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 개정판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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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진한 여운이 남는 소설이다. 뭐라 한마디로 형용할 수 없어 대체 무슨말을 남겨야 할지 모르겠다. 우연히도 아주 오랜시간에 걸쳐 읽었는데 ”아주 천천히 읽어주었으면“라고 적힌 작가의 말을 완독 후 발견했다. 출간 25년, 여전히 중쇄를 찍는 이유가 활자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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