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Who - 누가 인생 후반전에서 승리하는가
박형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위기를 기회로 바꾼 24인의 반전 은퇴기술 인터뷰


중앙일보 프리미엄 컨텐츠 더중앙플러스에서 연재된 내용으로

인생2막을 살고 있는 50인 퇴직선배들의 진솔한 경함담이 담긴 인터뷰인데요

그 중 24명의 도전과 실패에 대한 성찰과 더불어

퇴직을 절망이 아닌 희망의 코드로 바꾼 결정적인 부분까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언제 행복한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기록하면서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그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이 퇴직에 대한 공포를 줄이는 것이였다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한 그들의 인터뷰

아직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먼 일이 아닌만큼

아주 진지하게 이야기 하나하나 읽었답니다.

갑작스러운 은퇴에 그동안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의 2막앞에 어릴 때 꿈꾸던 직업을 위한 자격증을 따고

그렇게 차근차근 준비한 24인의 이야기

첫번째로 등장한 이야기는 뉴스를 통해 접했던 내용이라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요

국내1위의 해운사가 파산할줄 그리고 그전에 내가 그곳에서

사퇴하게 될줄 어떻게 짐작이나 했겠어요?

하루아침에 대기업 임원의 간판을 버리고 동종업계로 취업은 했지만

나이든 임원을 그곳으로 부른 이유는 누가봐도 아쉬운 소리를 하며

일거리를 만들어와야 된다는 것

그는 과감하게 지금까지의 업무와는 무관한 곳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도전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는 이야기하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판단과 전환이다.

미련과 분노를 가지고 있으면 내 정신만 악화될 뿐이다"

그런 그가 선택한 것은 부모의 노후 책임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한

택배작업이였는데요. 택배작업을 하면서도

그동안 본인이 관심있었던 철학수업을 듣고

또 꿈이였던 그림도 시작했다는 이야기..

아직 좋아하는 꿈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낸 그가 독자들에게 하는 말은

갑자기 던져진 퇴직카드에 막막함을 이기게 해준 것은

결국 가족이였다고 그 버팀목이 된 가족과 충분한 대화를 하면

불안과 위기에 대한 혜안이 조금은 보일 것이라고 이야기해요

전공을 살리지 않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면

관련 직종의 자격증을 따는게 우선인데요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증으로 인생 2막을 연 분의 이야기였는데

평생을 군인으로 살다가 민간인의 위치에 놓이게 되면

일단 일반 직장에서의 호칭부터 견디기가 힘들었다고

마인드 컨트롤과 더불어 새로운 자격증으로의 도전을 이끈 것이

바로 독서였다고 하는데요

퇴직후 1년동안만 500권의 책을 읽으며

새로운 직업 외에도 작가라는 직함도 얻으셨다고

"가장 사치스럽고 평화로운 시간"이라고 독서타임을 정의한 부분이

참 인상적이여어요 특히나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될 때는

멘탈이 부서질 때가 많은데 먼저 그런 길을 겪었던 사람들이

어떻게 그것을 극복하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이 담긴 책들

살아감에 있어서 평생 공부해야 됨을 <은퇴 후 Who>의

24인의 조언으로 다시한번 배우게 됩니다

"내게 있어서 직장은 나의 존재감이다"

라고 당당히 이야기하는 정남순 상담사

그런 존재감을 주던 직장에 스스로 사표를 던졌을 때

그 속마음이 어땠을까

나이 50을 앞둔 그 시점에 사표를 던지고 새로운 시작으로의 도전

그녀에게 있어서 직장은 존재감이기에

이전 직장에서의 정년은 딱 시의 적절한 시점의 사표였는데요

그녀가 선택한 직업 상담사는 70대에도 유지가 가능했기에

더이상의 고민이 없었다고 해요

이렇게 인생 2막의 직장을 구할 때는 적성도 중요하지만

평생직장이 될 수 있는지 역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예요

하나의 자격증으로 해결될 줄 알았던 직업은

실제 해당 자격증 취득후 형편없는 임금과 더불어

열악한 취업환경에 당장 직장을 구하는 것보다

역량을 개발해야된다는 생각에

다시 여러 자격증에 재도전

퇴직자의 재취업을 돕는 것이 목적이였기에

직업상담사로 근무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 전문분야 자격증에 도전하며 근무환경과 더불어

임금도 높히고 만족도도 높아진 상황

24인의 인생2막 경험담 뒤에는 은퇴후 조언이

늘상 붙어 있는데요 그 부분도 특히나

불안과 공포를 없애주는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바빠서 나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이 없었던 분들에게

특히나 추천해주고 싶은 <은퇴 후 Who>

불안과 막막함으로 퇴직후에 대한 생각을 미루고 있었던 분이 있다면

퇴직자의 경험과 조언이 담긴 도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가져보길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요즘 아이를 위한 여백 육아 - 다 해주고 싶은 부모를 향한 가장 다정한 경고 ㅣ 바른 교육 시리즈 50
최현주(주주쌤) 지음 / 서사원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다 해주고 싶은 부모를 향한 가장 다정한 경고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세상 귀하게 키운 아이들이

사회에 나와서 작은 실패에도 좌절하고 기를 펴지 못할 때

내가 뭘 잘못했을까, 뭐가 부족했을까

스스로를 자책하는 부모들!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 <요즘 아이를 위한 여백 육아>는

완벽을 추구하는 부모 밑에서

결핍과 좌절을 경험하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가

입학과 동시에 어떤 상황을 겪게 되는지

교실에서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엮어낸

22년차 초등교사 주주쌤 최현주님의 경험과 조언이 담긴 부모교육서예요

무언가를 더 가르치는게 아닌 내려놓는 교육이

아이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아이 스스로 자랄 여백, 부모가 나의 삶을 살아갈 여백

저자가 말한 여백육아는 딱 거기에서 시작한다고

프롤로그에서 먼저 언급을 하는데요

공감, 자존감, 훈육, 아이, 부모의 여백

총 5장으로 구성된 이번 이야기에서

제가 특히나 집중한 것은 공감과 자존감 그리고 훈육이였답니다

공감을 전혀 받지 못한 채 자랐던 세대가

부모교육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배운 공감은

받기만 하고 줄줄은 모르는 이기적인 공감이였기에

아이는 자신의 감정만 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는

공감을 하지 못한 채로 자라게 된다고..

내 감정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자라게 되면

학교에 입학 한 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결국은 다른 아이의 감정에 대한 공감을 해주지 못하므로

아이들과 어울려서 놀수가 없게 되기에

다른이의 공감 이전에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법부터

알 수 있게 해주어야 된다고..

저자는 감정을 다스린다는 것이 불편한 감정을 빨리 없애는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는데요. 그저 내 안에 한동안 머물다 자연스럽게 지나갈 수 있도록

폭발의 단계에서 조금씩 가라앉고 옅어지다가

평온이 오는 것을 직접 경험해봐야 된다고...

그 경험을 하기 전에 다독여서 없애버리지 않도록

부모가 주의해야 된다고 알려줬답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해결을 해주려고 할 것이 아니라

곁에 있어주고 들어주고 기다려주는 부모가 되라는 말씀

없애기에만 급급했었는데 해결하려고만 했었는데

그게 아니였음을 깨닫게 해줬어요

자존감이 자랄 여백에 대한 부분이예요

공감과 더불어 자존감 역시 우리세대는 경험해보지 못했어요

아이의 삶을 지탱하는 근본이 되는 자존감

하지만 그렇게 지킨 자존감으로 인해서

초등학교 운동회 등수가 없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해본 적이 있는데요

등수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등수를 향한 노력이 없어지겠죠?

노력을 하지 않으니 부족한 부분이 생길텐데

그 부족함은 남탓으로 돌려 자기 고집만 세지는 상황에

자존감을 자라게 하는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느냐

아이가 스스로의 마음을 한번 더 들여다볼 수 있는

질문을 해야 된다고 이야기해요

물음에 대답을 하기 전에 "너는 어때?"라는 질문

한번의 상황으로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부모가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를 통해

아이가 간접적으로 배워갈 수 있도록 해주라는 말씀

부모의 말이나 행동 그리고 눈빛조차도

아이에게 교과서가 되기에

부모와 함께 살아가는 시간속에서

깨칠 수 있도록 매사 조심 또 조심 행동해야 됨을

글을 통해서 다시 한번 느꼈어요

끝으로 훈육 뒤의 여백으로 부모가 느끼는 죄책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는데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몇번의 훈육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 참지 못하고 화내고 모진말을 쏟아 낸 후

그 행동을 한 것에 대한 자신에 대한 실망

부모답지 못했다는 자괴감

저자는 이것에 대해서 부모로의 나와 한 사람으로의 나를

분리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요 그러면 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게 되는 것이라고

내안의 진짜 감정을 부모이기에 숨기고 괜찮은 척 참으면

내가 어긋나고 훈육도 길을 잃는다는 것인데요

좋은 부모이기 이전에 내 삶에 정직한 사람이면

그 자체로 충분히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겠기에

아이에게 무엇을 더 해줄까를 고민하기 전에

완벽함의 무거움 대신 내려놓는 가벼움으로

스스로를 충분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늦은 밤 자괴감과 자책감으로 반성하고 있는 부모가 있다면

추천하고픈 도서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 제주 편 ㅣ 개념연결 초등 시리즈
문화유산답사교사모임 제주팀 지음, 박순찬 그림 / 비아에듀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여행이 공부가 되는 순간! 제주 문화유산 90


시리즈도서 참 좋아하는 저~^^

개념연결시리즈는 아이들 학습용 도서로도 애정했는데

문화유산 답사 사전 시리즈도 애정하게 되네요

아이들 초등시절의 여행을 단순 먹고 즐기는 여행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교과학습의 배경지식확장의 연장선으로

역사와 문화라는 교육적인 부분도 챙길 수 있어서

이 시리즈도 애정하게 되더라구요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추천도서!

<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제주 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유산부터

80개의 제주문화유산과 올레길 코스 10곳

제주여행의 필수코스를 알차게 답사할 수 있도록

제주현지 토박이 문화유산답사교사모임 제주팀에서 지은

제주여행필독서예요

어른들에게 제주에 대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돌, 여자, 바람 ㅋㅋㅋ 이런 것을 들먹이겠지만

초등학생들에게 제주를 물으면 이 이름이 먼저 나오죠~

초등 교과서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김만덕

멋모르던 시절 이름만 보고서 당연히 남자인지 알았는데

위기의 시기 제주민의 목숨을 살린 여장부지요

<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제주 편>은

각각의 유물,유적에 대해 한페이지씩 할애해서

중요한 정보들을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왼쪽에는 실사진, 오른쪽에는 그에 따른 설명

많은 내용이 담기면 사실 제대로 읽지를 않잖아요~

중요한 포인트만 잡아주고~

"해당 장소에 가서 여기를 방문하면 되겠구나~

읽는 사람이 직접 정리하며 메모할 수 있게끔

또 더 궁금한 것은 직접 찾아서 확인할 수 있게끔

함축적인 정보를 제공해줘요

국가공권력의 대규모 민간인 학살

정말 타이핑하면서도 끔찍한데 그 일을 겪은 사람과 후손들은

어떤 마음으로 삶을 살아왔을런지..

잘못된 역사는 반드시 제대로 알고 바로 잡아야 된다는 점에서

제주여행코스에서도 절대 빠트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곳이

제주4.3사건과 관련된 장소예요

<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제주 편>에서도

제법 많은 페이지에 관련 유적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표석과 이름없는 비석 그리고 제주 4.3사건을 다룬 소설까지~

즐기는 여행이 아니라 배우는 여행을 제대로 소개하고 있어요

온가족 제주여행에서 아이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것이

비행기와 우도였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딱 한번 아이들 방학에 맞춰 제주여행다녀왔었는데

첫날 코스였던 우도부터 시작해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더니

하나둘 감기이슈로 인해 병원행 후 방콕당첨...

2박3일의 제주여행에서

방문한 곳이 우도뿐이였던 슬픈 이야기 아니겠어요?

그렇게 먹고 싶었던 우도 아이스크림은 근처에도 못가고...

왕복으로 배만 탔던 기억이...^^

<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제주 편>에 실린 사진을 보더니

여기 기억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웃프더라구요

위치상 육지와 떨어져 있어서 역사적으로 또 자연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제주

찐 토박이 역사교사가 알려주는 제주 역사체험학습코스

아이들과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가기 전 관전 포인트 잡기 좋은 도서로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 1 - 제철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
김대석 지음 / 경향BP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5년간의 요리경험을 담아서 맛의 핵심을 뽑아내는데 액기스가 되는 레시피를 재료와 조리법으로 설명해주셔서 같은 음식이여도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수 있게 해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 1 - 제철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
김대석 지음 / 경향BP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제철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


요리는 즐겁게~ 맛은 최고로~!

35년간 외식업계에 종사하면서 맛깔난 요리를

유튜브로 공유하고 있는 김대석 셰프님의

따끈따끈한 요리레시피북 <김대석 셰프의 계절 밥상 1>

주부생활 십수년이 되어가도 여전히

레시피를 참고해야 식구들 수저가 들락날락하는

식탁을 채울 수 있는 초보인지라

집밥 레시피북은 필수인데요

다른 셰프들과 김대석 셰프의 차별점이라면

핵심이 되는 비법들이 각 요리마다 하나씩 있다는거예요

친정엄마가 요리했던 재료와 레시피로 요리를 해도

뭔가 2% 어색함을 느끼곤 했는데

내 요리의 2%를 채워주는 맛이랄까요?^^

거기에 사계절 식재료에 맞춘 제철 요리라니

건강은 또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계절에 맞춰 나오는

재료들로 한 요리야말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비법 아닌 비법이니까~ 일단은 가장 기본인

제철 재료가 어떤 것이 있는지

목차의 계절별 요리부터 훑어보면서

어느덧 성큼 찾아온 가을에 맞는 요리들로 메뉴구성하고 있답니다.

본격적인 가을 요리를 찾아보기에 앞서

너무 반가운 재료가 있지 뭐예요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 가죽나물

해마다 봄이 되면 아빠가 이산저산 다니면서

한가득 담아왔던 가죽나물

어릴때는 아무리 향긋한 간을 해도

특유의 씁쓸한 맛이 있어서 젓가락이 근처도 가지 않았었는데

이게 사진속 가죽나물무침을 보니

봄향이 느껴지고~ 어렸을 때 맛보던 그 특유의

씁쓸함에 침이 다 고이더라구요

김대석 셰프의 레시피에는 한가지

한식을 더 맛있게 만들게 해주는 팁이 하나씩 있다고 했잖아요

가죽나물의 포인트는 보통의 나물과 달리 데치는 시간인데요

시금치 데치듯 하는게 아니라 1분의 충분한 시간을 데쳐야 된다는 것

이렇게 반찬 자체로 먹어도 별미지만

봄에 입맛없을 때 비빔밥 재료로 넣으면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맛이예요

<김대석 셰프의 계절밥상>에서 추천하는 계절 식재료를 보면

어릴적 친정엄마가 해주시던 재료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덕분에 제대로 추억소환되는거있죠

도시사람들은 가시오이나 다다기 오이만 봤을 수 있지만

실제 시골에서 오이 키울때는 누렇게 큼직하게 익은 노각이

주로 반찬거리로 나왔거든요

그 노각나물을 무친 요리가 레시피로 제공되더라구요

이번 식재료로 만드는 레시피의 킥은 새우가 들어가는 볶음요리라는거예요

늘 시원하게 고추가루, 소금 조합으로 무쳐만 먹었었는데

국간장으로 볶아낸 새우들어간 노각나물이라니

이런 정말 생소한 요리더라구요

계절이 지나서 노각을 볼수가 없는지라 눈으로 메뉴를 즐겼는데

내년 여름이 오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요리였어요

김대석 셰프가 만들면 소고기육전도 색다르다!!

아이들 좀 피곤하다 싶으면 해주는 별미가 육전이거든요

육전 레시피의 킥은 깻잎 이것만해도 특유의 깻잎향으로

고기의 잡내 깔끔하게 잡아주겠는데

추가로 고기 잡내를 잡기 위한 특별한 기름 만드는 법까지~

정말이지 자주 해먹던 요리도

조금 색다른 모양과 맛을 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김대석 셰프의 집밥레시피 킥포인트였는데요

레시피 하나하나 늘 새로운 팁들이 제공되니까

색다른 맛을 낼 수 있고 제철재료요리를 통해

계절별로 건강하게 챙길 수 있는 요리 정보가 있어서

건강과 영양, 맛 제대로 충족시켜줄 수 있어요

제철재료요리로 만드는 건강 집밥 레시피

입맛이 없는 날, 외식이 잦아지는 날

건강한 한끼로 온가족 활력을 챙겨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