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고시원, 삽니다 - 경제적 자유를 위해 고시원을 운영하며 깨달은 것들
진담 지음 / 마이디어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로 또 같이 고시원, 삽니다🏘
.
저자 : 진담
.
저자는 대기업을 잘 다니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아이가 아프고 나서 꿈을 다시 꾸게 된다.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도 경제적 자유를 보장해 줄 수 있는 직장이 필요했다고 한다.
유튜브의 한 영상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고 한다.
’하루 2시간, 주 4시간만 일하고도 1천만 원 버는 고시원 창업!’
.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찾기 위해 남편은 대기업을 퇴사하고 퇴직금과 그동안 모아둔 자금으로 고시원 창업을 알아 보러 다녔다고 한다.
.
쉽게만 보았던 세상은 쉽지가 않았다.
직장을 다닐 때는 주워진일만 열심히 하면 되었는데
고시원 사업은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았다고 한다.
초기 원장에서 느껴지는 힘듦을 절망하기 보다 어떻게 하면 고시원 식구들을 편안하게 지내게 해 드릴까? 고민을 하면서 가족 같은 마음으로 운영을 하셨다.
그런 마인드가 성공의 길을 갈 수 있었던 디딤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고시원이라는 인식이 누군가에게는 편견을 갖고 볼 수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
누군가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는 장소, 누군가는 직장 생활의 교통체중을 줄이고 그 시간을 자신을 위한 취미 성장을 해보는 기회로, 아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홀로 고시원에 사는 노인도 있고 멀리서 돈을 벌기 위해 날아온 베트남 청년은 ‘주인님’을 위해 열심히 고시원을 홍보하기도 했고 바쁜 공시생들도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흔쾌히 손을 내밀었다고 한다.
지방에서 올라와 열심히 일을 하면서 공부하는 여학생과 외로움 때문에 도마뱀을 몰래 키우다 들킨 도마뱀 아빠는 쫓겨 날뻔했는데 허락한 이유는 20대 때 외로움을 겪은 기억 때문이라고 한다.
애태웠던 기러기 아빠는 미납금 50만 원과 전통주 한 병을 남기고 떠났고 미국에서 온 멋쟁이 할머니도 고시원 이모님을 보며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다하는 것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심으로 애쓰는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방법을 배웠다고 한다.
.
저자의 따뜻한 마음은 어렵고 힘들 때 사랑으로 도움을 받았던 기억들 덕분에 성장하며 느꼈던 마음을 타인에게 사랑과 배려로 나눠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
🌈
나 또한 지난 10년 동안 건설업에 다니는 신랑을 따라 타지 생활을 하면서 많은 도움도 받았고 힘든 시절이 있었다.
서울 집을 매매할 수 없기에 월세를 경험하면서 좋은 주인들을 만난 덕분에 사랑과 기쁨을 느꼈다.
그래서 그 사랑을 나눠줘야겠다고 늘 생각했었다.
올 초 봄에 세입자가 재계약을 하는 시점에서 전세금을 10% 이상 깎아 달라고 해서 마음이 무거웠었다.
나의 건강을 걱정하며 울고 헤어진 그날 저녁 많은 생각이 들었었다. 이사를 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 때문이다.
9% 정도 절충하면서 편안하게 좋은 보금자리 마련할 때까지 편안하게 살라고 했고 기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꼈다.
동네에서 마주치면 먼저 와서 반갑게 인사를 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그 미소가 늘 이쁘게만 보인다.
살다 보면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조금만 서로 이해하고 살펴 준다면 삶은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
.
삶의 방식이 다르듯이 삶의 무게도 다 다르게 살아간다.
인생의 정답이 없듯이 삶은 흘러간다.
고시원은 타인의 지옥이 아닌 등불이라고 말한다.
서로 배려하는 고시원 사람들처럼 우리도 서로에게 빛을 비추는 햇살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
🔖첫째, 오늘의 고시원 환경은 과거와 180도 다르다.
🔖둘째, 고시원은 삶을 포기하기 직전의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 아니다.
🔖셋째, 고시원 입실자들은 서로 매우 섬세하게 배려하고 다정하게 대우한다.
.
삶을 겸손과 사랑 다정한 시선으로 살아간다면 그 운은 또 돌고 돌아 되돌아온다는 것을 요즘 느낀다.
각박한 세상에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
경제적 자유와 함께 따뜻함이 전하는 훈훈한 이야기😍
함께 하시겠어요?
따로 또 같이 고시원, 삽니다 추천합니다🙏🏻
.
@writer_jindam @mydear___b
.
.
#따로또같이고시원삽니다 #진담작가 #출간축하드립니다🌷#마이디어북스출판사 #행복하세요💕#펀딩후기이벤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