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하는 습관 - 위대한 창조의 순간을 만든 구체적 하루의 기록
메이슨 커리 지음, 이미정 옮김 / 걷는나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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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명의 사람의 하루를 담았는데 어째 일관성을 바라는지 모르겠다. 로봇이 아닌 사람의 하루이고 더 나아가 ‘예술가‘의 하루이다. 이런 책의 소재는 다다익선이라 본다.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 하루에도 몇 번이고 고뇌의 바다에 빠진다. 마침내 미쳐버린 걸까 싶을 땐 월경주기를 확인하는 게 습관 아닌 습관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나에겐 꼭 필요한 책이었고 몇 이야기는 아이스 브레이커로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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