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왈츠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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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지구 종말을 이틀 앞둔 시점까지의 이야기였던

<영혼의 왈츠 1>편에 이어

지구종말을 하루 앞둔 시점부터 그 이후의 이야기까지

스피디하게 전개된 <영혼의 왈츠 2>

<기억> <꿀벌의 예언>에 이은 전생시리즈

3번째 도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영혼의 왈츠>

1권에 이어 2권도 순삭했어요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나의 배경지식의 부족함이

한탄스럽더라구요 그의 전작들을 읽었고

신화쪽으로 빠삭한 정보가 있었다면

이 도서를 100% 이해하며 읽었을텐데

다 읽고 나서도 그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아요

1편에서 전생여행을 하게 된 주인공 외제니는

100번이 넘는 전생중에 중요한 부분으로 가기 위한

건너뛰기 기술을 익혔었죠

2편에서는 이제 평범한 전생은 과감이 넘어가고

이벤트가 있던 전생으로 갈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들을 배운답니다.

그사이 혼수상태였던 엄마도 깨어나서

심적으로 한결 편안한 상태에서 현생과 전생을 넘나들게 되는데요

엄마가 말했던 미래의 종말을 이끄는 어둠의 사건

빛의 세력을 규합해 어둠의 세력을 저지하기 하고

영혼의 형제를 찾기 위한 체험을 이어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죽음 뒤 영혼의 무게를 재는 곳에서

믿지 못할 성적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답니다.

지식의 사원 건립자 앙크티로 환생하여

이전 생에서 이루지 못한 것들을 시도하지만

자신의 존재조차 남기지 못한 채 죽임을 당하고

베르브를 통한 위인의 삶으로 엄마가 봤다던

종말의 실체가 있는 아카샤 도서관으로 향하게 된답니다

그곳에는 인류의 종말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충격적인 전생의 기록들이 보관되고 있었는데요

이야기의 처음에 다뤘던 현생과 죽음 이후의 세계

우리의 영혼이 전생의 점수를 통해 결정지어지고

어느것 하나 선택이 아닌 것이 없다는 것

초기에 품었던 의문들이 2편에서 살짝 해소가 되는데요

허구를 담고 있는 소설이라 그대로 믿으면 안되지만

믿고 싶어지더라구요^^

책의 말미에는 1,2권 표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들이 하나하나 퍼즐 맞추듯 완성이 되어

작가의 이름 하나만으로도 책을 선택하는 광팬들이 이해가 될 지경~

700페이지가 넘는 벽돌책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하루에 다 읽을만큼 흡입력 있는 스토리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명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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