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 개정판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러모로 진한 여운이 남는 소설이다. 뭐라 한마디로 형용할 수 없어 대체 무슨말을 남겨야 할지 모르겠다. 우연히도 아주 오랜시간에 걸쳐 읽었는데 ”아주 천천히 읽어주었으면“라고 적힌 작가의 말을 완독 후 발견했다. 출간 25년, 여전히 중쇄를 찍는 이유가 활자 속에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박상영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6월
평점 :
품절


작가의 글은 재밌다. 조금만 읽고 자야지 첫 장을 넘겼는데 어느새 술술 반절쯤 읽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일기장 형식의 “~했다” 나열식 문체와 (작가 스스로 알고있는) 가끔씩 억지 웃음을 유발하는 에피소드들 빼고는 유쾌하게 읽은 책. 작가의 실패한 휴식담 덕에 오랜만에 잘 쉰 느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행운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 이렇게 활자가 우울한가 했더니 희망이 한 톨도 존재하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와 산책 말들의 흐름 4
한정원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백년을 살아도 이렇게 생각하고 쓸 수는 없을 것 같다. 작가의 문장이 참 아름답고도 그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령의 마음으로
임선우 지음 / 민음사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디로 튈지 모르겠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모음집. 그가 쓴 글 뒤로 작가의 따뜻한 성품이 들어나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