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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 시험 잘 보는 법 - 정기시험부터 수행까지, 새내기 중학생을 위한 성적 관리 가이드북
홍은채 외 지음 / 블루무스 / 2026년 8월
평점 :
ㅡ 도치맘카페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 새내기 중학생을 위한 학교생활 가이드북
표지가 성별 구별없이 나왔으면 참 좋았으련만...
활짝 웃고 있는 여학생들인지라...
초6 아들이 표지만 보고 여자꺼라고 펴지를 않아서
세상 슬픈 도서 ㅠ
하지만 내용만큼은 중학교 기본생활부터 성적관리까지
제대로 다루고 있어서 중학교 입학하는 3월전에
꼭 읽게 만들 예정인 예비중등 필독서!
<중학교에서 시험 잘 보는 법> 이예요
제목이 시험잘보는 법이라고 해서~~
공부이야기만 다루고 있을거란 생각은 마세요~
현직 초등교사부터 중등교사 그리고 노트필기/독서교육 전문가
무려 4인의 전문가가 공저한 도서랍니다~
초등학생때와 다른 중학교 교실만의 특징 제대로 잡아서
낯설 수 있는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는 도서~
미취학 아동시절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읽었던
예비초등 학교생활 책같은 느낌이랄까요?
알아서 하는 중고등학생도 키우다가
챙겨주는 것도 못받아먹는 초6 아들을 중학교에 보내려니
내가 공부하기 위한 도서가 아닌
아들이 읽고 도움받을 도서를 찾았거든요
딱딱한 이론이 아닌 책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게 읽을 구성으로 제대로 만들었는데
도입부에서도 이야기했듯 아들키우는 맘에게는 표지가 정말 아쉽습니다

성적이야기부터 나오지 않지요? ^^
초등학교와 다른 중학교 생활 달라진 부분을 먼저 이야기해줘요
그냥 딱딱하게 설명하는게 아니라
옆집 선배가 후배에게 찐경험담을 이야기하는 형태로~
일단 중학교 들어가면 아이의 생활을 매일 책임져주시는
담임이 존재하지만 교실에는 담임의 자리가 없다는 것
그리고 매일 담임선생님이 챙겨주시던 알림장은 이제 없다는 것
많아지는 교과목과 수업시간에 필요한 내용들은
스스로 정리하고 챙겨야 한다는 것
시험에 대한 이야기 대신 중학교 실전 생활들이 1장에 먼저 나온답니다

2장부터 본격적인 중학교 시험을 다루고 있어요
학기별 시험과 수행평가 그리고 초등학교때는 볼 수 없었던 서술형 평가까지
그리고 그런 시험들이 점수로 환산되어 등수까지 나온다는 것
특히 현재 초등6학년들은 서술형 비율이 커지는 수능을 치는지라
앞으로 더 비중이 들어갈텐데요
제대로 적지 않아서 감점을 당하거니 0점처리 되는 일이 없도록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학원을 다니지 않던 아이들도 중학생이 되면
서서히 학원을 다니게 되고 과목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제대로 된 공부법 역시 책에서 다루고 있어요
학원을 다닌다고 숙제를 학교에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시험 문제를 내는 것 학원이 아니라 담당 교과목 선생님이라는 것
즉 가장 성실하게 해야 될 부분은
교과서와 더불어 수업시간의 집중
그리고 쉬는 시간 그날 배운 것에 대한 정리와
의문은 반드시 풀고 가야 된다는 거죠
수업시간과 교과서를 소홀히 하며 학원숙제에 열을 올리는
주객이 전도된 공부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제일 중요하게 다루고 있어요

또한 학교생활과 더불어 학원생활 그리고 숙제로 인해
독서에 소홀해질 수 있는때가 중고등시절인데요
왜 여전히 독서가 중요한지..
교과나 문제의 지문이 초등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지기에
긴지문을 제대로 읽는 연습은 독서로 다져둬야 된다는 것
또한 수행평가와 더불어 세특활동에서 독서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에
독서는 결코 소홀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
스스로 챙겨야 할 게 많아지는 중학교 생활에
A to Z 중학생활 가이드를 담은 예비중등 필독서
<중학교에서 시험 잘 보는 법>
개정판이 혹시나 나온다면 표지는 꼭 성별에 치우치지 않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