 어땠을까?
앞으로 애플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스티브 잡스가 왜 다시 돌아 왔는지를 왜 그래야 했는지를 이 책에서 알려주는데요.

앞으로 애플을 바라보는 시선을 이 책을 통해 알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함께 읽어보실래요?

@influential_book

이 책은 <인플루엔셜 출판사>를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뜻깊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애플인차이나 #패트릭맥기 #인플루엔셜출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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