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불안한 시간을 건너는 너에게 들려주는 35가지 다정한 말
윤지영(오뚝이샘) 지음 / 터닝페이지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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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ㅡ

::: 불안한 시간을 건너는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35가지 다정한 말


학부모들의 멘토 오뚝이샘 윤지영 작가님의

첫 청소년 마음 성장 에세이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중고등시기 되면 자신의 감정이 주체가 되지 못해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몹쓸 말을 뱉어내는 경우가 있어요

부모야 그 시기를 겪어본지라 그런 말이나 행동을

정도가 지나치지 않다면 넘어가줄 수가 있지만

문제는 그 몹쓸 말들의 화살이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로 향할 때예요

어디다가 하소연 하지도 못한 채

'다른 사람들은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왜 이럴까?'

'공부는 하는데 왜 성적이 이모양일까?'

'내 성격에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그런 자기 비판의 시간에 빠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다는 것..

부모가 따뜻하게 감싸줘야 하지만

그 시기에는 또 부모의 말은 잔소리로 들리고

진심으로 와닿지가 않죠

교과서와 문제집 그리고 학교와 학원으로 바쁠 아이들에게

이시기에 꼭 필요한 도서~

바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할 수 있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할 수 있는 자기긍정의 책

우리집 중고등에게 추천해줬답니다

청소년 성장 에세이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는

총 여섯개의 파트로 나를 존중하는 법부터

내 세계를 넓히는 법까지~

나에게 전하는 서른 다섯가지 따스하고 다정한 말이 담겨있는데요

외모보다 오래 가는 것 / 착한 아이라는 함정

다정하게 내 마음을 전하는 법 / 가볍게 넘어져 볼 수 있는 시간

위와 같이 평소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ㅇ[ 대한

윤지영 선생님의 경험담을 녹여내 조언해준답니다

열심히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진 아이에게..

완벽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완료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고..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계속 꾸준히 할 수 있게끔

방향을 잡으라는 조언

이것저것 계속 시도해보고 버티며 끝까지 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청소년 시기에 중요한것이고 그렇기에

1등이라는 혹은 높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것

하루하루 할당량을 정해서 그 부분을 잘 해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며 계속 시도해보라는 조언

나를 향한 비난 대신 이렇게 다정한 말로

으쌰으쌰하면서 나에게 건내는 다정한 말을

소리내어 읽어보는 시간

다른 어떤 시간보다도 소중한 시간이지요?

중고등 아이들의 현재 가장 큰 고민은 진로인데요

우리세대는 진로를 따로 정하지 않고

고3때 가서 정하거나 혹은 시험 끝나고

전공선택할 때 고민했었는데 요즘 아이들 진로는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인해서 빠르면 초등

늦어도 중학생때는 정해야 고등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특히나 내가 잘하는게 뭔지 좋아하는게 뭔지

그게 맞는건지 혼란스러워하고 있어요

"아직 꿈이 없어도 괜찮아

나는 지금 내 길을 찾아가는 중이야"

작은 경험들이 쌓여서 꿈의 방향이 보이기 시작하니

충분히 해보지 못한 지금은 그게 당연한 것!

일단 해보고 또 조금 더 해보면서

나랑 잘 맞고 맞지 않음을 그렇게 알아가라고

교사가 된 이후 평생 직업일지 알았는데

지금은 교사가 아닌 작가로 살아가고 있으니

아직 모른다고 서두를 일은 없다는 저자의 경험담이

아이들에게는 더 와닿겠죠?

"아직 자신을 믿기 어려운 모든 너에게

네 마음이 조금 더 다정해지기를..."

저 문구가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해줘서

중고등 청소년 아이 키우는 부모인 제가

울집 아이에게 추천해주며 읽으라고 한 도서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잠시 숨 고를 시간도 없이 바쁜 청소년들에게

꼭 추천하고픈 도서예요

#에세이 #청소년도서 #청소년생활 #자기관리 #너는원래괜찮은사람이야 #윤지영 #터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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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보카 어원편 + 미니 암기장 & 워크북 세트 - 어원으로 줄줄이 쉽게 외워지는 영단어│수능·내신 문제 술술 풀리는 기출 어휘 총정리│단어의 뜻이 단 번에 이해되는 그림설명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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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어원으로 줄줄이 쉽게 외워지는 중고등 영단어 학습법


영어학원에서 영단어를 암기하고 시험도 매번 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모르는 단어가 많은 상황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고2인지라

이제는 조금 더 능률적인 단어 암기가 필요한 시점이거든요

어원으로 접근하는 영단어는 아직 경험이 없는지라

고2 아이의 요청에 의해 해커스 보카 어원편을 만나봤어요

보통의 어원으로 된 영단어 교재의 경우

다소 딱딱하고 설명이 어려워서

이해하고 암기하는데 시간이 배로 걸리겠지만

중고등참고서 분야 베스트셀러 해커스북에서 만난 보카 어원편이라

어려움 없이 효율적인 영단어 암기가 되네요^^

<해커스 보카 어원편>을 고2 아이가 선택한 이유중에 가장 큰 부분은

바로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의 교재라는 거예요

단어암기의 경우 보통 학원에서도 별도의 지도없이

"여기서 여기까지 외워라"라고 하면

입으로 계속 읽기를 반복하고 몇번 써보면서 무작정 외워야했거든요

EBS 중학 프리미엄 온라인 강의교재이자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의 교재니까

관련 동영상 강의가 있어서 세세한 설명이 있으니

아무래도 맨땅에 헤딩하며 의미도 모른채 외우는 일은 없다는거죠~

단어를 알파벳 순으로 자주 시험에 나오는 배열로 나열한 것이 아닌

유사한 의미의 단어와 어원순으로 정리해서

단어의 뜻이 공통된 것들끼리 연상하며 효율적으로 암기하게 배치되어 있어요

1장의 경우 앞을 뜻하는 pro, pre, fore, ante

접두사가 들어간 단어 위주로 나열

단어의 설명을 그림설명과 어원풀이로 해놨기 때문에

중고등학생들이 그림을 보며 연상암기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단순히 글자만 외우는게 아니라 그림과 함께 이해하며 익히면

학습이 조금은 쉽고 빨라지는 강점이 있거든요

우리세대의 영단어 암기는 하얀 종이 꺼내놓고~

연필 들고서 스펠링 옮겨 적으면서 읽고 쓰기를 반복

하얀 종이가 까매질 정도로 쓰며 익혔는데

요즘 아이들은 거의 필기를 하지 않죠? ^^

해커스 보카 어원편에서 제공되는 MP3 바로 듣기 역시

단어 암기 테스트 / 단어와 예문암기 / 표제어 집중 암기

등등 3가지를 기본적으로 QR코드를 통해 학습할 수 있게 제공

귀를 열어서 들으며 암기할 수 있게 해줘요

중고등영어 영어단어 암기는 역시 반복학습이 핵심이죠?

기본이 되는 보카 교재외에도

한번 익힌 단어들을 반복학습하며 오롯히 내것화하기 위해

2개의 복습 아이템을 제공해주는데

첫번째가 바로 <해커스 보카 어원편> 워크북이예요


하루 반페이지 분량으로 매일 학습의 복습을 책임지는 워크북은

3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우리말 뜻 적기 / 문장의 빈칸 채우기 / 문장 단어고르기 등

실제 수능/모의고사/학력평가에 출제된 문제들이 문장으로 나오니까

시험 난이도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내가 배운 단어들이 실제 시험에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연습과 실전을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30개의 문제로 매일 테스트를 하고

10일 단위로 공부한 내용들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복습과정이 또 있답니다~

단어학습을 해본 사람은 알죠?

한번 기억했다고 해서 그게 계속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지는 않는다는것~

수시로 내가 잘 외우고 있나~~ 테스트해봐야하는데

그게 10일단위로 이렇게 테스트를 하니까

다시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진 것은 끄집어내서 복습복습~

이렇게 한번 더 확인을 거치는 과정을 2~3번 반복하면

그때서야 비로소 오롯이 내 머릿속에 기억이 된다는 것

자아 그럼 매일, 10일 테스트만 있느냐?

NOPE!!!

20일에 한번 또 종합 테스트를 합니다^^

정말 꼼꼼한 복습이지요?

여기서 핵심이 단어를 그냥 단순히 단어로 테스트하는게 아니라

문장을 읽고 해석하고 또 그 문장을 만들어가는 것으로 확장된다는 것

그래서 단어 암기가 결국은 시험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

왜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단어암기하고 테스트를 해야 하는지

이렇게 실전 문제를 풀면 군소리가 사라진다는거^^


두번째 복습아이템 <해커스 보카 어원편> 미니 암기장이예요

정말 익힌 단어가 사라질 틈이 없을 정도로

꼼꼼하게 외우고 또 외우기를 반복하게 해주죠?

미니암기장은 좌우 표지 가리개를 활용해서

단어와 뜻을 숨겨가면서 잘 외우고 있는지

확인하게 해주는 휴대용 단어 암기장인데요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미니 암기장 역시

QR코드 MP3가 제공되는만큼

장소불문 학업의 열정을 이어가게 해주는 고마운 효자 복습템이예요

강남인강 강의교재라고 해서 혹했었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혼공에도 정말 안성맞춤이라는걸 알 수 있겠더라구요

베스트셀러는 역시 이유가 있는거였다는거~

500장 가까운 분량의 <해커스 보카 어원편>이

1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놀랐꼬

영단어의 취약점 핵심다의어와 혼동어휘가

어원트리와 문맥 부록으로 제공!

교재자체도 구성이 좋고

홈페이지를 통한 추가 학습자료도 빵빵해서

영단어 뿐만 아니라 다른 중교등교재도 궁금해지는거있죠

단어를 쪼개서 외우니 훨씬 눈에 잘 들어와 암기하기가 편했고

특히 파트 1의 접두사 부분에서는, 특정 접두사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처음 보는 단어라도 자연스럽게 뜻을 유추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게 느껴졌다고 이야기해줬어요

이 책에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단어 하나에도 다양한 정보가 함께 제시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한 단어의 명사형, 동사형, 형용사형까지 모두 익힐 수 있었고,

유사한 의미의 단어들도 같이 정리되어 있어서

하나의 단어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지라

단어 하나를 외워도 제대로 외워야되는구나

늦음감이 없지만 영단어 공부의 방향도 깨달았다고

또한 MP3 자료도 매우 유용했는데 영단어만 발음을 들려주는 녹음 파일,

그 단어와 단어의 품사 형태, 예문을 영어로 읽어주는 녹음 파일,

영단어와 뜻을 함께 읽어주는 파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니까

처음 공부할 때는 영단어와 뜻을 듣기 좋았고,

복습할 때는 다른 녹음파일을 들으면서 다양한 형태까지 함께 익힐 수 있어

실력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다고

이 책 한 권을 반복해서 장기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느꼈는데

단순히 한 번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하면서 점점 더 익숙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제로 책과 MP3를 활용해 세 번 정도 반복하여 외운 뒤에

미니 암기장에 책 뒤에 있는 단어 가리개를 이용해 뜻과 영어를 가려 제대로 외웠는지 스스로 점검

이 과정을 통해 눈으로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방식이 암기에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마지막으로 워크북을 통해 영어와 한국어 순서를 섞은 단어 점검 문제를 풀면서 학습을 마무리했는데

특히 순서가 섞여 있는 문제를 풀면서 단어를 더 확실하게 기억하게 되었고,

다양한 영작문제와 실제 문장에서 어떤 단어가

쓰이면 좋을지 생각하는 부분에서 공부효과가 나오는 것 같아 뿌듯했다고

이 책 한권으로 반복 학습을 통해 영단어 공부를 끝낼 수 있다는 점에

특히나 만족하며 학습하고 있어요

2022년 개정 교육과정 수능 내신 대비하기에 탁월한 영어 교재

<해커스 보카 어원편>은 강남인강은 물론

해커스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OT 포함 10강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요

학원을 다녀도 영단어에 시간을 할애해주는 학원은 없잖아요

스스로 영단어 암기함에도 불구하고 모의고사나 내신에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지 못했다면

단어암기가 단어암기에만 그치지 않았는지

한번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예요

같은 고민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중고등 영어학습의 가장 기본

영단어부터 점검해보는걸 말씀드리며 <해커스 보카 어원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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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왈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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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문명 판타지 장편소설


전생과 죽음 이후의 세계 대한 궁금증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깊게 생각을 해봤을거예요

생명이 다해서 죽게 되면 그 다음 생은 있는 것일까?

그 다음 생이 없는 것이라면 영원한 죽음의 상태란 어떤 것일까?

나라는 존재가 없어지고 시간이 흐르지 않는 상태에서

삶 자체가 없어진다는 것은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결론을 내릴 수 없단 판단이 들어서

그 뒤로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단한번도 생각을 해본적 없었어요

그런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영혼의 왈츠>가

이런 전생을 다루고 있는 이야기라 솔깃하더라구요

원래 읽고 나서 배경지식이 쌓이는 교양서나

뭔가를 깨닫게 되는 자기계발서 외에

장편소설은 잘 읽지 않는 편인데

믿고보는 작가인지라 내 기준으로 도톰한 벽돌책인

이 책을 내돈내산하지 않고 서평단 도서로 읽었답니다.

내돈내산으로 사게 되면 읽지 않고 책꽂이로 가는데

서평책은 서평을 쓰기 위해서라도 읽게 되거든요~^^

구매후기중에 펼치면 덮지 못하고 끝까지 술술 읽힌다는 말이 있었는데

정말이지 두께가 무색하게 일단 펼치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읽게 되더라구요

이야기를 이끌억는 주인공은 스물 세살의 여성

외제니 톨레다노예요 그리고 그 배경은 병원

엄마가 쓰러졌다는 소식도 충격적인데

그런 엄마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더 충격적이죠

지구의 종말 아포칼립스가 5일 남았고

그동안 외제니가 영혼의 형제를 만나 온전한 존재가 되어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고 종말로부터 지켜내라고

그리고 무엇인가 더 말을 하려다가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죠

허무맹랑한 말이라고 넘겨버릴 수도 있지만

아빠가 하는 이야기는 더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외제니는 그렇게 아빠에게 엄마와 아빠가 경험한

퇴행최면을 시도하며 자신의 전생을 경험하게 되고

부모님의 말에 대해 신빙성을 가지게 된답니다

불도 없는 원시시대로 간 외제니는

그곳에서 제3자가 아닌 자신이 그들의 일원으로 있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그 시대에서 했던 업적들을 알게 되는데

그렇게 짧은 시간 전생을 경험하고 나니

퇴행최면을 스스로 하면서 전생으로의 여행을 하게 된답니다

어느 시대 어느 장소인지도 잘 몰랐던 것들을

그림으로 남기며 현재의 기술 5W를 통해

역사지식으로 알고 있던 인류의 기원과 더불어

각종 발견과 발명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속내까지

하나하나 알게 되고 나중에는 죽음 뒤의 환생까지 경험하며

엄마가 이야기해줬던 영혼의 형제와

몽매주의 세력의 실체에 다가가게 되는데요

읽는 내내 살짝 아바타 느낌의 판타지에 비슷한 내용을 보며

어떻게 이런 상상을 글로 묘사를 할 수가 있는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황묘사에 푹 빠져서

이것도 영화화하면 좋겠단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운명의 날을 하루 앞둔 이야기까지가 1권이였는데

아포칼립스 DDAY와 그 후의 이야기가 담긴 2권

또 어떤 상상도 못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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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우는 고전 12권 - 고전이 가르쳐준 리더의 자기 경영 법칙, 나의 존엄 ㅣ 리더의 서재 1
노진화 지음 / 진성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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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고전이 가르쳐준 리더의 자기 경영 법칙


리더에 대한 오해가 있었어요

리더라고 하면 당연히 기업의 대표 혹은 어떤 팀을 이끄는 이

거기에 국한된 거라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리더"라는 제목이 들어간 도서나

그런 내용이 보이는 책들은 나와는 상관없다며

당연히 패스했는데 리더의 기준부터 다시 생각하게 해준 도서가

바로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이였답니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리더는

조직의 리더가 아닌 "자기 인생의 리더"

그렇다면 이 책에 도움을 받지 못할 사람은 없다는거죠~

프롤로그부터 한대 맞고 시작한 리더의 서재 시리즈도서

첫번째 내용은 "나의 존엄"이예요

비교의 시대에 우리에게 존엄이 존재하는가?

다른이가 깎아내리기 이전에

스스로가 깎아내려 버리는 존엄에 대해서

저자는 12권의 고전을 통해 어떤 말을 하고 싶었었는지

인간은 신분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언젠가는 끝을 향하게 되어 있어요

특히 나이가 들면들수록 그 변화를 느끼고

방향을 스스로 정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거든요

얼마전 라스에 SES 바다가 나와서 한 말이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대형가수가 펑크낸 자리도 나는 마다하지 않는다

자리가 비었다면 응당 K-POP의 어머니인 내가 가야 한다

프로이기 때문에 자존심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경력과 연륜이 쌓이다보면 작은 자리가 내몫으로 올때

그것을 기분나빠하지 않고 감사히 받아들이는 것

그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스스로를 이끄는 이런 리더의 마음가짐

저자는 쓸모가 사라지면 나는 무엇이 되는가를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통해 이야기해줘요

타인의 잣대로 내가 나의 쓸모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본질과 가치를 잃은 기계에 불과할 뿐이라고

다정한 무관심에 360도 노출된 현재의 우리는

누구의 심판도 구원도 아닌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온전한 자기가 되기에 스스로를 벌레로 만드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읽는 내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특히나 리더의 노트의 조언이 도움되었답니다

저자가 소개한 12권의 도서중 생소한 책도 있었지만

익숙한 책도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예요

유대인을 학대몰살시킨 독일을 욕하고 있지만

만약 우리가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과연 우리는 비판적으로 판단해서 바른소리까지는 아니여도

내 생각을 그대로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저자는 이야기해요

억압받았던 민족이 다시 다른 민족을 억압한다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시집살이를 호되게 당했던 여자가

며느리가 생기면 오히려 더 혹독하게 시집살이 시킨다고

"희생양의 자리는 비어있지 않다 이름만 바뀔 뿐

피해자였던 집단이 다시 가해자가 된다"

정말 섬뜩할만치 소름돋는 말이지요?

리더에게 비판적인 사고와 태도가 왜 필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였어요

저자가 연재했던 고전칼럼 중 열두 권을 엮은

리더의서재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은

작가소개와 고전의 줄거리, 리더의 노트, 사유의 질문으로

한권 한권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진정한 나의 존엄이 어디에서부터 나오는지

어떤 태도로 현재와 미래를 살아야 할지

저자의 말대로 거울 자체가 아닌

그 거울에 비친 새로운 나를 찬찬히 살펴야 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 생각되는거 있죠

나의 존엄을 세우기 위한 고전 12권

생소한 도서부터 한권한권 읽어가며 사유의 질문에

기록해서 간만에 공부하는 마음으로 수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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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킥 한국사 - 우리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
이종관 지음 / 브리드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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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ㅡ

::: 우리 역사의 27개 결정적 순간들


아직 반백살도 채우지 못한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이불킥하고 싶은 장면을 써보라고 하면

술술 막힘없이 쓸 정도로 실수 투성이인 인간이예요

한사람의 인생에도 이런 이불킥할 순간들이 가득한데

그런 사람들이 이끌었던 한국역사에 이불킥할 장면은 얼마나 많을까요?

<이불킥 한국사>는 역사 교과서로 익혔던 삼국시대부터

뉴스속보로 봤던 2024 비상계엄의 순간까지

2080년 한국사의 순간에서 이불킥할 27개의 결정적 사건을 담고 있답니다

일명 흑역사라고 불릴 그 과거를 굳이 이렇게 다시 기억하는 이유는

역사는 반복이 될 것이고 그것을 잊고 있다면

다시 잘못된 것이 반복되니까 잊으면 안된다는거예요

기억하고 곱씹어서 잘못된 부분은 분명 반성을 하고 고쳐야 된다는 것!

"우리는 그때와 얼마나 달라졌는가."

"우리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가?"

"지금의 내가 그때 있었으면 과연 나는 어떤 판단을 했을 것인가?"

질문을 던져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후대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함

바로 그런 이유에서 이 책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는거죠

뼈아픈 과거 단종의 이야기를 담은

역대영화관객순위 2위가 빛나는 "왕과 사는 남자"

이불킥할 순간들을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계유정난과 함께 열두살 왕 단종의 이야기죠

또한 얼마전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휘청이고 있는 기업

그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고문치사사건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건들

목차만 봐도 호기심이 생기는 <이불킥 한국사>예요

역사 교양서이니만큼 복잡한 말없이 저자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사진과 지도를 활용한 다양한 정보들

역사적인 사건들을 시간의 순서대로 나열했기에

목차에 나열된 순서대로 읽어도 되고

또 목차자체도 딱딱한 제목이 아닌

"다 이긴 전쟁을 말 한마디로 날려버린 나라"

"오보 하나로 반토막 난 한반도"

"투표함에서 종이가 아니라 깡패가 나왔다"

위와 같이 궁금하게 만드는 제목들

순서없이 관심가는 내용부터 읽어도 될만큼

400페이지 가까운 글을 정말 몰입해서 읽을 수 있게 했는데요

또한 각 사건들 마지막에는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와

그런 실수는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사에도 존재한다며 <이불킥 비하인드> <세계도 이불킥>코너로

배경지식을 좀 더 깊고 넓게 확장시켜줘요

27가지 사건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제목은

"선조의 시기, 원균의 모하므 그리고 이순신의 백의종군"

그 시대나 이 시대나 능력이 뛰어나면

시기와 질투를 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인데

하필이면 나라의 수장인 임금이 신하에게 느낀 질투라니

옆에서 부추기는 사람의 목을 쳐야지

하기사 그런 인물이였다면 애초에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백성을 버리고 도망칠 생각은 하지 않았겠죠.

아는 내용이지만 정말 읽을수록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최악의 상황에서 백성을 지키기 위해서

가족과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각오로 지킨 나라였는데

결국은 그것을 믿지 못하는 이들의 모함으로 꺼져갔으니..

저자는 인물의 위대함과 그때 잘못된 부분을 꼬집으며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질문을 던져요

"지금 우리가 버리고 있는 이순신도 있지 않을까?"

역사교양서 <이불킥 한국사>가 던지는 불편한 상황들

그리고 그것을 반추삼아 앞으로 나가야 하는 세대

우리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은 잊지 않고

질문을 던질 때 그것은 부끄러운 과거가 아니라

하나의 발판이 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게 되는거겠죠?

잊혀지는 역사가 아닌 기억하고 질문하는 역사

그것에 공감하기에 성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추천하고픈 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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