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나라의 발레리나 국민서관 그림동화 168
이누카이 유미에 글, 마루야마 아야코 그림 / 국민서관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 국민서관/과자나라의 발레리나

여자아이들의 로망~ 바로 발레인데요~^^

사뿐사뿐 토슈즈에... 예쁜 샤랄라 원피스~ 멋진 왕관까지..

바른자세 예쁜 몸매 만들어주는 발레.

엄마아빠와 호두까기 인형 발레공연을 보러 떠날 생각에..

예쁜 공주님은... 준비를 하면서도 설렌답니다.

예쁘게 머리 묶고. 예쁜 드레스를 입고.. 입술까지 바르고~^^

처음 보는 발레공연에 가슴이 두근두근..

별사탕 요정과 왕자님의 춤사위에.. 언젠가는 멋진 발레리나가 될 꿈을 꾸는 아이..

그날 밤 아이는 향긋한 과자나라에서 멋진 발레리나가 되어서..

별사탕 요정과 함께 근사한 춤을 추게 된답니다~

이제 아이는 꿈속에서처럼.. 멋진 발레리나가 되어 무대에 서는 날을 기다리며..

밝고 맑게 자라나겠죠? ^^

 

5,7세 귀요미 두 공쥬는 아직.. 발레를 배워본적이 없답니다. 이정도 나이되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특별활동으로라도 한번은 해봤음직한데.. 아직 한번도 그런 경험이 없어요.

그래서.. 이 책을 받고서는 아이가 입은 옷을 보고 너무나도 환하게 보더라구요.

아직 발레복을 본적도 없어서.. 발레가 어떤건지도 알려주구요~

마침 주말에 삼둥이 재방 보는데. 삼둥이가 발레복을 입었더라구요^^

남자아이는 왜 샤랄라 치마를 안 입는지.. 이것저것 많은 질문들을 쏟아냈답니다~

지금은 미술학원 마치면 6시가 넘은 시간이라.. 시간적으로 도저히 안맞아서 발레를 배우지 못하고 있지만..

아이의 바른 자세를 위해서. 또 아이의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서~^^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꼬옥~ 발레 경험시켜주려구요~

책속 주인공처럼 직접 발레리나가 되어  멋진 춤사위를 추진 못했지만....

책속의 아이만큼이나 책을 읽는 동안 아주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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