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폴리 진짜 첫 종이접기 100 로보카폴리 진짜 첫
로이북스 편집부 엮음, 로이비쥬얼 기획 / 로이북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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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북스/로보카폴리 진짜 첫 종이접기 100

재미있게 놀면서 머리까지 좋아지는 첫 소근육 발달 놀이책..

로보카폴리 진짜 첫 100 시리즈가 출간되었답니다.

첫 크레용 / 첫 가위 / 첫 종이접기..

아이에게 개월수에 맞는.. 수준에 맞는 책들이 중요하듯이...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놀이역시도.. 단계가 중요하답니다.

종이접기가 처음인 아이를 위한 단계별 종이접기가 104개나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쉬~ 질리지 않고, 어려워하지 않으며 흥미롭게 놀다보면

손으로 직접 만지고, 가위로 오리고 만들고 놀면서 신체운동능력 및 언어, 사고력, 사회성, 창의성 등등

감각통합체험을 하게 된답니다. 너무 쉬운것만 있으면..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안되고..

너무 어려운것만 있으면 아이가 흥미를 느낄수가 없답니다.

 진짜 첫 100 시리즈는.. 처음에는 아주 쉬운단계.. 그리고 페이지를 넘길수록 어느정도의

수준을 요하는 접기가 나온답니다.

43개월 5세와, 72개월 7세 두 공쥬가 서로 도와가면서 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물론 엄마 도움이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요~^^

 

책으 ㄹ펼치면 기본적으로 종이접는 방법에 대한 안내가 있구요.

예쁜 색종이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접기만 하면.. 책처럼

이쁜 종이접기 완성품들이 나온답니다.

가장 먼저 나온것은 나비와 튤립~^^ 언니가 하원하기 전에.. 5세 공쥬와 먼저 해봣답니다.

앞쪽에는...  종이접기를 완성한 작품으로 꾸미는 영역이 있고..

뒷쪽에는 예쁜 색종이들이 가득하답니다.

이 책 한권이면.. 가위 빼고는 준비할게 없어요~^^

하원한 언니한테 엄마랑 같이 만든거 자랑도 하고~^^

또 조금 어려운것은 7살 언니 도움 받아서 같이 만들기도 하고~^^

단순히 종이접기로 끝나는게 아니라.. 다 만든 완성작품은..

앞쪽의 놀이공간에 풀로 붙여서 작품 보관도 가능하니

아이가 더 애착을 느끼는것 같아요^^

어린이집 다녀오면.. 하루 2~3개씩 스스로 접는 단계까지 이제 ~~ 진입했답니다~^^

이제 손힘을 길러서 슬슬 쓰기 연습을 해야되는 시점인데.

요렇게 색종이로 이것저것 접어가면서.. 소근육 운동하니.. 자연스레 손힘도 생기는것 같아요^^

진짜 첫 100 시리즈.. 가위와 크레용도 장만해서... 아이의 운필력 기르기 꾸준히 시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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