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 인생 앞에 홀로 선 젊은 그대에게
김난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시대가 바뀌었다. 살아가는 것 만으로도 벅찬 요즘, 더 이상 청춘이라는 이름이 젊은이의 가슴을 쿵쾅거리게 하지 않는다. 대신 반복되는 고난과 역경의 상흔만 남길 뿐이다. 격조 있는 높으신 분의 격언보다는 말 없는 토닥임이 필요한 세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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