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초록 - 어쩌면 나의 40대에 대한 이야기
노석미 지음 / 난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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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214쪽 <귀농과 귀촌>에 “가난은 선”이라고 한 친구의 이야기가 너무나 큰 장벽이였다. 이 세상의 모든 부가 악이 아니듯 가난 = 선이라고 할 수 없다. 세상을 이렇게 간단히 두 획으로 나눌 수 있다면 그자체로 얼마나 이기적인 사상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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