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메리 앤 섀퍼· 애니 배로스 지음신선해 옮김이 책은 아주 우연한 계기로 탄생했다고 합니다.“우아하고 섬세한 필치로 펼쳐지는 휴먼드라마”“낯선 이름으로부터 온 편지, 그리고 삶을 바꾼 이야기!🔖영국해협에 위치한 채널제도의 건지섬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일하게 독일에 점령되었던 영국의 영토.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은 이 시기를 버텨낸 건지섬 사람들의 이야기를 편지글 형식으로 그린 소설입니다.💬편지는 건지섬에 사는 한 남자로부터 온 것이 서로 연결이 되어서 편지를 주고받으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어릴 때 펜팔을 해서 그 때 기분이 나서 일까요?읽는 내내 흥미 있고 이야기에 빠지게 되었는데요.그렇게 시작된 서신은 곧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이라는 독특한 문학 모임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전쟁 중 독일군의 감시를 피해 탄생한 이 모임은, 책을 통해 서로의 삶을 지탱해온 이들의 진심과 유머, 그리고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전쟁이 끝나고 ’이지‘의 필명을 벗고 줄리엣으로 책을 쓰게 되는데요. ’타임스‘에 실릴 문학 특별판을 쓰려고 할 때 도시 어덤스를 통해서 건지섬에 감자껍질 파이 북클럽 문학회를 알게 됩니다.줄리엣은 라일락을 좋아하고 정직하고 고집이 세지만 그 대신 다정하고 배려할 줄 아는 귀엽고 명랑한 소녀입니다.어릴 때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친척집에서 거주 하면서 방황도 하게 되는데요.좋은 친구를 만난 덕분에 힘든 사춘기를 잘 이겨내고 작가가 됩니다.어쩌면 제일 힘들 때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존재만으로도 위기가 기회의 순간을 만나게 되는데요.줄리엣에게는 그런 친구 수전과 그의 오빠 시드니가 있어서 삶의 희망을 배우게 됩니다.줄리엣을 생각할수록 제가 좋아하는 빨강 머리 앤이 생각이 나기도 했습니다.가축도 모두 몰수당하고, 독일군이 재배를 명령한 감자로 끼니를 이어가던 어느 날 독일군의 눈을 피해 몰래 돼지구이 파티를 열게 됩니다.독일군에게 돼지를 뺏겨서 돼지를 먹고 싶어도 먹지를 못하는 도시 에덤스는 모저리 부인을 통해 초대 되는데요.건지섬에는 버터와 밀가루가 부족하고 설탕은 아예 없었기 때문에 감자를 이용해서 요리를 하게 되었고 문학회에 다과가 함께 이루어지는 북클럽이었기에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은 문학과 우정, 그리고 삶의 온기를 오롯이 담아낸 보석 같은 작품입니다.그런데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과 회합으로 즐거움을 만끽하다가 그만 통금시간을 어기고 독일군의 검문에 걸렸는데 엘리자베스의 센스 덕분에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돼지구이를 먹다가 감시관에 들켜 ’문학회 모임‘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 북클럽의 시작이었다고 하는데요.독일 점령기 동안 건지섬에서 벌어진 놀라운 이야기, 그리고 그 이름만큼이나 특별한 문학 모임에 대한 감동적인 기록들을 만나게 됩니다.💭우리의 삶도 그렇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때로는 사랑과 위로 그리고 희망과 기쁨을 만나고 싶을 때가 있죠?책을 읽고 편지 쓰는 것도 받는 것도 좋아해서 북클럽의 이야기가 더 따뜻하게 다가왔고 사랑과 전쟁, 그리고 좋은 책과 좋은 친구들의 소중한 세월을 담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 한편에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는데요.편지로만 이루어진 이 소설은 전쟁의 상흔과 그 속에서도 인간다운 이야기로 감동을 줍니다.절실했기에 더 마음에 닿았고 어느 누구에게는 위로되었기에 희망을 보게 되었는데요.줄리엣이 건지섬으로 가야만 했던 이유가 궁금하신가요?건지섬과 그 주민들의 삶이 영화처럼 생생하게 펼쳐지는 순간들을 만나 보고 싶으신가요?따뜻한 이야기 함께 읽어보실래요?추천해 봅니다.@visionbnp 이 책은 <비전비엔피 출판사>를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뜻깊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건지감자껍질파이북클럽 #메리앤섀퍼_애니배로스 #비전비엔피출판사 #이덴슬리벨 #북클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