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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독립생활 - 혼자 살고 혼자 일하는 사람의 일, 관계, 그리고 삶
김시도 지음 / 책나물 / 2025년 1월
평점 :
도시 독립생활🏡
저자: 김시도
저자는 30대에 중반에 무작정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독립을 하게 되는데요.
혼자 사는 삶은 편했지만 집안일도 해야 하고 식사도 챙겨야 했고 때로는 외롭기도 했다고 말합니다.
📚p.34
단골 카페가 있다는 건 일상생활이나 기억에 대해서나 축복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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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정도 자주 가는 단골 카페가 있는데요.
책도 읽고 차도 마시고 좋은 추억이 가득한 곳인데요.
카페 사장님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서로 위로하고 고개 끄덕이며 물개박수 쳐주고 힘들 때는 안아주시고 사랑 가득한 카페 사장님 덕분에 추운 겨울이라도 마음만은 스르륵 녹아내리곤 합니다.
그래서 집에 오는 발걸음이 항상 가볍게 느껴지는데요.
소소한 일상 속에서 조미료 역할을 해주는 나만의 장소가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p.44
소소한 일상에서 발견한 즐거움들을 끊임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고, 작은 일에도 기뻐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더 행복할 것이다.
📚p.88-89
직장생활이 벼농사라면 프리랜서로 생계를 유지하는 일은 수렵채집 생활에 가깝다. 착실히 논에 나가 일을 하듯 출근하면 먹을 식량은 확보가 되는 직장인과 달리, 프리랜서는 먹잇감을 찾기 위해 직접 사냥을 떠나야 한다. 언제 또 먹잇감을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르기에, 생계에 대한 불안이 생길 수밖에 없다.
📚p.152-153
독서모임이란 내향성과 외향성이 만나는 지점이다.
모임을 할 때마다 비슷한 생각과 관점을 확인하는 반가움, 그리고 다른 생각과 관점이 충돌하고 부딪히면서 생기는 다채로움이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해줄 테니까.
📚p.203
인생에서 불확실성을 피할 수 없다면, 그 불확실성이 나를 덮칠 때까지 기다리느니 먼저 경계를 넘어 그 속에 뛰어들고, 그 속에서 길을 잃을 용기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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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 직장 다닐 때 회사 근처에서 독립을 하고 있는 선배를 보며 독립을 꿈꾸기도 했는데요.
31살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꿈은 꿈으로만 상상하며 끝났는데요.
사람은 대부분 소속되고 연결되고 싶은 갈망과, 자유롭고 싶은 갈망 사이에서 자주 갈팡질팡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익숙한 집과 직장을 떠나 독립생활을 해보면,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가 더 선명해지는데요.
독립적인 삶을 잘 살 수 있다면, 세상과도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혼자 잘 살 수 있어야, 함께 잘 살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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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혼자 있을 때 나 자신을 더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독립은 외로움이 아닌 자유로움을 경험하면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봅니다.
책을 읽으며 독립생활에 대한 인식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독립생활을 꿈꾸시나요?
요즘 1인 가구 일코노미 시대에 누구나 독립을 꿈꾸는데요.
저자는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은 독립을 해보라고 권합니다.
만약에 20대 때 직장 생활로 돌아간다면 1년 정도라도 무조건 도시 독립생활을 경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10년 가까운 독립생활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젊을 때 독립의 꿈을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도움받으시길 추천해 봅니다🫶🏻
@booknamul
이 책은 <책나물 출판사>를 통해서 해당 도서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읽는 사람으로 기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도시독립생활 #김시도 #책나물출판사 #감사합니다🙏🏻 #읽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