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어린이경제신문 3 - 문해력이 커지는 하루 한 장 어린이경제신문 3
어린이 경제신문.진로N 지음 / 진로N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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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코로나 시대를 겪은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에 대한 이야기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는데요

코로나를 굳이 따지지 않아도 요즘은 책보다

짧은 쇼츠나 동영상을 통해 제대로 된 읽기를 하지 않다보니

교과서조차도 제대로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제법 많더라구요.

문해력 문제집을 통해서 학습을 하고 있긴하지만

비문학 관련된 지문들은 유독 어려워하는 아이

그런 아이를 위해서 흥미로운 신문기사를 통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따끈따끈한 도서 준비해봤답니다.

경제, 사회문화, 환경, 과학 네가지 주제의

50가지 최신 신문기사를 통한 경제 신문 읽기

경제라고 하면 용어가 어려워서 글도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어린이 경제신문의 재미있는 기사들이 반페이지 분량으로 제공되고

퀴즈와 어휘사전, 일상생활 활용예문 등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내용을 복습하는 방식이라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고 개념을 이해하며

간단히 서술형으로 자신의 생각을 써 볼 수 있어서

어휘력, 사고력, 문제해결능력까지 균형있게 키우기 좋아요

홈플러스가 휘청한다!

2025년, 고교학점제 시작

기사 제목만 봐도 최신 기사를 가져왔구나 싶은 것이

뉴스에서 봤던 내용들이 그대로 제목에 써있더라구요

이것 외에도 아이가 좋아하는 포켓몬 빵으로 배우는 경제개념 수요

하루 한장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지문에

줄긋기, OX퀴즈, 빈칸 채우기 등등

경제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기사는 읽고 제대로 내용파악을 했는지

포인트를 잘 잡은 퀴즈가 특히 인상적이였답니다.

예시를 통해서 배운 용어를 어떻게 적용시킨다는 것을 이해시키고

용어를 이해했으면 직접 문장을 만들어서 그날 배운 용어는

정확하게 내것화해서 이해하기~

첫날부터 협업, 혁신 융합, 통념과 같은

어려운 용어 등장에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시로 제공된 문장을 읽고 새로운 문장을 제법 만들어내더라구요

수요, 공급, 욕구, 유통은 포켓몬 빵을 통해 익혔는데요

유통이라는 한자어를 활용한 예문으로는

"유통기한이 지난걸 먹어서 폭풍설사를 했다"

"유통과정이 많아질수록 가격이 비싼거였다"

하나의 문장을 만드는데도 쓰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문장을 2~3개씩도 만들면서 재미있게 풀었답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분야별 필수지식과 상식적인 내용들을

어린이 경제신문 최신 기사를 통해 배우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하루한장씩 풀며 세상을 알아가는 시간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싶다면~

흥미로운 최신기사로 문해력을 키우는

하루 한 장 어린이 경제신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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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상처 줄 때 똑똑하게 나를 지키는 법
이현아 지음, 서영 그림 / 한빛에듀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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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 대신 싸워 줄 수는 없잖아요."

초등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책의 띠지에 적힌 문구가 와닿았어요

요즘 아이들 얼마나 영악한지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그런 고민들을 아이가 꺼내놨을 때는 정말이지

학교로 가서 그 아이 만나서 머리라도 쥐어박고 싶은 심정

하지만!!!

아이 대신 싸워줄 수는 없기에

아이 스스로 그런 상황들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가르치고 또 가르치는거죠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는 아이라면

애초에 이런 일이 발생할 확률이 적지만

좋은 것과 싫은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라면

이건 분명히 연습을 해야 되는 부분이예요

어린이교양서 친구가 상처줄 때 똑똑하게 나를 지키는 법은

예쁜 말로 공감해주는 이현아 선생님의 따끈따끈한 신작이랍니다.

교사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이 가장 많이 털어놓는 고민

그게 바로 친구관계에 대한 부분인데요

16년차 초등교사가 알려주는 똑똑한 친구관계 사용설명서

어떤 상황들을 담고 있는지 책속으로 들어가볼게요

아기자기한 그림과는 달리 심각한 상황이예요

놀리는 친구에게 하지말라고 의사표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난 수위가 자꾸 높아지는 경우

친구관계에 일어날 수 있는 갈등 상황들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이야기해주는데요

그 다음이 중요하죠.

그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해보라고~~ 반페이지 분량으로 설명을 해줘요

놀리는 친구에게는 무심하고 담담하게 반응하자.

그러면 점점 흥미를 잃어서 장난을 멈추게 된다고..

그리고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구요

한걸음 더 나아가기 코너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안 좋아질 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대처법을 다루고 있어요

무심하게 반응하는데도 불구하고 장난이 더 심해지거나

혹은 말장난으로 시작했던 것이 폭력으로 이어지거나

집단으로 무리지어서 따돌림을 시킬 경우..

이럴 경우에는 무심하게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야 된다고

갈등의 상황을 막아주기전

아이 스스로 해결할 기회를 먼저 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실질적인 대처법들이 나와 있어서

답답해할 아이도 또 부모에게도 도움이 되는거 있죠

여자아이들은 초등 저학년때부터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남자아이도 이제 고학년 접어드니

슬슬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있거든요

아이가 꾹꾹 마음에 담아 상처받지 않고

내 마음과 친구사이를 둘 다 지킬 수 있는

또래 갈등의 유형별 해결 가이드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부록으로 제공되는 부모를 위한 조언

아이가 넘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

넘어지더라도 일어설 수 있는 회복력을 기를 수 있게

아이 스스로 해결할 기회를 줘보라는 말씀

아이와 부모 모두 좋은 책으로 함께 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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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전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57
이소영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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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2014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그림자 너머' 이소영 작가의

따끈따끈한 신작 유아그림책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사회적인 메세지와 반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양장북 유아그림책 갈매기전이랍니다.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모습에서 사회적 메세지를 담아서

그림책에 오롯이 녹여내는게 참 인상적인 작가분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냥 웃어넘기면 안 될 묵직한 주제를 담고 있네요

유아그림책이라고 썼지만

어른들이 읽는 그림책으로도 손색이 없을 훌륭한 작품이예요

내 생각을 글로 적어내고 또 적어낸 글들을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능력

글과 그림에 모두 작가님 이름이 적혀있으니

그 능력이 너무너무 부럽더라구요^^

저는 그림에는 젬병인지라~

멋드러지게 날고 있는 갈매기들의 모습

자세히 보면 같은 표정이 하나도 없을만큼

아주 익살스러움 그 자체지요?

아이들과 읽을 때는 표지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그냥 넘기기는 아쉬울만큼 갈매기들의 표정이 아주 볼만해요^^

한눈에 봐도 사나운 인상의 갈매기도 있고

깜찍 귀염 똥꼬발랄한 표정의 갈매기도 있고...

자기랑 성격이 똑닮았을 것 같은 갈매기 찾기 내기도 하면서

그렇게 표지에 흠뻑 취한 다음 본격적인 책읽기에 돌입~~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호숫가에

사람들이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즐기고 있네요

반대편에는 뭔가를 갈구하는 듯한 갈매기 무리

무슨 상황일까?

자그마한 아이는 저렇게 갈매기들이 쫙~ 있는데도

무섭지 않은지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죠?

그리고는 이내 갈매기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채고서는

빵 한조각을 힘껏 던져줘요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굉장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아주 치열한 빵 쟁탈전이 벌어졌어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영화의 씬이 떠오를 정도로 아주 치열한 갈매기전

실제로 프랑스의 공원에서 본 갈매기들의 모습을 포착해서

재미난 그림책으로 옮기고 이야기를 담았다는 작가의 말...

이 책은 그림도 그림이고 내용도 내용이지만

책의 맨 뒤에 QR코드를 찍어서 음악과 함께 들으면

정말이지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답니다^^

갈매기들의 빵 쟁탈전을 보던 사람들은

그게 뭐라고 저렇게 서로를 물어뜯고 싸우냐며

한마디씩 하지만...

사실.... 동물이야 진짜 먹을게 없는 상황인지라

본능적으로 쟁탈전이 벌어진다쳐도

거기에 사람들이 뭐라할 입장이 못되는 것이...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으면서 조금 더 가지려고

쟁탈전을 벌이고 있으니 ㅠㅠ

갈매기전을 보고 있노라니 인간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느끼는 바가 크더라구요

작고 작은 빵 한조각으로 벌어진 갈매기들의 대전

그런데..... 입에 맛있는 간식들을 하나씩 들고 있네요

자세히 보니 짝~! 성공~~ 하며 쾌재를 부르고 있는 갈매기들..

과연.. 만족스런 제스쳐와 표정은 뭘 얘기하고 있는걸까요?

드라마틱한 반전이야기에 엄지척하게 되는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57번째 이야기

아이도 어른도 함께 이야기 나누며 읽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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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문장 필사 100 - 생각을 깊게 삶을 단단하게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나만의 필사책
김지수 엮음 / 마음시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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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나만의 필사책

생각을 깊게 삶을 단단하게 해줄

고전속 100개의 글을 다섯장으로 구성한 필사도서

요즘 영어 명작동화 필사를 하면서

기초영어공부 학습중인데요

그냥 읽는 것과 필사를 하는 것은 천지차이더라구요

읽을 때의 감동도 오래가지만

확실히 하나하나 적다보면

생각도 깊어지고 느꼈던 감동도 묵직하니 깊이 남는답니다.

동시나 어휘같은 필사도 개인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지만

예로부터 내려오는 고전의 명문장을

하나하나 필사하다보면 그냥 읽고 지나쳤던

감정과 감동의 문구들이 더 깊이 새겨지는데요

하루 10분의 필사 시간으로

키다리아저씨, 빨강머리 앤, 어린왕자와 같은

어린 시절 읽었던 고전

데미안, 오만과 편견, 군주론, 이방인과 같은

아직 읽지 못한 고전들까지

짧게나마 문장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책의 뒷부분에는 간단하게나마

필사책에 실린 64권의 도서에 대한 소개글도 있어서

짧은 글에 대한 감정을 원문을 통해 느낄 수 있게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게 해준답니다.

왼쪽에는 고전 작품 속 명문장을

오른쪽에는 밑줄 그어진 넉넉한 필사공간을 제공

그리고 180도 펼침북 제본이라서

맨 처음이든 맨 마지막이든 중간이든

필사하기에 불편함이 전혀 없는게 좋았어요

일상속에서 발견 할 수 있는 소소한 기쁨들

2025년 새해를 여는 키워드중에

아주 보통의 하루가 주는 평온함이 있었는데요

삶의 그 빛나는 순간들에 대한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고전 속 명문장이 소개되는게 바로 1장이예요

크고 대단한 즐거움이 아닌

작은 즐거움을 최대한 누리면서

바로 이 순간을 즐기라는 키다리 아저씨 속 명문장

아보하가 그 시절에는 없었을텐데

현재까지도 내다보는 선견지명의 문구인 듯한 문장에

필사 하면서 또 느끼는게 있더라구요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너처럼 유리한 입장에

서 있지는 않다는 걸 기억하거라."

위대한 개츠비는 영화로만 들었던지라

이런 귀한 문구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넉줄의 문장을 통해서 해당 도서에 대한 궁금증에

뒷 페이지의 줄거리를 읽어보니

책 자체에 관심이 더 생기더라구요

고전은 읽기 어렵다는 편견에

아이도 저도 거부감이 은근 있었는데

이렇게 필사하면서 느낌을 주는 도서는 소개글도 읽어보고

또 원문으로 읽고 싶어서 검색도 하고..

그렇게 고전과 가까워지게 해주는 고마운 필사도서가

고전 명문장 필사 100 인 것 같아요

3장 사랑의 기쁨과 슬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우정, 희생, 배려 등등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는 가르침이 담겨 있었는데요

채털리 부인의 연인

제목조차도 처음 듣는 고전이였어요

우리는 고독을 평생 껴안고 살아가야만 한다는 문구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내면은 텅빈 듯한

허전함을 느낄 때가 있는데

그것을 없애려 애쓰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라는 첫줄부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전 작품 64편의 줄거리가 수록되어서

어려운 고전을 잘 이해할 수 있고

한줄한줄 직접 쓰면서 그 의미를 곱씹어

통찰의 순간을 맞이할 때까지..

부모도 부모지만 아이들에게도

고전의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필사하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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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아가리로만 할까?
이창현 지음 / 모티브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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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만 보고도 뜨끔함에 시선이 가는 사람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펼쳐들고~

현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좋은 자기계발서~

입으로는 지구 정복도 가능한 당신에게 추천할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입으로만 계획을 세우고 실천은 하지 못하는 원인과

시작할 용기, 목표, 행동

그리고 그것을 지속할 습관을 만들어 성장하는 나로

스스로를 변화시키고픈 이에게 전하는 제목이 조금 과격한

신간도서 "왜 항상 아가리로만 할까?"예요

이런 류의 뼈때리는 제목의 도서 개인적으로 애정합니다^^

재미있어서 부담없이 읽기도 좋고

또 그냥 표지만 봐도 현타가 와서

벌떡 일어나서 뭐라도 하게 되거든요~

작은 키에 자신감없는 말투 매사 부정적이였던 저자가

전국 단위 강사이자 12권의 책을 쓴 저자

그리고 이제는 10만이 넘는 유튜버로 성장

기존의 나에게 180도로 바뀐 것을 보며

"나는 못할쏘냐~~~" 그런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기더라구요

저자는 입만 살아 있는 이들의 특징을 1장에서 다루고 있는데요

난가? 나네? 도촬?

정말이지 특징 하나하나를 보면 안맞는게 없을 정도여서 소름이 ㅠ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꿀 수 없는 것에 소모하는 에너지 부분이였어요

기후, 경제불황, 과거의 실수.. 통제할 수 없는 것이라고 나열한 것중에

떡하니 마지막에 등장하는 과거의 실수

한번 실수했던 것을 가지고 거기에 발목이 묶여서

스스로를 비난하며 난 할 수 없다고

애초에 시도하면 안되는 것이였다고 스스로 변화를 멈춘 상황

저자는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말끔하게 잊어버리라고 이야기한답니다.

내 선에서 내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했던 것에 대한 미련은

과감하게 버리라고 그 실수로 인해서 모든게 마이너스 같지만

결국은 성장의 작은 씨앗은 가슴에 남아있을거라고

바꿀 수 없는 것은 과감히 내려놓고

완전히 통제 가능한 것과 직접적인 통제는 불가능하지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집중해서 전략적으로 접근 하나하나 구체적인 계획을 수치화해서 접근해보라고

말만 하던 것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통제 가능한 것들을 구체적인 수치로 기록을 하라고해요

횟수, 금액, 시간등과 같이 구체적인 숫자를 넣으라고

단순히 10kg 감량, 월급 10% 인상이 목표가 아니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횟수, 금액, 반복되는 시간 등등

중요한 것은 목표가 아니라.. 그것으로 가는 과정의 수치화라고

그리고 그것을 정했다면 긴장감을 더하기 위한 마감일 설정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힘은 바로 마감이라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강제성이 없는 것들을 목표로 잡았을 경우

마감일에 대한 긴박함이 없다보면 흐지부지해지기 일수거든요

목표를 세웠으면 하나의 목표에 집중해서

작은것부터 실천해나가기

그리고 흔들림이 있을 때는 그것을 포기해야 할지

또는 지속해야 할지에 대한 조언도 나와있었는데요

가치관과 맞지 않는다거나 사람을 잃는 경우

또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무리해서 진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그리고 진행할 때 슬럼프나 번아웃이 오게 마련인데

거기에 대한 조언들도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당장 어떤 목표가 없다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위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성장잠재력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신년 다짐으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어학학습, 다이어트

그리고 독서와 글쓰기, 생활습관까지~

뭔가를 당장 해야겠다는 비장함이 없어도

삶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감사함을 배울 수 있는

모티브가 될 수 있는 조언들

입으로만 계획을 세우는 이들을 위한

행동력에 대한 조언

2025년이 절반을 지나는 시점에

아직 제대로 실천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이 책을 통해 그 행동력을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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