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 베어 : 동물원에서 일해요 - 밀고 당기고 돌려 보는 아기 놀이책 비지 베어 아기 놀이책
벤지 데이비스 글.그림, 김현좌 옮김 / 노란우산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노란우산출판사 비지베어 쌍둥이북

비지베어의 일상속으로~ 고고~^^

밀고 당기고~~ 돌려보면서~~ 오감을 일깨워요~^^

 

 

비지베어는 책자체가 세이펜이 적용되는 도서는 아니랍니다.

대신 스티커 작업을 통해서 세이펜으로~~~ 한글과 영어를 접할수가 있도록..

이렇게~~~ 6권에 해당하는 스티커와 더불어서~ 녹음스티커까지

구성이 너무 알찬것 같아요

 

쌍둥이북... 왼쪽은 영어보드북, 오른쪽은 한글보드북이예요

영어스티커, 한글스티커를 붙여주었답니다~

 

사실 한글은 다양한 목소리로 구연동화까지 하면서 읽어주는데..

영어는 그렇지 않잖아요^^

네이티브 스피커~~~ 수준으로 읽기는 어려워서

요렇게 바로~~~ 영어스티커를 붙여주었어요

그냥 콕콕 찍으면~~ 엄마보다도 더 훌륭한 발음으로 읽어주니

한글과 더불어 영어공부도 자연스레~ 하는거죠~

 

 

 

 

 그리고 비지베어를 읽는 재미~

바로 손으로 조작하는건데요~~

오른족으로 밀었다가 당겼다가~~

위로 올렸다가 아래로 내렸다가~~

소근육이 발달될수 있도록

손가락으로 다양한 자극을 줄수 있어요^^

 

세이펜으로 스티커부분을 콕 찍어서~~~

꼬기오~~ 꼬꼬~~~

한글로도 들어보구요~~

코코 들루두~~ 코코 들루두~~  영어 소리도 들어보구요~^^

 

24개월 베베.. 아직 영어는 CD로만 들려줬었는데..

노란우산 비지베어 쌍둥이 북으로.. 한글과 영어 동시에 요즘 읽어주고 있어요

세이펜이 되는도서라서.. 엄마의 어눌한 발음보다는..

영어책은 세이펜으로^^ 들려줄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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