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인 것도 습관이다 - 욱하는 감정 때문에 될 일도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7가지 심리 기술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박미정 옮김 / 생각의날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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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화가 나지않는다는것은 쉽지않고

그 감정을 욱하면서 나타낼지 아니면 속으로 삭힐지는 본인의

선택같아요. 오늘은 화를 낸다는것은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것인지를

드러낼뿐이다!라는

감정적인것도 습관이다를 읽어봤어요


정말 감정적인것도 습관이다를 읽으면서 느낀부분이 살아가면서

누구나 이렇게 생각했던

부분을 잘 모아둔 책 같아요.

화를내면 지는건데, 항상 화를 내고 나서 후회하는걸까? 등

문구하나하나에 공감이 100%되더라구요

특히나 저는 화를 표출을 많이

하기보다는 속으로 많이 삭히면서

집에서 잠도 못자고 끙끙앓는 타입이예요.

그리고 화가 많이 났는데

표출을 못하다보니 차라리 그냥 안보고 말지...

라면서 점점 그사람과의 관계가

멀어져버리기 일쑤죠. 오히려 화가났었다

서운했었다 이야기하면 좀더 나았을까?

그런생각도 해봐요...

감정이라는건 생각보다 쉬운게 아닌건 확실해요



결국을 보면 화를 내거나 이러한

감정이 생기는건 예정에 어긋나거나,

상대방에게 한 기대가 어긋나거나...

이런부분에 따라서 화가 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러한 부분은 혼자만의 생각이잖아요??

예정이나 상대방에게 한 기대는

애초부터 기대를 하지않았다면 화날 일도 없을것 같은데

오늘도 무수하게 가족들, 친구들에게 이정도의 기대를 하고 나서

나중에 실망하면서 실망이 커지면 분노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어쩌면 이 감정은 저의 잘못이

아닌가 또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화를 안내고 살아갈수는 없겠죠? 그럼 화를 조금더 현명하게

표출하는게 중요하겠죠?

저도 인생을 살아오면서 보면 본인의 감정을

특히 '화'에 관련된 감정을 너무나도 필터링없이 내뱉거나 표출하는

분들을 보면 일단 거리감이 사라지고

다시는 만남이 이어지지않는 경우가

허다했어요. 저도 그런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기에

감정적인것도 습관이다를 읽으며

좀더 제 감정에 한발 다가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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