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
최대호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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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늘 좋은 생각만 해야 한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해주셨던 말을

마음속에 늘 담아두고 자란 손주는

성장통을 겪는 모든 순간을 잘 이겨낼 수 있었답니다.

주변의 말에 휘둘리기 쉬운 요즘

좋은 것, 바른 것을 가졌을 때

주변 사람 때문에 그것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책 속의 문장들을 온 마음으로 느끼고

위태로운 날에 용기를 얻으라고

저자는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저자의 그 따스함이 느껴지는 문장들 함께 나눠볼께요

맞는 말 vs 좋은 말

어떤 말들을 주변에 하고 있나요?

저자가 집단에서 사랑받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는데요

사랑받는 사람의 특징 3가지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맞는 말보다는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이였다고

맞는 말은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거고,

좋은 말은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의 해결에도 힘이 되었다는 이야기

주변인은 둘째치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

아이에게 좋은말보다는 늘 맞는 말만 했던 것 같아서

읽는데 아주 뜨끔하더라구요

아이와 입장을 바꿔 생각만 해봐도

맞는 말이야 해줄 사람이 많을텐데

부모라면 당연 좋은 말부터 해줬어야 ㅠㅠ

할머니가 손주에게 해주셨던 따스한 말처럼

저도 신학기 맞은 힘들 아이에게 좋은말로 따스함을 전해주려구요

내 잘못이 아닌 일에는 마음 쓰지 않는다

지나치게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의식하는 경우 있으신가요?

저는 특히 그런 편이거든요

내 잘못이 아니고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닌데

저 사람은 날 어떻게 생각하길래 이런 행동을 하지?

얘기를 해야되나? 오지랖으로 생각되려나?

같은 생각을 가진 경험이 분명 있을거예요

저자분도 같은 경험을 했다고

시간과 돈을 손해보는 것은 괜찮은데

스트레스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 너무 속상했다고

그때 이렇게 외친다고 해요

"너의 잘못 때문에 내 기분을 망치지 않을거야!!!"

이런 마인드 참 괜찮죠?

챙김의 순위에 나라는 존재가 1로 올라가는 주문

저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려줬던

감동의 문구들을 책으로 만나는 순간~

글과 더불어 그림이 주는 감동도 있는데요

"적당한 기쁨과 만족감을 움켜 쥘 수 아는 사람이 되자"

저는 이 한문장을 맘에 새기면서

이미 주변에 있는 감사한 것들에 고마워하며

하루 10분은 Lovemyself 힐링 시간 가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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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와 반 고흐 영혼의 시화전 - 윤동주 전 시집과 반 고흐 그림 138점
윤동주 글, 빈센트 반 고흐 그림 / 스타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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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윤동주의 시는 반고흐의 그림이 되고

반고흐의 그림은 윤동주의 시가 되었다

윤동주 시인의 서거 80주년을 맞은

작품들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는데요

시화집 필사도서, 초판본 시를 엮은 향기시집까지

교과서에서 만났던 슬픔 가득했던 작품들을

다른 각도로 선보여주니 그 시대를 살지는 않았지만

그 시대를 같이 겪은 듯 시인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기에 충분해요

"동주와 반 고흐 영혼의 시화전"은 100년 이상이 차이나지만

작품의 결이 비슷해서 읽고 감상하는 내내 도플갱어같은 느낌

동시대에 두 사람이 만났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같은 도서랍니다.

윤동주의 시와 산문 124편과 반고흐의 그림 138편

하나의 영혼같이 똑닮은 시와 그림들

그 속으로 살포시 들어가볼게요~

영혼의 화가라 불리는 네델란드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지금이야 워낙 유명한 화가로 알려졌지만

살아 생전 이처럼 불운했던 화가가 있을까 했을 정도로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의 삶을 살았기에

그의 작품은 윤동주의 삶과 시를 옮겨놓은듯 그림들이 많답니다.

한없이 자기 자신을 낮추는 "길"이라는 시와

최소한의 도구로 입혀진 에턴의 길은

다른 작품들처럼 그냥 같은 작품으로 느껴질 정도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인 별 헤는 밤과

론강 위로 별이 빛나는 밤

밤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고흐의 작품

그 속에 인물을 보면 정말이지 윤동주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나의 마음이 그림으로도 고스란히 드러나는데요

시만 읽었을 때의 감정과 그림과 함께 즐길 때의 느낌은

특히나 그 깊이감에서 많은 차이를 준답니다.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영혼이 일치한다는 말이 무엇인지

너무나도 닮은 모습에 작품의 이해로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었어요


교과서로 먼저 접했던 가장 유명한 윤동주의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어둡기도 어둡지만 뭔가 진취적인 느낌을 많이 느꼈었는데

이게 반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과 나란히 펼쳐져 있으니

영혼과 정서가 똑닮은 두 거장의 콜라보 시너지가

몇배의 감동으로 오래 기억이 되는거 있죠

시는 그림이 되고, 그림은 시가 된다는

책표지의 문구가 두 거장의 만남을 제대로 설명해주는 도서

동주와 반 고흐 영혼의 시화전

계절별로 느낄 수 있는 시와 그림의 감동을

오롯이 느끼고픈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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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한 줄 마음챙김 365 - 하루를 지켜주는 지혜의 루틴
임성훈 지음 / 다른상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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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곁에 두고 읽으면

인생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단단해지는 지혜

"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는 현실을 창조하고,

선 자리가 모두 진실해야 한다"라는 한 문장을 만나

인문학에 빠졌다는 인문학대가 임성훈 작가의

따끈따끈 신간도서

하루 한장한장 넘겨보는 일력도 좋지만

이렇게 도톰하게 책으로 나오는 도서도 참 좋더라구요

저도 저자분 말씀처럼 인생의 한문장을 만나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독서의 시간 가졌는데요

십수년이 흘러도..

"오늘 우리가 헛되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원하던 내일이였다"

라는 이 문구를 이길 만한 말은 아직 만나지 못했어요

시간의 귀함을 늘 생각하며 살자고 다짐하지만

마음만 그리 먹을 뿐 실천은 늘 힘들지요..

매일 한줄 한줄 읽으면서 마음을 챙길 수 있는 저자의 지혜루틴

인생 한문장은 아니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생각할 시간을 주는 문구들이 많아서

삶을 한결 단단하게 해주는 이야기

감동을 주는 그 이야기 몇 부분 보여드릴께요

"경청이 대화의 기본입니다"

내가 하는 말의 횟수를 줄이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경청에 대한 중요성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에게 속깊은 이야기를 할 이는 없다는 말로

경청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줬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도 느끼는게 많은 문구예요

하루 한 줄로 지친 마음을 회복시켜주고

삶의 주도권을 나에게로 옮겨오게 해주는 지혜의 말

1장부터 12장까지 사계절을 느끼듯 감상하기 좋아요

성공과 회복의 열쇠는 바로 '마음'이라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고

어떻게 삶에 접목시켜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와 명언으로 하루 한장의 감동을 전해주는데요

보시다시피 긴 형태의 글이 아니라

하루 잠깐의 짬을 내서 읽기에 좋답니다.

읽은 내용중에서 특히 와닿는 부분은

간단하게 메모를 해서 잘 보이는 곳에 두며

말과 행동하기에 앞서 다시한번 상기시키기

자신에 대한 평가권을 남에게 넘기지 말자

이 순간을 온마음으로 다해 즐기고 몰입하자

긍정적인 것은 습관이고 능력이다

어떻게 할 수 없는 삶의 조건을 원망하고 신세한탄해봐야

바뀌는 것은 없다

나고 자란 환경은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강한 한문장들이 제법 많이 등장하지요?

새로운 시작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이에게

한줄로 마음을 챙기게 해주는 따스한 위로와 지혜의 말

매일 곁에 두고 읽으면서 단단한 마음의 양식으로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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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
와타나베 야스히로 지음, 최윤경 옮김, 서승범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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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죄책감을 들어보셨나요?

한권을 전부 다 읽어야 한다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며 제대로 읽어야 한다

일정시간 집중하며 바로 다 읽어야 한다

교과서가 아닌 즐기기 위한 독서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강박을 가진채 책을 접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책을 접근하니 한달에 3권이 아니라

1년에 3권 남짓한 책도 읽지 못하는게 성인평균 독서량이라고..

위와 같은 독서죄책감을 떨쳐버리고 신독서법으로

바쁜 와중에도 연간 독서권수가 3000권

지금까지 2만 5000권 이상의 책을 읽어왔다는

일본 최고 수준의 독서가 와타나베 야스히로

그가 이야기하는 새로운 시대의 독서법

진정성있고 깊고 신뢰할 수 있는 신독서법

그 발상의 전환 몇가지에 대해서 나열해봅니다

독서는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다

시작부터 아주 묵직한 한문장이 등장하네요

마음을 울리는 한 문장을 발견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읽기 전의 Before와 읽은 후의 After가 다르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그저 조금만 바뀌어도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접근이

독서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 독서죄책감으로부터 멀어지는 길이라고

교과서적인 독서를 먼저 했던 우리는

당연히 저자의 생각부터 찾을 생각을 하지만

그것이 아닌 나를 위한 독서

일단 신독서의 가장 우선의 "나"

이렇게만 접근해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더라구요

새로운 독서법에 집중하려면 일단

독서에 가진 죄책감을 내려놔야되는데요

저자가 나열한 죄책감중에서

책에 밑줄긋기...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이야 당연히 밑줄을 그을 수 없지만

내돈내산한 책들에는 밑줄에 색칠에 난리굿

이러면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고

뭔가 읽은 것 같아서 나름 뿌듯함을 느꼈거든요

포스트잇에 옮겨 적거나 혹은 인덱스 롱 하이라이터를 사용하는

독서법들을 보니 뭔가 시간과 노력이 이상한데서 2배로 드는 듯해서ㅠㅠ

책에 적는 것도 포스트잇에 적는 것도 주저하지 말라고

책이라는 것이 한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기에

다시 돌아봤을 때 당시의 기분과 감정은

오히려 사고를 깊게 하는 천재의 아웃풋 기술에 해당하니

무리하게 긋지 않는 이상 그것에 대한 죄책감은

과감하게 넘겨버리라는 조언^^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더라구요

3분의 아침독서

저자가 이야기한 새로운 독서법 조금은 의아하지요?

양치하는 시간정도를 독서라고 할 수 있을까?

독서라고 하면 최소 30분에서 3~4시간은 잡아야

집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 3분이라니....

그런데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마음에 드는 한문장

즉 나를 위한 독서라면 아침 시간 3분으로도

충분히 집중해서 책을 펼 마음가짐이 생기더라구요

전체 내용을 읽으라는 것이 아니라

눈에 들어오는 한장, 한문장을 읽다보면

하루의 힌트가 생긴다고..

"아침에 본 정보에 따라 그 하루의 대부분이 결정된다"

아주 어마무시한 문구지요?

아침에 SNS를 통해서 본 자극적인 내용으로 인해서

하루를 망친 기분을 느낀적이 있다면

위의 문장은 분명히 공감이 되죠

저자가 이야기한 3분독서, 나를 위한 독서

그리고 답을 찾는 것이 아닌 새로운 물음을 찾기 위한 독서

위의 3가지만 마음에 새겨도 충분할 정도로

배울게 많았던 신독서법

시간이 없어서 읽지 못한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책과 거리를 두고 있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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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 정석
김주덕 외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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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정보들을 담아놓은 화장품 사용자의 필독 교양서

학생시절에는 깨끗하게 세수하고 스킨 로션에

자외선 차단제 정도만 바른 얼굴이

가장 예쁘다고..

어른들이 그렇게 말해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넘겼는데

어른의 나이가 되고보니 진짜 그 얼굴이 가장 예쁘네요^^

우리세대와 달리 요즘 아이들은 중학교만 들어가도

베이스메이크업은 기본에 아이, 립 등등

친구들 다 한다고 색조화장품 사용을 하는데요

중학생 여아를 키우고 있다보니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

엄마가 이야기해주는 것보다

권위 있는 전문가가 알려주는 정보가 훨씬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화장품 사용자의 필독 교양서

화장품의 정석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추천해줬답니다.

어른인 저도 잘못된 상식을 많이 가지고 있던터라

전문가가 이야기해준 것들 중 고쳐야 될 것은

바로바로 고치고 아이한테도 관련 내용 알려줬네요^^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화장품에 관한 이슈들

잘못된 이슈들에 대해서 바로 잡는 내용

그 내용이 가장 먼저 소개되는데요

의사 처방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한 스테로이드 성분부터

물티슈 포름알데히드에 대한 잘못 알려진 부분

그리고 無라고 적혀져 있는 각종 성분들에 대한 이야기

공포마케팅이라고 해서 이슈가 되게만 해놓고서

제대로 된 정보는 주지 않는 SNS의 각종 글들

그런 단편적인 정보들에 현혹되지 않게

꼼꼼하게 읽어야 할 내용이 많았답니다

무해성이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소비자로 하여금 불안과 공포를 조장해서 마케팅에 활용하는 업체

無파라벤과 파라벤 無첨가가 다른 뜻인지

책을 읽기전에는 알지 못했답니다 ㅠㅠ

제가 읽은 내용 중에서 가장 충격을 줬던 부분은

여성의 생리주기와 화장품에 대한 부분이였는데요

여름과 겨울에 번들거림, 건조함의 차이로

화장품을 다르게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생리주기에 화장품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거든요

매달 찾아오는 그날에 화장품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완벽하지는 않지만 화장품만 잘 활용해도

생리주기에 따른 피부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생리가 시작될 무렵에 뾰루지가 올라오거나 하는 경우..

경험해보셨나요? 이런 부분까지 나와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생리직전에는 피부저항력이 낮아지니

평소사용하던 고기능성 화장품은 중단하고

피부에 순한 저자극 중심으로 화장품 사용 단계를 최소화

생리시작시에는 무리한 각질 제거는 피부에 자극이 가니까 금물

배란기 조차도 신경써야할 것이 있다는 것...

정말 기함할 내용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매달 아무생각없이 그대로 찍어 바르고 있었던 피부에 미안해지더라구요

그외에도 연령대별 피부, 두피, 모발케어

피부타입별 루틴, 각종 메이크업 제품의 데일리 화장법

정말이지 3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K뷰티 찐정보들이 가득

언젠가 여배우가 자신만의 스킨케어 비법을 이야기해준 적이 있었는데요

연예인이니 피부과에서 꾸준히 케어하는 것은 기본이고

본인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청결

피부에 대한 청결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공간과 화장품도

먼지 하나 없을만큼 청결하게 관리한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이야기도 나와 있어서 믿음이 더 가는거 있죠

일상이 바쁘다보니 선크림 대신

비비나 팩트에도 SPF, PA 수치가 있으니

선크림 대체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비비나 팩트의 경우 자외선 차단이 목적이 아니므로

선크림의 대체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비나 팩트 이전에 선크림으로 선처리(?) 해주란 이야기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선크림에 대한 정보가 특히 유용했어요

나이가 들수록 잡티없고 탄력있는 환한 피부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좋은 제품을 구매하기전

내게 맞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기존에 있는 것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지

제대로 된 정보부터 챙기기~

뷰티전문가 4인이 알려주는 화장품 사용자의 필독 교양서

화장품의 정석

화장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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