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RHK 토니 티끌 모아 축구화

토니 : 티끌 모아 축구화 ㅣ 팡 그래픽노블
필립 베히터 지음, 김영진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4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주니어RHK 토니 티끌 모아 축구화를

함께 읽어봤어요.

독일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인 필립 베히터의

작품인데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코믹스 부분

스페셜 멘션, 라이프치히도서전 독서나침반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하니 궁금하더라구요 ^^

5월인 지금 가정의 달에 어린이날, 어버이날등이 있기 때문에

선물등을 신경써야되는 날이죠..그만큼.. 지갑의 출혈도 ㅎㅎ

주니어RHK 토니 티끌 모아 축구화를 읽으면서

아이들도 어린이날선물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토니가 축구화 광고판을 보고

축구화가 너무 갖고 싶었죠.

하지만 .. 아시죠? 세상의 모든엄마

뭐 그냥 막 다 사주진않아요 ㅎㅎ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그 축구화를 갖기위한 토니의

여러가지의 노력을 우리가 함께 엿볼수 있는 책이

주니어RHK 토니 티끌 모아 축구화입니다.

돈의 가치 물건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 주니어RHK 토니 티끌 모아 축구화로

아이들이 돈의 주요성, 물건의 중요성을

깨닫길 바라며 과연 토니는 정말 그 축구화를??

살수있는 돈을 모았을까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잇츠북어린이 후회의 이불 킥! 후회는 노! 친구는 예스~!

후회의 이불킥 ㅣ 저학년은 책이 좋아 19
백혜영 지음, 이주희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2년 4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잇츠북어린이의 저학년은 책이좋아 19번째

후회의 이불킥을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주인공을 보면서 저도 선택장애가 좀 있거든요

선택하려고하면 각종 생각이 머릿속에 들고

다른게 더 좋아보이면서 비교되고...

그래서 선택을 할때 주로 내 평생의 짝꿍의

의견을 많이 따르는 편인데요 ㅎㅎ

이런 저의 성향을 닮은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심지를 좀 굳게 만들어보자 다짐했네요 ㅎㅎ

잇츠북어린이의 저학년은 책이좋아 19번째

후회의 이불킥을 보면서 항상 아이도 물건을

사오고 나면 다른걸 살걸 이런말을 꼭 하더라구요

그럼 저는 다음에는 그 물건을 사면 되는거니

후회할필요는 없다고 이야길 해주는데 ㅎㅎ

민희를 보면서 정말 우리아이와 겹쳐지는데

본인은 또 아니라고 방방 뛰니

후회를 한다는게 꼭 나쁜것 같은 아닌것 같은데

후회를 거치면서 또 다른 좋은 선택을 할수 있지만

가벼운선택, 무거운선택등 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무조건 후회만을 한다면 안되겠죠?

잇츠북어린이의 저학년은 책이좋아 19번째

후회의 이불킥의 에피소드를 보면

후회에 얽힌 친구와의 우정이야기와

장점을 보자등등 많은 내용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기에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이도 방방 뛰긴했지만 아마.. 민희의 모습에서

본인의 모습이 느껴지면서 앞으로

후회보다는 좋은선택을 할수 있게 되길

응원합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노력은 배신하지않아 한무릎읽기 태권 소년 고대권

태권 소년 고대권 ㅣ 한무릎읽기
김우종 지음, 추현수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4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항상 아이들에게 우리는 노력으로 쌓아

얻고자 하는걸 얻을수 있다고 이야길 하고 있어요

노력하지않고 얻을수 있는건 없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입장에서야 이게 귀에 들릴리가

만무한게 저도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였을때는

부모님의 울타리가 정말 커보였고 어른이 되어도

지금처럼 마냥 행복할줄알았거든요 ^^

그래서 잔소리는 그만하고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 있을법한 책을 찾다가

태권 소년 고대권을 함께 읽어봤습니다.

우리집의 사랑스러운 오누이도 함께 태권도를

다니고 있어요. 그 시간에 공부학원 더 다니면 좋을것

같기도하지만,, 아무래도 체력을 초등학생때 잘 다져놔야

중학생, 고등학생때 큰 무리가 없을것 같더라구요

태권도를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태권 소년 고대권에

흥미를 느끼면서 함께 읽기가 수월했어요 ㅎㅎ

싸움좀 하는 친구 대권이가 태권도를 전혀

모른는 상태에서 현정이에게 잘 보이길 위해서

태권도부에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대권이의

성장기에 관한책 태권 소년 고대권입니다.

운동신경은 있다보니 그냥 태권도를

재빨리 익혀서 전국대회에 나가고 싶어하는데

태권도의 기본기를 무시하고 마음만 앞서가는

대권이를 보니 노력은 배신하지않으니

기본기를 탄탄히 하라고 이야길 해주고 싶더라구요

대권이의 성장기가 궁금하면

태권 소년 고대권을 추천합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환경을 생각할수있는 냠냠플라스틱

냠냠 플라스틱 ㅣ 책가방 속 그림책
이지 버크 지음, 펠린 터거트 그림, 서희준 옮김 / 계수나무 / 2022년 4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코로나로인해 일회용품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지구의 환경이 염려되는건 사실이예요

일회용품의 사용은 참 간편하지만

편리함에 가려진 환경문제를 생각해볼필요가있죠

제가 어릴때는 플라스틱은 획기적인 물질이었으나

지금은 분해되지않는 플라스틱은

환경에 큰 피해를 끼치는 물질이 되었어요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위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본 계수나무

냠냠 플라스틱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을 책으로 냠냠 플라스틱을

선택한 이유가 환경까지는 생각을 못했고

버섯들이 보여서 버섯을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친근감을 가지게 하기위해 선택한 책이었는데

그안에 환경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었어요

플라스틱안에서 숨을 쉴수없으니 괴롭던버섯들이

살기위해 선택한일이 바로 플라스틱을

먹는거였어요 그모습을 보고있으니

분해가되지않아서 편리함을 뒤로하고

애물단지가 되고있는 플라스틱을

버섯이 분해를 하다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실제로 이런버섯이 있으면 얼마나좋을까

했는데 실제로 있긴하지만

효과나 기타등등 이유로 상용화가

되지못했다고하니 연구가 잘되어서

꼭 만나보고 싶어요

환경을 생각하게해주는 냠냠플라스틱을

읽으며 아이들과 플라스틱이 뭔지 알아보고

플라스틱을 줄일수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답니다

사용하기편해서 그동안 플라스틱을 과하게

사용하지않았나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조기경제교육을 위한 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 공부

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 공부 - 경제적 자유를 경험한 초등교사의 생활밀착 조기경제교육
김성화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2년 4월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가 있다면 저도 항상 생각하는게

아이의 경제적자유를 꿈꾸게 되요

나보다는 좀더 편안한 삶을 살기를

나보다는 돈걱정을 덜하게 되기를 바라는게

부모의 마음인데요

그래서 요즘은 재테크등을 아이에게

가르쳐주려는 부모님들이 정말 많아요

하지만 경제교육은 쉬운 부분이 아니죠

그래서 아이와 저를 위한 조기경제교육 서적으로

선택한 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 공부입니다.

정말 살아가면서 돈이 중요하지않은 순간은

없었던것 같아요 아이들이 원하는것 하고 싶어하는것을

해주기 위해서는 당연히 돈이 필요하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는 최소한의 돈은 꼭

있어야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왕지사

꼭 최소한의 돈이 아니어도 되잖아요?

최대한의 돈이라면 더욱 좋기 때문에

아이의 경제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죠. 과거에는 주식이며 이런 재테크가 한낱

관심있는 분들만을 위한 일이었다면

지금은 재테크는 모든 사람들이 해야하는걸로

인식이 바뀌었죠

하지만 막상 이제서야 재테크를 해보려하니..

경제용어는 어렵고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어릴때부터 조금씩 배우고 알아갔다면 좀더 수월했겠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은 필수!

1호는 이미 11세가 넘어가서 경제교육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고삐를 잡아보려하고

10살인 2호는 서서히 시작을 해야겠더라구요

돈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돈의 쓸모를 알아야

잘 사용하고 잘 굴리고 잘 모을수 있기에

돈을 알아야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 있어요

​부의 미래를 여는 11살 돈 공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