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필독 신문 3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중등 필독 신문 3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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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교과연계 사회논술 청소년 필독서!

중등 필독 신문이 벌써 3권이 출간된거 있죠^^

우리집 중2 아이가 1권 완북하고 2권 풀고 있는 와중에 만나게 된

따끈따끈 3권의 출간소식

기존 1,2권과 달리 3권은 완결편답게...

(흑흑 3권이 마지막인가봐요 ㅠㅠㅠㅠㅠㅠㅠ)

흥미와 교육적인 부분을 다채롭게 맛보게 해주고 싶었다는

저자분들의 머릿말에 설명..

기존에도 충분히 재미있었는데.. 3권은 또 얼마나 재미있을런지..

엄마가 살포시 보니까.. 기존 1,2권이 자신의 생각을 쓰는거였다면

3권은 자신의 생각이 아닌 제대로 읽고 있는지

청소년 문해력에 초점을 맞춘 것 같더라구요

어떤 이야기들이 소재로 채택되었고

또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가 써야 할 문제들은

어떻게 꾸려졌을지 맛보기로 먼저 보여드릴게요

중등 필독서 청소년 문해력을 책임져 줄 <중등 필독 신문 3>는

의료, 스포츠, 예술, 금융, 시사, 미디어 등등

총 6개의 챕터 300 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이뤄졌는데요

정확하게 읽고, 핵심을 파악해서

생각을 확장한 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시그널 정독법"에 의거

제대로 된 독서법을 제시했어요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주제를 찾아어

개념을 정리하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그려보고

내가 가진 지식들과 내용을 연결해서 나만의 사고를 확장하는

제대로 읽고 쓰는 "시그널 정독법"

말이 살짝 어렵고 거창해 보이지만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려움없이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의 맛을 알 수 있답니다

각 분야별 지문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읽고 쓰고 생각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되는데요

제목을 통해서 전체적인 주제를 파악하고

파악된 주제가 서론, 본론, 결론에 어떤식으로 전개가 되는지

또 글을 쓴 저자의 목적은 무엇이며 하고자하는 말이 무엇이였는지

핵심문구와 키워드를 통해서 파악하는 것

저자의 세세한 설명을 통해서 글을 분석하는 부분도 배울 수 있답니다

지문분석팁을 꼼꼼하게 읽고 나면

각 지문마다 3개의 문항을 통해서 스스로 정리하는 법도

글을 쓰면서 연습할 수 있어요


인터넷 속의 무분별한 악플에 대한 글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다" 지문을 읽고

글전체의 구조와 흐름에 대한 문제 3가지를 풀어봤어요

각 문단을 핵심정리하기 위해서 중심문장과 뒷받침 문장이

어떤 역할들로 쓰였는지 각 문장별 핵심내용을 정리하고

또 전체문장을 연결해서 글에서 이야기하고자하는 주제도 찾아봤답니다.

그리고 문단별 핵심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글을 읽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왜 우리가 글을 읽을 때 각 문단별로 핵심내용을 파악해야 되는지..

몇몇 지문을 읽으면서 두뇌를 자극하는 독서법

제대로 분석하며 읽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하나를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한만큼

최소한의 문제로 지문하나를 제대로 분석하기~

청소년 문해력이 낮아지고 있는 요즘 중등필독서로 추천하는

<중등 필독 신문 3> 고등학생이 되기전 2,3권도 완북에 힘써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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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 반짝이는 시기를 지나는 10대를 위한 긍정의 말 습관
김범준.김수민 지음 / 클랩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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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시기를 지나는 10대를 위한 긍정의 말습관

아빠가 쓰고 딸아이가 코멘트를 쓴 도서!

삶의 질이 높아져서 아이들은 신체적 발육이 좋아졌지만

높아진 생활들을 제대로 누릴 시간 없이

학교.학원.집.숙제 평일도 주말도 쉴틈없이 바쁜

다람쥐 챗바퀴 같은 생활

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중학생 초등학생까지도 이렇게 바쁘다보니

서울 학원가쪽에는 정신과 다니는 학생들이 그렇게 많다고 ㅠ

물론 그게 비단 서울쪽 문제만은 아니지요

똑같은 현실에 놓여있더라도 상황을 긍정적으로 볼 줄 알고

마인드 컨트롤하는 사람은 어려운 현실을 잘 견디며

앞으로 나갈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제자리 걸음은 커녕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어요

아이들의 2학기 중간고사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긍정적인 말~~ 행운의 말을 하루 10분이라도

말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청소년 필독서로 중등 딸아이에게

추천해준 도서.. 바로 30만부 대화법 베스트셀러 김범준 작가님의

긍정의 말습관, 행운의 대화법 40가지가 정리되어 있는

<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예요

<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는 10대 시절

평생 친구와 단단한 자존감을 만들어줄 40가지 행운 대화법이

5개의 장 약 300 가까운 분량으로 소개되어 있는데요

하루를 시작하는 기상시간, 맛있는 식사시간

그리고 등교하는 현관에서의 시간

각각의 시간에 건네는 한마디가 그날의 색깔을 결정하는

마법의 주문이니만큼 어떤 말로 아이가 이야기하고

또 엄마가 대답해줘야 되는지~~~

아이는 친구와의 대화법을 책을 통해 배웠겠지만

저는 육퇴후에 책을 보면서 아이의 말에 대답해줄

대화법들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상황을 만들고

긍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상황을 만들어요

서로 예민한 시기에 친구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생각과는 다른 말이 나와서 사소한 오해가 쌓이기 십상인데요

따스한 공감의 말과 더불어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어떤 말도 덧붙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과하기

행운을 부르는 말도 도움이 되었지만

중등 딸아이가 이 책이 참 좋았다고 이야기한 부분은

그림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다고... 순서대로 읽지 않고

그림이 예쁜부분부터 읽고 있다고 이야기해줬답니다

네잎클로버처럼 행운을 부르는

진심어린 말 한마디로 이어가는 소중한 인연

아직 말의 중요성을 어른들만큼은 잘 모르지만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최소 안하게 되었다고^^

40가지의 행운 대화법마다 글쓰는게 있지 않고

각 장을 정리하는 마지막에 생각을 정리하는 글쓰기가 있어서

부담없이 읽고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어 좋다고

무겁디 무거운 교과서와 문제집만 보다가

마음이 탁 놓이는 에세이를 접하니 마음도 가벼워지는 느낌이라고..

여기저기 짓눌린 상태의 청소년에게 잠시 쉼의 시간을 주는

긍정의 말습관 에세이

청소년 자녀들에게 선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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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5 - 사과와 링고
이희주 외 지음 / 북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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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류는 추리소설류만 즐기는 1인인지라

단편소설 수상작 집이 상당히 낯설긴한데

가끔 이렇게 수상작이 수록된 단편소설들을 읽으며

진지한 삶으로 들어가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대상수상작도 수상작이지만

수상작 한편한편의 소재가 특히나 공감되어서

작가분들의 다른 책들도 같이 찾아보게 되는 묘미를 주는

내겐 조금 낯설고 색다른 수상작품집

단편소설로 묶인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5이예요

각 단편마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책 뒷편의 간단한 소개를 보고 마음이 이끄는 소재부터 차근차근 읽어봤어요

제 시선을 먼저 끈 작품은 김경욱 작가님의 "너는 별을 보자며"였답니다.

늦은 나이의 덕질은 삶의 활력소인데

그것을 다른사람도 아닌 남편이 공감해준다면

그 삶은 얼마나 행복 그 자체일까?

읽는 내내 내가 책속 주인공의 와이프가 된 양 빙의해서 읽었어요

우연한 기회에 대타로 나온 모임에서 아내와 만남을 가지고

그렇게 조금은 다른 인연으로 만나 함께 아내가 덕질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러 가기

"아름다운 건 멀찍이 두고 바라봐야 된다"

덕질 부부(?)의 일상을 읽고 난 뒤 머릿속에 가장 오래 기억남는 부분은

바로 저 한문장 덕질이라는 소재에 솔깃해서 읽었다가

그들의 풋풋한 천문관측 데이트(?)에 더 심쿵^^

"선생님은 좀 허술해요. 모든 게, 다."

선생으로서 아이에 대한 배려로 행한 행동이

오히려 화살이 되어서 선생의 가슴에 꽂혀버린

김남숙 작가님의 "삽"

미성년자 성추행과 무고에 대한 이야기

소설인걸 알면서도 읽는데 뒤에 주인공이 어떤 행동들을

할때마다 괜히 걱정되어서 맨뒷장을 먼저 살폈던 이야기

결국 그가 자기 자신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허접한 존재라고

이야기하며 모든 분노를 자기에게 겨누며 끝을 맺을 때

다 읽고 나서도 한동안 말못할 무거운 기운들이 느껴지더라구요

마지막 이야기는 대망의 심사위원 만장일치의 대상수상작

이희주 작가님의 사과와 링고랍니다.

K장녀의 이야기가 소재였는데

동생의 응급상황마다 엄마도 아닌 언니가

끝없이 지원을 아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도움을 당연히 여기며 오히려 언니로 인해

자신이 덜 사랑받고 덜 챙김 받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

그런 상황에서도 결국 한마디 싫은 소리 하지 않고 꾹꾹 참으며 계속 희생하는 언니

인간은 누구나 먹여주길 바라고, 재워주길 바라고

이유없이 사랑받고 싶어 하는 애완동물이 되고 싶어 한다며

그런 관계속에서도 오로지 호구로서만 지내다가

"모든 건 자기가 자기 손으로 하는 거야"라는 이야기에

참았던 분노를 터트리는데..

극과 극의 소재에 널 뛰드는 감성으로 읽어 내려간

이효석 문학상 수상작품집 2025

도서 편식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단편작품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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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23 : 폐 질환, 가슴이 아프다! - 어린이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23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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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학동화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신간도서가 나올때마다 초등5학년 아이에게 꼭 추천해주는 도서중 하나예요

만화책에 푹 빠진 아이가 읽는 줄글 책 중 몇 안되는 도서이기도 하고

또 이야기 자체가 초등학생을 타겟으로 한 의학동화라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우리 몸과 질병을 제대로 알 수 있거든요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인체, 의학상식 그리고 우리몸의 건강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에 취약한 인간이 그것에 대항할 수 있도록

관련 의학정보들을 연구한 의학자에 대한 이야기도

학습만화식으로 전개되어서 의학도를 꿈꾸는 아이도

또 그런 경우가 아니여도 읽고 교과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도서예요

의사어벤저스 23권은 각종 폐질환을 다루고 있는데

아산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소아응급의학 전문의가 감수해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도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더 유익했어요

아이들 어릴때 감기가 심해지면 바로 폐렴으로 넘어가고

그러면 최소 2박3일에서 일주일은 입원각이죠

저도 책을 읽어보니 그때 겪었던 내용들이 제법 떠오르는거 있죠

한가로운 일요일 아침 권역외상센터에

긴급한 전화 한통이 걸려오며 이야기는 시작된답니다.

산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한건데요

그러는 와중에 인근에서 교통사고 응급환자 2명까지 발생

환자 셋을 동시에 받느냐 마느냐로 의사 어벤저스는 마음이 상하게 되는데요

한편 닥터헬기를 타고 의료진이 출동한 사이

추락현장에 도착한 강훈은

바이탈을 체크하고 출혈성 쇼크로 응급상황임을 직감하게 되는데요

혈흉에 대처하기 위해 흉관삽입을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해서

겨우 응급상황을 넘기게 된답니다.

하지만 출발할 때부터 마음이 상해있던 어벤저스는

그 이후로도 계속된 오해에 얼굴을 붉히게 되는데요

응급상황과 처치가 주된 이야기지만

극적 재미를 위한 캐릭터간의 이야기도 은근히 집중도를 높혀준답니다

의학정보만 담고 있었다면 다소 딱딱해질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중간중간 캐릭터간의 이야기가 있어서

공감대도 더 형성하면서 책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의사 어벤져스 23권에서는 천재수와 강훈의 캐릭터가 부딪히면서

둘의 사이가 어떻게 오해를 풀고 협력하며 이야기를 이어갈지

그 부분을 보는 것도 아주 흥미로웠어요

어려운 의학용어의 경우에는 색 표시를 하고

색표시가 된 용어에 대한 것들은 바로 뒷 페이지에

생생한 그림과 함께 상세한 설명들이 이어지니

의학동화라고 해서 부담감 가지면서 읽을 필요는 전혀 없답니다

우리가 의학드라마를 통해서 봤던 질병에 대한 정보들

그리고 궁금해했던 병원에서의 의료진의 역할 등등

이제 슬슬 재미를 알아가고 있는데

살포시 러브라인도 비중이 늘어지고 있어서

아이보다 엄마가 더 뒷부분은 흥미롭게 읽은건 안비밀입니다

병원에서 일어나는 일, 의료진들의 역할

그리고 의료관련 상식들조차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 딱맞춰 전개되니

관련 직업을 꿈꾸는 아이들이 읽으면 시리즈별 소장각이구요

굳이 관련직업이 아니더라도 건강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초등 전학년에게 여러모로 유익한 도서예요

2학기 시작과 동시에 아침독서 시간에

하루 1권씩 읽을 도서 챙겨가는데

학교에서 읽는 책으로 추천 꾸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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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디테일 - 중등부터 시작하는 공부법의 모든 것
한정윤.오인경.윤소정 외 10명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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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이기 이전에

저 역시도 아이들처럼 12년 공부를 해서 수능을 치룬 세대예요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듯 공부 방법도 천차만별

초등 중등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만의 암기법, 공부법을 터득해서

성적을 차곡차곡 올려가는 맛을 느끼기

학원이 없는 지역에서 살았고 또 반에 5명도 안되는 아이만

학원을 다니던 시절이라 혼자 공부하면서 과목별 공부법을 터득해서

저는 중학교부터 본격적으로 공부의 재미를 느꼈는데요

요즘은 초등학교 입학하기도 전부터 학원을 다니다보니

자신만의 학습법을 터득할 시간도 없고 터득할 필요성도 못느껴서

자신만의 공부법을 잘 모르더라구요

노력한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공부법을 찾게 해주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검증한 15가지 공부법

그것을 읽고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길 바라는 마음 담아서 제가 먼저 읽었어요

공부의 기강을 잡는 기승전 "교과서로만 공부했어요"

마치 예전 수능1등 인터뷰를 보는 듯한 챕터 제목인데요

워낙 많은 문제집을 푸는 아이들다보니

가장 집중하고 N회독 해야 할 교과서를

N회독은 커녕 제대로 분석도 하지 않고 학교시험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특히 교과서 공부법에 시선이 갔답니다.

개념의 정의만 간추리거나 공식을 강조하는 문제집과 달리

교과서의 경우 개념의 탄생배경과 맥락까지 알려주니까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설명하거나 적용하는 개념의 내면화가 가능한 공부법

이해, 설명, 학습, 정리의 교과서 학습법

직접적인 실전 적용 연습이 가능하게끔

사용한 내용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주니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제가 학교다닐 때만해도 들어보지 못한 공부법

요즘은 워낙 유명해진지라 모르는 사람이 없는 오답노트 공부법

틀린 문제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풀이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이 존재한다면

확실하게 알고 갈 수 있도록 그 부분도 오답노트를 써서

학습의 빈틈을 완벽하게 메우기

특히, 학교시험과 수능시험을 분석해서

오답노트 정리법부터 다르게 알려준게 인상적이였답니다.

지금은 학원을 다니고 있는 중고딩이지만

최소 고3이 되면 학원왔다갔다하는 시간을 줄여

혼공해야 되는데요 그럴때 제대로 된 공부법

수학 혼자 공부법도 나와있었어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학원을 그만두고

2년이라는 시간동안 그 공부법을 터득했다고 하는데요

암기과목에서의 N회독은 들어봤지만

수학에서의 N회독은 생소하더라ㅜ요

다양한 문제를 푸는게 중요하지만

하나의 문제를 풀더라도 여러방향으로 생각해서 푸는게 중요하다고

또한 정답을 맞췄다고 하더라도 효율적인 풀이방식이 있기에~~

학원을 다닌다면 학원선생님이 그것을 알려주시겠지만

다니지 않는 경우에는 그 부분 역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꼼꼼하게 점검을 해야 된다고..

풀 줄 안다고 확신했던 문제들 조차도 한번 더 풀어보면서

문제 풀이 스킬을 업시키기

중1부터 고3까지 청소년공부법의 세부적인 내용과 실천법을

수만휘 공식 멘토 한정윤 .오인경 외 11명의 이야기로 풀어놓은

청소년 공부법 <공부의 디테일>

2학기가 시작되고 중간고사로 발등에 불붙었으니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 찾아서 읽으면 도움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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