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 - 세계사를 바꾼 문명의 생성과 문화인류 이야기
홍익희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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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ㅡ


::: 세계사를 바꾼 문명의 생성과 문화인류 이야기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매일 마시며 살 때

쾌적한 공기의 고마움을 몰랐던 것처럼

일상 속에서 너무 흔한 물건이라

그 물건이 문명에 얼마나 큰 변화를 줬는지

우린 가끔 간과하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세계의 역사를 움직인

위대한 물질들에 대한 이야기예요

당장 떠오르는게 어떤 것들인가요?

저는 소금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책에는 소금 외에도 모피, 보석, 향신료, 석유 등

5가지 물질들이 세계사에 미친 영향들을

역사와 경제, 사회, 과학과 접목시켜

제법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간답니다.

청소년 생기부필독서로도 추천하는

<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

요즘 가장 핫한 석유를 꼽아서 이야기 풀어가볼게요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변화하는 시점에

화학물질을 만들어내고 각종 운송수단을 이동시키는 연료로

경제와 패권 상징이 된 석유

하지만 태초의 석유는 그런 용도가 아니였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책을 읽다보니 석유의 시작은 그런 것이 아니였다고 하더라구요

끈적끈적한 물질 석유는 방수나 접착제의 용도였다고..

19세기 정제라는 기술과 석유가 만나면서 기름의 용도로

유용하게 쓰이기 시작했는데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교통수단 외

화학원료로 쓰이게 되면서 산업은 물론 농업에도 영향을 미쳐

국가의 힘과 안보를 튼튼하게 하는 자원으로 성장했어요



지하에 매장된 자원을 워낙 방대하게 사용하다보니

자연히 문제가 생겼겠죠?

문명의 발전을 이룬건 사실이지만

그로 인해 급속도로 환경이 파괴되어

그 피해 역시 현재 톡톡히 치르고 있다고

자원의 발견과 사용 그리고 그 결과가

현재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까지 세세하게 다루고

정유사업과 운송사업의 핵심으로 석유산업이 발전하면서

달러와 석유로 인한 패권 전쟁까지 진행중인 현재의 이야기



에너지를 무기로 삼은 중동국가와 신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국

영원한 독점으로 우위를 차지할 듯 했지만

그들 안에서 일어난 균열로 시작된 UAE의 OPEC 탈퇴까지

에너지수업국 입장인 우리나라 역시 에너지 안보에서는 빠질 수 없는

에너지 수업국이기에 마지막장까지 몰입해서 읽었는데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부분이라

다른 네 가지 물질보다도 더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


청소년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역사와 경제의 흐름!

익숙한 물건을 통해 실사, 지도, 만화컷까지 곁들여

눈높이에 맞게 한눈으로 살펴보게 정리해주니

재미와 학습 두마리 토끼를 다 잡게 해주는거있죠~


세계사 정주행 인문교양의 시작 역사교양서!

방학맞아서 책읽을 시간 생긴 청소년 자녀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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