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어드벤처 41 : 지구의 허파 아마존 - 마왕의 경고, 쿠키들의 신통방통 지리 여행 쿠키런 어드벤처 41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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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정말 집콕만이 답인 코로나죠?? 이제 ㅋ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듣기 싫다는 ^^ 어느덧 익숙해지고 있는 마스크의 세상

코로나로 인해서 가장 아쉬운 점이 하나 있어요.

코로나가 생길줄은 몰라서 2호가 초등학생되기전에 무리를 해서

가족네명이서 홍콩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그때의 기억이 우리가족에게 참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았죠... 그러면서 몇년뒤에 또 다른나라로 여행가보자 했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때문에라도 갈수가없는

상황이 되었네요..그점이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집콕하면서 세계 온나라를 여행할수있는 방법이 바로

책으로 떠나는거예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평소엔 여행가기 힘든곳인

지구의 허파 아마존에

쿠키런 어드벤처 41 마왕의 경고를 함께 읽어봤어요


우리집 사랑스러운 오누이가 좋아하는 쿠키런 캐릭터들

정말 쿠키런한자런부터해서 쿠키런과학등 여러가지 쿠키런들이 우리집

책장에 있는데요 오늘은 쿠키들의 신통방통 지리여행

쿠키런 어드벤처 41 마왕의 경고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정말 쿠키런처럼 무궁무진한 캐릭터들이 있을까

싶더라구요... 이 수많은 캐릭터들이 저는 익혀지지가 않는데 아이들은

어찌나 캐릭터 이름을 잘외우는건지 참.. 신기할 뿐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허파 아마존의 동물,

식물, 환경등에 대해서 알려주는 부분을

보고 있노라 세계여행 정말 멋지게 하고 있는 느낌이예요


이번에 아이들이 처음을 알게된

지구의 허파 아마존의 현실을 보면서

많이 놀래더라구요. 저도 환경이 중요한것을 알면서도

잘 신경쓰지 못했다가 아이들의 미래에 환경이 안좋으면 어떡하나

너무나도 염려가 되어서 환경오염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열심히 실천중인데요 쿠키들의 신통방통 지리여행

쿠키런 어드벤처 41 마왕의 경고를 보면서...

아마존이 너무나도 염려가 되었어요

실제로도 이상기후들이 점점 나타나면서 점점 걱정되는

지구의 환경이.... 조금씩 많은 분들의 노력을 발판삼아서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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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종이구관 인형놀이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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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어릴적에 가위로 오리고 붙이고 했던 종이인형놀이 다들 아시죠?

그랬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종이인형놀이는 추억의 소재였어요

그런데 아이가 좋아하는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이 종이구관 인형놀이

출시되었다그래서 저는 추억을

아이는 재미있는 놀이시간을 가질수 있을것 같아서

함께 해봤어요 ^^

역시 기술이 좋아짐에 따라서 종이인형이 종이구관 인형놀이가 되다니

너무나도 신기했어요 특히나 어릴적에 인형놀이할때 인형이 좀 움직였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아쉬워했었던 순간이... 지금 아이와함께

실현되서 놀수 있어서 아이보다 제가 더 설레였던 ㅎㅎ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이 종이구관 인형놀이

아이가 워낙 좋아하는 시크릿쥬쥬이기 때문에 눈에 익은

이쁜캐릭터들이예요 옷도 한벌이 아니고 여러벌이라서

믹스해서도 입을수 있고 또한 툭툭 떼고 벨크로를 붙이면 되는거라서

아이와 함께 만들기도 제격이었어요

관절에 넣는 나사라고 해야하나,,, 그부분들도

다 말캉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아이와 함께 하기에 좋았습니다

송곳뚫을때만 조심하면 될것 같아요 ^^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이 종이구관 인형놀이

드디어 완성이 된 제품인데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구요..

벨크로이런부분들이 투명이었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싶은게 ^^;;

왠지 붕대를 감은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하지만 아이와 함께 만드는 순간도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다 만들고나서 아기자기하게 옷갈아입혀보고 그런부분이

너무나도 즐거웠어요. 우리집 여자둘만의

즐거운 추억이 하나 생긴것 같아서

좋았어요.... 흠... 아들은 보더니 흥미가 없더이다

ㅠㅠ 역시 인형놀이는

여자들끼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이 종이구관 인형놀이



















[이글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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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의 커다란 날개 우리 그림책 36
심명자 지음, 오주원 그림 / 국민서관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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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정말 장점이 없는 사람없고, 단점이 없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아이들과 이렇게 지내보다 보면 운동을 못하는아이는

체육시간에 은근히 의기소침해지고,, 또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느

수학시간이 어려워서 부담을 느끼더라구요 그리고 나는 이게 잘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친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않으면 그부분도

엄청 신경쓰이구요 ^^;; 참 크든 작든 삶이라는게 녹록치는 않아요?

오늘은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해볼수있는 책

국민서관 타타의 커다란 날개

 

아름답고 커다란 날개를 가진 타조 타타는 무용단원이 되었어요

그리고 본인의 날개를 참 좋아했었는데,, 이상하게 단체로 춤을 연습을 하고 있는데

이 커다란 날개가... 다른친구들의 춤연습을 불편하게 하네요?

그동안 내내 장점으로 뽐냈었던 이 커다란 날개가,,, 단점으로

변해버린순간이었어요. 과연 타조 타타는 커다란 날개가 단점이 되어버린

이 상황을 어떻게 잘 헤쳐나갈수 있을까요?

국민서관 타타의 커다란 날개

 

목소리톤이 약간 낮은 우리집 2호는 내 목소리가 남자목소리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해요. 하지만 실제로 들으면 전혀 남자같지않거든요

아이들의 경우는 아직 어려서 변성기를 겪지않다보니

하이톤인 남자아이들도 꽤 많은 편이예요.

하지만 제가 들을때는 오히려 하이톤인 제 목소리보다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2호의 목소리인데요 ^^

이렇게 장점이 단점이 될수있고 단점이 또 장점이 되는 순간이

살아가면서 무수히 쏟아질꺼예요. 그 많은 순간에도 가장 중요한건

내 마음의 단단함, 자존감이 아닐까 싶어요

국민서관 타타의 커다란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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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인 것도 습관이다 - 욱하는 감정 때문에 될 일도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7가지 심리 기술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박미정 옮김 / 생각의날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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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화가 나지않는다는것은 쉽지않고

그 감정을 욱하면서 나타낼지 아니면 속으로 삭힐지는 본인의

선택같아요. 오늘은 화를 낸다는것은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것인지를

드러낼뿐이다!라는

감정적인것도 습관이다를 읽어봤어요


정말 감정적인것도 습관이다를 읽으면서 느낀부분이 살아가면서

누구나 이렇게 생각했던

부분을 잘 모아둔 책 같아요.

화를내면 지는건데, 항상 화를 내고 나서 후회하는걸까? 등

문구하나하나에 공감이 100%되더라구요

특히나 저는 화를 표출을 많이

하기보다는 속으로 많이 삭히면서

집에서 잠도 못자고 끙끙앓는 타입이예요.

그리고 화가 많이 났는데

표출을 못하다보니 차라리 그냥 안보고 말지...

라면서 점점 그사람과의 관계가

멀어져버리기 일쑤죠. 오히려 화가났었다

서운했었다 이야기하면 좀더 나았을까?

그런생각도 해봐요...

감정이라는건 생각보다 쉬운게 아닌건 확실해요



결국을 보면 화를 내거나 이러한

감정이 생기는건 예정에 어긋나거나,

상대방에게 한 기대가 어긋나거나...

이런부분에 따라서 화가 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러한 부분은 혼자만의 생각이잖아요??

예정이나 상대방에게 한 기대는

애초부터 기대를 하지않았다면 화날 일도 없을것 같은데

오늘도 무수하게 가족들, 친구들에게 이정도의 기대를 하고 나서

나중에 실망하면서 실망이 커지면 분노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어쩌면 이 감정은 저의 잘못이

아닌가 또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화를 안내고 살아갈수는 없겠죠? 그럼 화를 조금더 현명하게

표출하는게 중요하겠죠?

저도 인생을 살아오면서 보면 본인의 감정을

특히 '화'에 관련된 감정을 너무나도 필터링없이 내뱉거나 표출하는

분들을 보면 일단 거리감이 사라지고

다시는 만남이 이어지지않는 경우가

허다했어요. 저도 그런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기에

감정적인것도 습관이다를 읽으며

좀더 제 감정에 한발 다가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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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부는 수염과 나 마음 잇는 아이 11
차영아 지음, 이나래 그림 / 마음이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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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 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독특한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

마음이음에서 출간된 까부는 수염과 나 인데요

꼭 수수께끼처럼 시작되는 책이예요 처음에는 까부는 수염은..

누구고...나? 나라는 건 주인공같은데 짐작할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러면서 덩그러니 큰 돌하나가... 주인공인 나 라는걸 깨달으면서

아~~~~~~~~~~~~~ ^^;;;

독특하지만 다 읽고나면 뜻깊은 생각이 피어오르는 책

까부는 수염과 나

돌과 까부는 수염의 이야기예요. 그냥 큰 돌로 있었던 주인공은,,,,

까부는 수염 바로 생쥐죠 생쥐를 사귀면서 태어나는 기쁨등을

생각하게 됩니다. 생쥐와 돌의 대화를 들어보면 당연하다고 느낀것들이

당연하지않을수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생쥐인 까부는 수염에게 많은 감정을 배우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참 뿌듯했어요. ^^

까부는 수염과 나

미켈란젤로로 인해서 다비드상으로 다시 새롭게 태어난 돌의 모습을보면서

아이들도 지금 돌의 모습이지만 교육과 커가면서 배우는것들로

점점 다비드상이 되는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까부는 수염은 자라면서 함께할 친구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다비드상을 만든 미켈란젤로는 바로.. 부모님이겠지요?

멋진 다비드상을 만든 미켈란젤로의 모습처럼

저도 아이들이 더욱 곱고 예쁘게 반듯하게 자랄수있게

열심히 깍고 닦아주고 문질러 줘야겠어요 ^^

까부는 수염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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