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플라스틱 책가방 속 그림책
이지 버크 지음, 펠린 터거트 그림, 서희준 옮김 / 계수나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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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코로나로인해 일회용품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지구의 환경이 염려되는건 사실이예요

일회용품의 사용은 참 간편하지만

편리함에 가려진 환경문제를 생각해볼필요가있죠

제가 어릴때는 플라스틱은 획기적인 물질이었으나

지금은 분해되지않는 플라스틱은

환경에 큰 피해를 끼치는 물질이 되었어요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위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본 계수나무

냠냠 플라스틱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을 책으로 냠냠 플라스틱을

선택한 이유가 환경까지는 생각을 못했고

버섯들이 보여서 버섯을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친근감을 가지게 하기위해 선택한 책이었는데

그안에 환경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었어요

플라스틱안에서 숨을 쉴수없으니 괴롭던버섯들이

살기위해 선택한일이 바로 플라스틱을

먹는거였어요 그모습을 보고있으니

분해가되지않아서 편리함을 뒤로하고

애물단지가 되고있는 플라스틱을

버섯이 분해를 하다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실제로 이런버섯이 있으면 얼마나좋을까

했는데 실제로 있긴하지만

효과나 기타등등 이유로 상용화가

되지못했다고하니 연구가 잘되어서

꼭 만나보고 싶어요

환경을 생각하게해주는 냠냠플라스틱을

읽으며 아이들과 플라스틱이 뭔지 알아보고

플라스틱을 줄일수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답니다

사용하기편해서 그동안 플라스틱을 과하게

사용하지않았나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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