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수학 사전 - 외계어 같던 개념이 이야기처럼 술술 읽힌다
벤 올린 지음, 노승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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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수학 사전💫

벤 올린 지음
노승영 옮김

🔖
수학이 국어처럼 술술 읽히고 소설처럼 재미있어지는 신박한 수학 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수학 선생님 벤 올린이 돌아왔는데요.
유쾌한 ‘썰’과 이상한 그림으로 깨우치는 수학 개념을 볼 수 있습니다.

수학과 친해지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차근차근 개념부터 배우고 그 원리를 익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이 수학을 힘들어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수학의 모든 언어를 문제를 풀라는 지시로만 단순하게 해석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떻게 수를 상상해야 하는지 수학에서 늘 의문문과 명령문으로 이해했던 문제를 어떻게 평서문으로 바꿔 읽을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줍니다.

📚p.23
”손에 잡힐 듯 말 듯 추상적인 구조 곡선과 표면과 장과 벡터 공간의 구름 나라로 다른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진리를 담는 그릇인 정교한 구름어를 배우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

📚p.53
“고객은 언제나 옳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3분의 1이 4분의 1보다 작다고 우기는 고객을 만나본 적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 고객도 나름대로는 옳다. 분수의 어려움을 옳게 보여주고 무한한 동의어라는 가면을 가진 수를 비교하는 일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옳게 보여주니 말이다.

📚p.143
수학이란 탑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쿠키 더미, 들통, 50센트 동전 같 은) 일상 경험의 세속적 세계에서 (리군 같은) 추상적 관념의 고고한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니 말이다. 위층으로 올라가면 쾌감과 힘이 느껴진다.
하지만 아래로 내려가도 같은 쾌감이 (그리고 다른 종류의 힘이) 느껴진다.
저 아래에서는 토대를 만져보고 수학이 세상과 연결되는 접점을 들여다보며 우리의 반 리터들이 들통을 새로운 통찰로 채울 수 있다.

📚p.222
대수는 관계에 대한 연구다. 연애 얘기가 아니라 ‘두 수가 어떤 관계인가’에 대한 얘기다. 화씨온도는 섭씨온도와 관계있다. 피자 지름은 피자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의 수와 관계있다. 1킬로미터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당신이 걷는 속도와 관계있다.

📚p.287
수는 공간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으며 공간은 수를 통해 분석할 수 있다. 어느 경우든 기하 개념 중에는 배제하기에 너무 요긴한(그리고 너무 황홀한) 것들이 있다.

💬
초등학교 6학년 때 수학 과외를 하면서 중학교 수업을 미리 공부했는데요.
선생님의 교육 방식이 너무 무서웠고 그 당시에는 그냥 하라는 대로 공식 외우기 바빴는데요.
철없이 놀고 싶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벤 올린은 수학을 ‘문장’ 처럼 읽고 ‘대화’ 처럼 풀어나가기 때문에
생각하며 풀 수 있게 이끌어 주는 비유법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접근성이 좋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일상어로 수학을 탐구하는 법을 배워 볼 수 있습니다.
신박한 수학 사전을 통해서 이야기 형식의 수학 풀이를 접하다 보면 수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자는 수학은 머리 좋은 사람만 잘 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언어처럼 배울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학은 외워야 할 공식집이 아니라 살아 있는 언어다!”라고 말합니다.

결국 이 책은 수학을 살아 있는 언어이자 사고의 도구로 받아들이게 하고 전혀 다른 차원으로 사고를 확장하게 해줍니다.

오랜만에 수학을 공부하고 싶어서 책을 펼쳤는데요.
친근하게 풀어주는 벤의 방식에 빠져들었답니다😍

💭
수학이 두려우신가요?
『신박한 수학 사전』은 그 함정에서 우리를 구출해주는 책입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도 재밌게 읽을 수 있고 수학을 어려워하는 사람은 더 이상 수학이 두렵게만 느껴지지 않을 거예요🙌🏻

추천합니다👍🏻

@woongjin_readers

이 책은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를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뜻깊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신박한수학사전 #벤올린 #웅진지식하우스출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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