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자🌿저자: 김홍신🔖이 시는 시인이 청춘에게 전하는 사랑과 격려의 말이다. 일찍이 호머가 ‘델로스 섬에서 아크로폴리스 신전 곁에 하늘을 향하여 땅으로부터 치솟은 종려나무를 보는 것 같다’고 칭송한, 그 청춘들에게 주는 고언(苦言)이다. 시인은 종내 청춘이 엄혹한 단련을 거쳐서 제 몸과 제 혼을 온통 불사르는 ‘거대한 천화(天火) 한 송이’가 될 것으로 규정하고 그렇게 권면했다.김홍신 시집 『그냥 살자』에는 우주 자연과 인생 세간을 보다 큰 눈으로 관조하면서, 저자의 가슴속에 묻어두고 있던 세상살이의 경험과 지혜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p.31겪어보면 안다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코 막히면 안다 숨 쉬는 것만도 행복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 그 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p.36그냥 살자어찌 살아야 합니까 인생사 전쟁터가 아니더냐웃고 건강하고 신나게 살고 싶습니다 남을 기쁘게 하고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게 살라그리 살기가 어찌 쉽습니까 인생사 쉬우면 재미가 없느니라잘 사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그냥 살라💬저자는 문학소년 시절, 시인을 꿈꿨다고 합니다.6년 전 작가님의 하루 사용 설명서를 읽으며 세상살이를 배웠습니다. 이번에도 더 깊이 있는 인생론을 배우며 생각에 잠겨봤는데요.시를 쓴다는 것은 나를 만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꾸밈없이 써 내려갈 수 있는 마음이 있기에 더 감사한데요.그 꽃씨를 가슴에 심어 아름다운 마음의 꽃을 피워 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면서 예전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는데요.먼 훗날 가야 할 길을 후회 없이 가고 싶은 마음에서 지천명이 오기 전에 마음공부를 틈틈이 하면서 지혜로운 마음을 키우고 싶었습니다.마음이라는 친구가 생각처럼 쉽지 않음을 알아차리게 되었고 그 마음을 달래느라 오랜 시간을 보내야 했고 지금에서야 마음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 시집은 작가님의 세월의 경과와 그 연륜의 원숙성을 반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알아차리고 행할 수 있게 지혜를 줍니다.살아가며 겪어내고 이해하고 이루어내는 삶 속에는 즐거움도 힘듦 또한 추억으로 남게 되는데요.마음을 깨닫고 살아간다는 것은 남은 삶을 더 부드럽게 인도해 주기에 가끔은 그냥 살자 마음가짐으로 지혜롭게 살아가고 싶습니다.이 책을 통해 사랑과 격려를 받으며 사랑하는 마음도 속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표현을 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관계에 대한 마음가짐과 타인을 향한 이해도를 살펴보게 되었고 가끔은 흔들려도 괜찮다고 제게 말해 봅니다🙌🏻우리 있는 그대로 그냥 살아 보아요🫶🏻그냥 살자 함께 읽으며 읊조리듯 빠져 보실까요?추천해 봅니다👍🏻@cultura_magazine이 책은 <쿨투라 출판사>를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작가님의 친필 사인본 시집과 함께 월간 문화전문지 쿨투라 6월 호 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뜻깊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그냥살자 #김홍신 #쿨투라 #쿨투라6월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