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필독서 40 - 가치 투자부터 인덱스 펀드까지, 세계 주식 명저 4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28
차영주 지음 / 센시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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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뭐든 시작하기 전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어요

특히 돈이 들어가는 것은 더더욱 발을 들이기전에

사전학습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잃어도 상관없을 돈이 모였고

이제 슬슬 주식에 입문하고자 주변에 도서추천을 요청했었는데

책은 이미 늦었다 5천원 만원 주식모으기부터 해라..

하루에 사고 팔기 반복하다보면 경험이 쌓여 실력이 쌓일거다

도서관가서 주식, 초보 키워드로 아무거나 읽어라

그리고 마지막에는 안하는게 돈 버는거다 ㅠㅠ

정말이지 단 한권의 도서도 추천받지 못한 멍때리다가 발견한 도서가

바로 필독서 시리즈였답니다.

몇권의 도서 읽어보고 도움을 받았던터라

주식투자 필독서 40도 다른 필독서 시리즈처럼

초보자에게 제대로 된 추천도서가 있겠구나 싶었는데

이 책이 딱 그 책이더라구요

주식투자의 가장 기본부터 이론서들

투자전략, 투자기업, 매매실전 그리고 심리까지

단계별로 목적별로 제대로 추천해주고 있어서

완전 초보는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읽으면서

도서관에서 빌려 볼만한 책들 정리했어요

가장 먼저 주식입문자를 위한 주식투자 고전 도서부터 소개되는데요

주식을 모르는 이에게도 익숙한 이름!

거장의 철학이 담긴 도서가 5권이 소개되는데요

투자에 임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부터

직접 경험한 후 이야기해주는 교훈들이 담겨있어요

도서를 소개함에 있어서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는지

반페이지 분량으로 해시태그와 함께 도서의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부분..

이 부분을 먼저 읽어보면서 지금 읽어야 할 내용인지

다음에 읽어야 할 내용인지를 파악하고 도서를 선택했답니다

저자분이 주식 클래식 도서로 제일 먼저 추천한 책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으로

투자자가 갖춰야 할 덕목과 생생한 투자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였어요

완벽한 정보가 있는 상태에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 투자를 해야된다..

라고 적혀 있을 줄 알았는데 완벽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결국은

누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을 해야 되는 외로운 길임을 강조했어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투자자 워런 버핏

그가 책을 직접 쓴 것은 단 한권도 없지만

40년간 발행된 주주서한을 세부주제로 재편집한 도서

그가 유일하게 인정한 책인만큼 관심이 갔었는데

확실히 뒤로 갈수록 내용이 어려워지더라구요

주식투자는 단순히 주식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측정하기 힘든 기업의 가치를 기업을 경영하듯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된다고

그 가치평가에 대한 세부내용들은 저자가 입문자보다는

중급자에게 어울리는 내용이라고 해서

따로 도서를 메모해두고 넘겼어요

"준비없는 투자는 투기에 불과하다"는 말처럼

투자원리와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40권의 필독서

주식투자를 위해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할 내용들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해서 주식입문자와 경력투자자까지

골고루 입맛에 맞는 도서선택에 도움을 주는 가이드북

최소한 10권 이상 깊이 있게 읽으라는 저자의 조언처럼

기초부터 활용까지 챕터별 도서 2권씩 12권 1년 목표로 공부 시작합니다

시작하기가 막막했던 주식투자입문자들을 위한

필독서시리즈 28권 주식투자필독서 40

어떤 책들이 나에게 도움을 줄 것인지 도움받아서 주식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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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씨년이 우리 반 반장입니다 - 2025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청소년 단편 수상작품집 북다 청소년 문학 3
장아결 외 지음 / 북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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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5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청소년 단편 수상작품집

영화의 경우에는 수상작품들이 다소 난해하고

대중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요

도서의 경우에는 수상작품이 작품성과 더불어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읽으라고 권해주기 좋더라구요

청소년 단편 수상작품 다섯가지가 담겨 있는 이번 도서는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은데요?

우리가 뉴스로 너무 많이 접했던 을씨년이 제목으로 있으니

요거 아이에게 추천하면 관심 일단 가지겠고

재미나게 읽겠구나 싶어서

1학기 기말시험 끝나자마자 머리식힐 겸 읽어보라고 추천해줬어요

여고생시절 그 풋풋한 감성이 그대로 드러난 작품도 있고

한번씩 고민했을만한 가정환경에 대한 이야기

다양한 주제가 한권에 담겨 있어서 좋았답니다.

시험이 끝나도 학교, 수행, 학원, 숙제

집에 오면 10시가 넘는 시각

요즘 애들 워낙 바빠서 중고등학생들은 일단 재미없으면 안읽는지라^^

제가 먼저 읽어보고 미소지어지는 그리고 반전도 나오는 내용이 있어서

아이에게 바로 강추해준 도서랍니다

바빠도 하루에 50페이지 정도씩만이라도 읽길 바라면서^^

잘못된 보증으로 인해서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한 채

유산으로 물려 받았던 불상 하나

후손들은 그 불상의 제대로 된 가치도 모른채

단돈 30만원 헐값에 팔아버린답니다

우연히 알게 된 불상의 가치에 가족들은 식음을 전폐하게 되는데....

운명처럼 골동품 가게에서 다시 불상과 마주하게 된 경채..

하지만 학생 신분이기에 가게주인은 보호자 없이는

절대 팔지 않겠다고 엄포하는데요

아무나 데려갈 수 없어서 그날부터 경채는 믿을만한 어른을

수소문하기 시작한답니다.

하다하다가 상담선생님에게까지 손을 내밀어보지만

생각지도 못한 난관을 만나게 되고...

과연 경채는 불상을 다시 되찾게 될까요?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초등학교

친구들의 놀림속에서도 내편을 들어줬던 유일한 친구

오해 아닌 오해를 하고 그길로 전학을 가게 된 아이

그렇게 중학교 생활에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서

재미있는 학창시절을 보내는데요

어느날 전학온 한 친구로 인해서 벌어지는 이야기

가장 충격적인 문구는

"나는 가해자가 될 기회가 없었던 피해자일 뿐이다"

초등시절 나를 괴롭히던 아이처럼 변해버린 자신을 보면서

자책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되는데요

전학 온 아이로 인해서 중학교 절친과도 오해가 쌓인 상황

주인공 아이가 딸아이 이름과 똑같아서

딸아이가 더 공감하며 읽은 이야기예요

다섯가지 이야기가 모두 청소년 시기에 공감되는 내용들이고

특히 도서의 제목으로 잡힌 "을씨년이 대관절 뽑히는 이야기"는

야, 을씨년들아!!~로 시작하는 고딩들의 싸움부터

시험기간에 중식제공이 짜장면급식인줄 알고

학교에 소문을 내서 전교생이 짜장면에 기대하게 만든 사건까지..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상황에 아이가 제일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랍니다

모두 재미있는 내용들이지만 가볍게 읽히지 않게끔

교훈적인 내용들도 담고 있어서 다 읽고 나면 옅은 미소가 나오는 도서

시험 끝난 아이들에게 가볍게 읽을 도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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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곰과 작은 곰이 낚시하러 가요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68
에이미 헤스트 지음, 에린 E. 스테드 그림, 강무홍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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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7월이 시작됨과 동시에 기상청에서는 장마의 끝을 예보했답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와 물 속에 있는 듯한 불쾌한 습도로 인해

별거 아닌 일에도 짜증지수가 높아지는 요즘인데요

그래서 여유로움 속의 평온함이 더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오늘 아이와 함께 읽은 그림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에이미 헤스트

칼데콧상 수상작가 에린 E.스테드의 합작품

큰 곰과 작은 곰이 낚시하러 가요예요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따스함이 고스란히 전해지지요?^^

초록의 숲이 우거진 곳 예쁜 풀들이 피어 있는 들판

그리고 아빠곰과 아기곰이 서로 눈을 맞추는 모습이

부자지간의 낚시 에피소드가 사뭇 궁금해집니다~

낚시하러 가기 딱 좋은 날

아빠곰과 아기곰은 장화와 긴옷을 챙겨입고서

낚싯대를 챙겨 낚시터로 갈 채비를 마쳤어요

그런데.. 뭔가 허전하네요?

앗불싸!!! 간식을 빠트렸어요^^

낚시는 시간과의 싸움이잖아요?

아기곰이 뜰에서 블루베리를 따고 있을 동안

아빠는 따끈따끈 맛있는 블루베리 스콘을 구웠어요

그리고 조용히 볼 책도 챙겨서 낚시터로 향합니다

호수의 한가운데에 낚싯줄을 퐁당

중요한 것은 이제 조용히 기다리는거죠? ^^

물고기가 보이지 않자 물고기도 불러보고~~~

시간이 지나면서 배도 고파와서 스콘도 꺼내먹고

그러다가 또 책도 보고~~

아빠곰과 아기곰은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가

낚싯배 주변을 왔다갔다하는 물고기를 발견한답니다

과연 부자는 손맛을 제대로 느끼게 될까요?^^

바쁨과 짜증의 연속인 일상속에서

여유와 온화함을 주는 그림책의 매력

그 포근함을 아이와 함께 느끼며 힐링의 시간 가졌어요

베스트셀러걸작그림책68권

큰 곰과 작은 곰이 낚시하러 가요!

무더위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아이와 즐독도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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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뚜식탈출 3 - 위험한 일상 서바이벌 뚜식탈출 3
서후 지음, 김기수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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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뚜식이 만화도 보면서

필수 안전 상식도 배울 수 있는

재미와 교훈 두마리 토끼잡는

SOS 안전상식 코믹학습북 서바이벌 뚜식탈출

1,2권에 이어서 3권 특별판이 출간되었어요

학교, 야외, 일상, 도로에서의 위험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뚜식이 패밀리의 감질나는 하루 속에서

깨알 안전상식을 같이 배워보러 떠나볼게요~

사건 사고가 빵빵 터지는 뚜식이네 하루

서바이벌 뚜식탈출 특별판은 총 4가지의 이야기가 등장하는데요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있음직한 이야기..

현실을 제대로 반영한거라~~

일단 펼치면~~~ 푹 빠져서 읽게 된답니다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뚜식이 특유의 유머러스한 상황까지

제대로 즐기다보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지요^^

애니메이션 만화로 티비에 방영중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이렇게 만화책 형태로 읽는 것도

음성지원이 될 정도로 아주 실감나게 즐길 수 있어요

급작스레 떠난 캠핑장에서 벌들에 쏘이고 길을 잃게 되는 상황

아이돌 미팅현장에서 겪게 되는 안전사고

이런 상황들 속에서 위험에 노출되었을 때

어떻게 조취를 취해야 하는지...

재미난 만화를 읽으면서 안전상식도 제대로 배울 수 있는데요

하나의 에피소드가 끝나면~~

뚜식이 만화 이야기는 잠시 접어둔 채

집중해야 할 안전상식들이 글과 함께 그림들로 안내가 되는데요

언젠가 손에 가시가 박혔을 때

신용카드로 살살 빼내면 된다고 아이한테 이야기해준적 있는데

이게 진짜 안전상식이였다니 ㅋㅋ

뚜식이에서는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로

카드를 이용해서 벌침을 제거하는 방법이 나와있는거 있죠

아이가 신기해서 책읽다가 엄마가 이야기한게 나온다며

엄청 신기해했어요^^ 그냥 민간요법인지 알았는데

근거 있는 이야기였다면서^^

위급 상황에 처해지면 평소 잘 아는 것도 잊어먹고

119 번호가 기억 안나서 멍하니 있는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일상속에서 책으로 읽고

또 실천도 해보면서 위험한 상황을 벗어나는거죠~

재미난 만화속에 놓여진 응급상황과 그에 따른 똑똑한 대처

책을 다 읽으면~~ 내용을 제대로 숙지했는지

안전상식 네모네모 퀴즈를 푸는 시간이 있는데요

만화책의 단점이 후루룩 읽고 난 뒤

정작 중요한 내용은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있는데

이렇게 배웠던 내용을 다시 체크해 볼 수 있는 퀴즈가 제공되니까

재미와 교훈 두마리 토끼 다 잡은 알찬 도서라고 한답니다^^

뚜식이와 함께 배워보는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안전 상식 20개

다가오는 여름방학 안전한 실내, 실외 생활을 위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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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 - 첼로 연주에 귀를 기울이면 마법이 시작된다 자꾸 손이 가는 그림책 2
원 애닝 지음, 문주선 옮김 / 지성주니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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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때만해도 말이죠

주룩주룩 비가 내려서 제대로 비오는 느낌 충만하게 감상했었는데

글을 쓰는 오늘은... 이제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시작된다는 뉴스를 접해서 세상슬퍼졌어요ㅜ.ㅜ

장화도 챙겨야되고 우산도 챙겨야되고

신발과 양말, 가방, 옷까지 다 젖게 되어서

초등학생만 되어도 비오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요

아이들 어릴 때만해도 비오면~~

참방참방 물구덩이 찾아가면서 점프하고

우산에 토도독 양철지붕에 따닥따닥 떨어지는 빗소리

그거 듣는다고 시간가는줄 몰랐던 기억이 있어요

다른 나라 그림책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를 읽으면서

십여년전으로 돌아가서 간만에 몽글몽글해진 가슴으로

한글자 한글자 적어봅니다^^

비하면 떠오르는 색깔은?

빗물은 투명한 색이지만 그림으로 표현할때는

파란하늘에서 토독토독 떨어지니 파란색으로

대표되어서 표현이 되는데요

딱 그 대표적으로 표지가 장식되어 있으니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고 좋더라구요

하지만 책 표지속 아이는 세상 따분한 표정으로 창밖을 보고 있네요

무슨 일인지 한번 볼께요~

비 내리는 창밖을 하염없이 보고 있는 아이는 엠마라는 아이예요

오늘은 할아버지와 함께 호수에 나들이가기로 했는데

비가 추적추적 온종일 내리고 있으니 표정이 저런거였답니다.

비가 그치기 전에는 밖에 나갈 수도 없으니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서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생각해봐야겠지요?

장난감이 가득한 공간을 어슬렁어슬렁 거려보지만

마땅한 놀거리가 생각나지 않아요

그런데 그때 벽장이 눈에 들어온거 있죠

문을 열고 이것저것 꺼내다가 발견한 것은 바로!!!!

엠마의 몸크기만한 첼로~~

할아버지가 어렸을 때 제일 좋아했던 장난감이라는 말에

할아버지를 지금도 이걸로 놀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요

"물론이지~~~"라는 대답과 함께 할아버지는

거실에 앉아서 활을 움직이기 시작해요

살포시 눈을 감으니까~

첼로에서 많은 음들이 솟아나고

색색의 바람이 휘몰아치면서

젖은 나무와 풀내음까지 나기 시작

어느새 엠마와 할아버지는 비가 그친 울창한 호수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게 된답니다

과연 비는 그쳤으려나요?^^

파란 감성의 그림에 몽글몽글해지는 언어표현까지~~

아이와 함께 비오는 날 읽으면

추억의 감성이 솟아나는 그림책

음악듣기 QR코드가 제공되니까~~

음악도 함께 들으면서 읽으면 즐거움이 더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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