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예술가들 - 창작은 삶의 격랑에 맞서는 가장 우아한 방법이다
마이클 페피엇 지음, 정미나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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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예술가들🩵

마이클 페피엇 지음
정미나 옮김

🔖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빈센트 반 고흐 작가님 부터 도라 마르, 살바도르 달리, 조란 무시치, 루치안 프로이트...... 미술평론계 최고 권위자 마이클 페피엇이 추앙한 27인의 예술가들 그들이 허무와 좌절을 이기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기까지 그 고통스러우면서도 빛나는 순간의 기록들을 책을 통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1. 빈센트 반 고흐: 그림자와 햇빛의 사이에서
9. 도라 마르: 피카소의 그늘에 가려진 예술가
17. 살바도르 달리: 부끄러운 삶
19. 조란 무시치: 다하우 강제 수용소 이후의 창작
25 루치안 프로이트: 시대를 거스른 사실주의 화가

📘p.287
기쁨과 고통 모두를 대하는 섬세한 절제야말로 무시치의 작품이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이유라고 믿는다.
무시치의 삶은 오늘날의 우리와 너무나 동떨어진 세계에서 시작되었다. 우리가 그 시절을 상상하려면 애써야 할 정도다.

예술을 하는 분들을 보면 고난 속에서 빛나는 작품들이 탄생하기도 하는데요.

이 책 속에서는 단순히 작품에 주목해 그림 양식과 구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의 성장 환경, 생각, 삶의 태도, 인간관계, 창작 과정, 예술관 등을 살펴봄으로써 개인적인 삶이 어떻게 예술과 얽히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삶이 곧 예술가의 작품이며 작품이 곧 삶이라는 저자의 신조에 따라 펼쳐지는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예술에 대해 아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도 작가의 내밀한 목소리를 듣게 되고 작품의 위대함을 알아보게 됩니다.

💭
”창작은 삶의 격랑에 맞서는 가장 우아한 방법이다“
이 문구가 마음을 움직였는데요.

우리는 모질고 어려운 시련 앞에서도 각자의 방식대로 잘 흘려보내고 또 지혜의 마음을 내어 보는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제가 수술도 여러 번 하면서 어려웠던 시절을 또 다른 터닝포인트라 여겨서 그럴까요?
예술도 인생도 힘든 시절이 힘든 시절로 끝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성장의 기회를 잡을 것인지 놓칠 것인지는 우리 스스로의 마음에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
아마도 현실적인 삶이 예술에 담겨 있다 보니 작품을 해석해 보며 와닿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작품 보는 시야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책의 내용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네덜란드에 와 있는 기분이 들었고 감성이 풍부해지는 나를 보게 되었는데요.

올해 3월 초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를 다녀와서 예술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고 평소에도 좋아하던 작품들을 책장을 넘기면서 더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27인의 예술가들을 만나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어둡고 찬란한 매일을 살아 낸 ​작가님들의 ​이야기
붓 터치, 물감의 결 하나하나에 새겨진 치열한 삶의 흔적을 들여다보면 그들의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삶의 어두운 시절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만날 수 있음을 볼 수 있었고 예술을 통해 삶의 통찰을 깨닫고 깊은 생각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어둡고 찬란한 매일을 ’살아 낸‘ 작가님들의 이야기
천천히 감상하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 보시겠어요?
예술을 사랑하신다면 추천해 봅니다🙆🏻‍♀️

@dh_book
@ekida_library

이 책은 <이키다 서평단> <디자인하우스 출판사>를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뜻깊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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