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간 하루 10분 영어 필사 좋은습관 시리즈(마들렌북)
AI 편집부 지음 / 마들렌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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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이상하게 영어나 일본어는 꼭 말하는 것과 원서를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계속 있었는데요. 영어를 잘 해야 가능한데 영어는 영문법에 막혔고, 일본어는 한자에 막혀서 어느정도 공부하고 나면 일정 이상 진도가 안 나가더라구요. 그래도 계속적인 도전을 하고 있는데, 막상 혼자 하려고 면 도전이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기회가 있어서 '30일간의 하루 10분 영어 필사' 책을 이용해서 영어 필사와 함꼐 영어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책은 A4사이즈 정도 되고 소프트 커버의 중철 제본이라서 무겁지 않습니다. 10분정도 투자해서 쓸수 있는 문장이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쓰거나 가지고 나가기에도 무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주제의 영어 문장을 써볼수 있는 책인데요. 다양한 주제의 문장들이 나와서 지루하지 않게 써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장 쓰는곳 옆의 큐알 코드를 찍으면 문장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읽고 듣고 쓰는 것으로 되어있어서 해보려고 했는데, 원속도로는 들리지를 않아서 배속을 줄여서 듣고 나서 써보았습니다. 보고서 썼는데도 틀려서 당황하긴 했지만 그냥 줄긋고 옆에 다시 썼습니다.



저는 3일 동안 써보았는데요. 첫날 썼던거예요. 요새 만년필을 다시 쓰고 있어서 만년 필로 필사를 해 보았습니다. 처음에 약간 우왕좌왕 하면서 썼습니다. 두줄정도는 연하게 프린트가 되어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쓰기에는 제 만년필의 펜촉이 굵은 편이라서 억지로 맞춰서 쓰지는 않았습니다.



3일째 되는 날 쓴건데요. 아주 일정적으로 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첫날 쓰는 것보다는 많이 나아졌더라구요. 이렇게 쓰면서 영어를 계속 보니까 영어가 조금씩 익숙해 지는 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쓰고나니까 계속적으로 읽고 쓰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글씨를 쓸수 있는 노트도 다운 받을수 있게 되어있고, 다운 받아서 듣는것이 편하다고 하면 mp3 또한 다운이 가능합니다. 저는 큐알로 바로 듣는 것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영어공부를 색다르게 해보고 싶다면 도전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곤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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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약을 쓰지 않고 혈압을 낮추는 방법 - 우리가 알던 고혈압 상식은 전부 틀렸다!
카토 마사토시 지음, 이선정 옮김 / 더난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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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혈압이 높지는 않았었는데 피부 약을 오래 먹게 되면서 혈압이 조금씩 높아지더라구요. 또, 집에서 재는거 하고 병원에서 혈압 재는 것에 차이가 큰편인대, 병원에서만 재면 숨을 쉬는것이 쉽지 않아서인지 건강검진하면 혈압 조심해야한다고 매번 나오곤 합니다. 가족력이 있어서 조심해야하기도 하지만 계속적으로 약을 먹기에는 끊지 못하고 계속 먹어야 할거 같아 힘들거 같아서 관리를 해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읽게 된 책이 '하루 5분, 약을 쓰지 않고 혈압을 낮추는 방법' 입니다.



요새는 너무 약에만 의존하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들로 건강을 많이 관리하기도 하는데 저는  "병원은 무조건 싫어!!"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하면서 매번 시간을 맞춰서 병원을 가기가 힘들다 보니 대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밥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많이 찾아보고 있긴 합니다. 

그래서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칭과 함께 지압으로 혈압을 관리할수 있다는 이 책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도 무조건적으로 이 방법을 따라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고 만성적으로 혈압약을 먹어야 하는 사람들이 쓸수 있는 방법으로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야 하는 경우도 명기해 두고 있어서 참고할 수 있었고 저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차원에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지압과 스트레칭 법에 대해서 사진으로 잘 설명해 주고 있고, 실제 효과를 본사람들의 예시도 같이 보여줘서 이런 효과가 있구나를 알 수 있었고, 고혈압과 멀어지는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서 앞으로 잘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용 혈압계를 아직 구비하지 못해서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는지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구입하고 나면 효과를 검증해 보고 싶습니다. 가족 중에서도 혈압으로 고생하는 분이 있어서 이 방법으로 효과가 있으면 같이 관리해 봐야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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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말하기 첫걸음 3 -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 최신 개정판 일본어 말하기 첫걸음 :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 4
최유리.시원스쿨 일본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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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다닐때 제2외국어가 일본어였고, 그 당시의 꿈이 만화가가 되고 싶었던터라 책이나 애니메이션을 자막없이 보고 싶다라는 마음에 수능에 들오가는 것은 아니어서 공부를 안해도 상관 없었지만 일본어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했었습니다. 대학에 가서도 일본어 공부를 안한 것은 아니었지만 전에 공부했을 때는 한자가 있어도 어떻게든 해보자는 마음이었다면 원래가 한자를 좋아하지 않는터라 한자를 알아야 일본어 해석이 가능한 부분에 독해는 조금씩 손을 놓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 말하는거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에 회화에 재한 부분은 포기를 하지 않았는데요. 언제 갈지는 모르지만 여행을 갔을 때 알아듣고 말할 수 잇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읽게 된 책이 '일본어 말하기 첫걸음3' 입니다.



제가 보게된 책은 3권이라서인지 히라가나나 가타가나 쓰는건 없고, 바로 말하기로 들어갑니다. 제가 예전에도 회화책을 여러번 구매했었는데, 혼자하다보니 진도가 잘 안나기도 했고, 보통의 회화책이 인사를 하고 나를 소개하고 하는 부분부터 나오다 보니 인사와 자기소개만 배우다가 지쳐서 뒤로 못넘어 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인사와 소개는 할수 있지만 그 뒤 말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어서 목자를 보고 조금더 저에게 필요한 부분을 말할 수 있는 부분으로 3권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기초적인 문법과 함께 응용할수 있는 예문을 보여주며 연습할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고, 문장 구조를 해석하는 부분과 문장을 다시 일본어로 바꿔서 연습할수 있게 구성이 되어 일본어 문장을 더 심화적으로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큐알을 통해서 다운 받을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원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원어민이 문장을 읽어주는 MP3도 제공 해주고 있어서 문장만 보고 발음이 어려운 부분은 MP3파일을 통해서 발음을 수정하고 억양을 고쳐나갈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한자와 후리가나가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계속 연습하다 보면은 익숙하게 말도 하고 독해도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계속 공부해 보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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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색칠하는 보태니컬아트 - 색연필 식물 세밀화 컬러링북
이경진 지음 / 좋은땅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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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아주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미대 진학을 위해 그림을 배웠었고, 학교 졸업후에 그림을 주기적으로 그리진 않았지만 그림을 그리는거에 관심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일 잘 그리고 싶고 계속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수채화였고, 그 다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색연필화와 오일파스텔입니다.일단 수채화 재료와 색연필의 경우, 관심이 있어서 이미 재료를 가지고 있기에 가끔 그림을 고 싶을때 로 바로 그리곤 했는데요. 요새 회사가 바쁘다 보니 집에 와서 멍때리고 있는 시간이 많아서 인지 이것저것 준비해야할 것이 많은 수채화 보다는 간편하게 그릴수 있는 재료에 더 관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재료중에는 연필과 색연필이 간단한 재료라 생각이 되는데 오랫만에 색연필로 그림을 그려보자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색연필은 평소에 잘 안써서 교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서 '차분하게 색칠하는 보태니컬아트'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에도 예쁘게 색칠 된 꽃들을 볼수 있었는데요. 오른 쪽에 그려져 있는 것이 천연기념물 제주 한란이라고 합니다. 차근차근 연습하다보면 작가님처럼 멋지게 그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책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서 보태니컬 아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색연핑릏 어떻게 칠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이용해서 색칠하는 방법과 스케치를 옮겨서 그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색연필은 책에서 설명된 색연필과 다른 회사의 제품이라 색상을 빈곳에 칠해보면서 골랐습니다.



저는 제일 처음 만나보게 되는 은행잎을 선택해서 그려보았는데요. 전사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그냥 스케치를 보고 연필로 연하게 따라 그렸습니다. 색칠할떄는 방해될수 있어서 선을 조금씩 지워가면서 칠해 보았습니다.



제가 색칠한 은행잎인데요. 색은 굉장히 여러번 쌓아가면서 그렸는데, 과감함이 부족했나봐요. 다된거 같아서 마무리를 했는데 비교해 보니 좀더 진하게 칠해도 괜찮았을거 같아요. 일단 요건 더 보충해서 그리는 것으로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보태니컬아트의 교재로도 사용할수 있는 책이고 책 표지에 써있는 것처럼 첫걸음이니까 첫걸음을 뗀다는 마음으로 부담을 덜고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색을 칠하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색을 칠하다 보니가 색으로 인해 힐링되는 기분도 느낄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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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법을 바꾸면 통증이 사라진다 - 인생이 달라지는 ‘굽히며 걷기’의 기술
기데라 에이시 지음, 지소연 옮김 / 길벗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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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동을 할때, 뛰는 것은 지속을 잘 하지를 못해서 뛰는 것보다는 빨리 걷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운동할때는 거의 파워 워킹 급으로 빨리 걷기를 하다보니 자세가 잘못 되었는지 방법 잘못 되었는지 걷고 나면 골반쪽이나 다리쪽으로 통증이 있더라구요. 아마도 걸으면서 뭔가 잘못 걷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제가 걷는 모습을 보면서 걷는 게 아니다 보니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갇는 방법이나 걸음에 대해서  배워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읽게 된 책이 '걷는 법을 바꾸면 통증이 사라진다' 입니다.



책 표지에 보면 '올바른 걷기의 힘'과 '굽히며 걷기' 라는 부분이 궁금했는데요. 제 평소 걸음 걸이를 생각 했을 때 굽히고 걷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부분이 올바른 걷기를 하지 않으면 몸이 아파진다는 부분으로 이야기 해주는데요. 몸이 아파질 수 있는 걷기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는데, 예를 들어 설명해주는 몸이 아플수 있는 걷기 자세 9가지 중에 다섯가지가 해당되어서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평소 자세 중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부분이 M자 다리로 앉는거 였거든요. 근데 이 자세가 고관절에 안좋은 자세였다고 하는것이 충격이었어요.이 자세로 많이 앉아 있어서 아마도 지금 골반쪽에 통증이 많은거 같아서 꼭 고쳐야 겠다고 생각할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굽히며 걷기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따라서 해보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걷기이다 보니 생각보다 적응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앞으로 더 연습하다 보면은 올바르게 걸으면서 몸을 망치는 걷기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황별로 불편한 걷기와 편안한 걷기를 같이 보여 주기 때문에 동작의 포인트를 볼수가 있어서 좋았고,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열심히 연습을 해서 올바른 걸음을 걸어 가도록 도전해 보겠습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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