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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키즈락 사운드북(4권) _탈것,악기,동물,인체 사운드북 - 오감을 발달시키는 재미있는 사운드북
어깨동무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 어깨동무/키즈락사운드북 인체소리
트름, 딸꾹질, 방귀, 큰숨, 기침, 심장소리, 옹알이,
휘파람, 하품, 코골이... 이 책에는 다양한 인체 관련 소리들이 담겨있답니다.
단순히.. 소리들만 나오는 사운드북이 아니라.. 내용까지
다 읽어주니.. 꼭 세*펜 같은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인체소리도 배우고.. 가족관계도 배우고~^^ 일석이조의
사운드북이랍니다.
위쪽에는 보드북 형태로.. 이야기가
담겨져있구요..
아래쪽에 바로.. 사운드 빵빵하게 나오는 부분이
있답니다. AAA 사이즈의 건전지 2개가 들어가니까. 건전지 교체하기도 쉽고~^^ 오른쪽에.. 볼륨 단계 조절 및 전원 ON/OFF 기능까지
있으니.. 사용하지 않을때는.... 버튼을 제일 밑으로 내려놓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때는.. 누액이 흐르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건전지를
책과 분리해두면 된답니다.
아이들이 흥미있게끔... 소리 나오는 부분은 곰돌이
모양으로 되어 있답니다~^^
하단에는 동그랗게 10개의 버튼들이 있구요.. 1번
누르면.. 소리가 나오고. 다시 누르면.. 소리가 멈추는 방식..
거의 대부분의 사운드북이. 이런 형태라서.. 따로 설명
안드려도 될것 같아요^^
온가족이 내는 다양한 소리들을 포착해서...
나와있구요.. 다양한 소리들은.. 색깔을 다르게 해서.. 눈에 띄게 했답니다.
보통 사운드북의 경우...
"꺼어억/딸꾹딸꾹/뿌우웅/아웅아웅" 이런식의 단어들만 읽어주는데 반해서.. 이 책은...
버튼을 누르면. 세*펜처럼.. 전체를 다
읽어준답니다~^^
글자를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반복해서 할 경우..
마치 글을 배운것처럼 ㅎㅎ 또박또박 읽게될것 같더라구요^^ 말이 느린 둘째공쥬한테 딱 좋은 방식 같아요^^
5,7세된 두 공쥬들과 함께 버튼을 눌러가면서.. 다양한
인체소리도 흉내내봤구요.. 또... 우리집 식구중에서는 그런 소리를 누가 잘 내는지도 질문해가면서.. 인체소리에 대해서 즐겼답니다.
재미있는 인체소리들을 감상하고나서~~~ 이제 생후
4개월된 셋째동생한테도... 그 감동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인가봐요^^
동생에게 가져가서 들려주니^^ 히히.. 신기한듯
말똥말똥한 눈으로 쳐다보더니 방긋방긋 웃는 모습 포착~^^
책은..... 뱃속에서 태교할때부터 읽어주고.. 지금도
누나들 읽어주는데 꼽사리 끼여서 들어서 그런지..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더더군다나 그게
사운드북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겠죠? ^^
아이들에게.. 신체 부위와 다양한 소리에 대해서
가르쳐줄때... 이제 딱딱하게.. 말로하거나. 혹은 그림으로 하지 않고..
키즈락 사운드북 인체소리로.. 직접 쌩쌩한 소리를
들려주면서~ 재미있게... 가르쳐줄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