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친구 관계 - 뇌과학이 알려 주는 사회성 발달의 황금 법칙
김붕년 지음 / 카시오페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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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ㅡ

::: 뇌과학이 알려주는 사회성 발달의 황금법칙


유퀴즈, 부모클래스 화제의 명사이자

부모가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김붕년 교수의 도서

따끈따끈한 이번 신간은 친구관계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초등때만해도 무리없이 잘 놀다가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예민쟁이 사춘기가 되어서

별일 아닌 것에도 눈물 펑펑 ㅠㅠ

부모가 개입하면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날까 싶어서

중간에서 어떻게 할지 몰라 맘만 졸이는 경우가 대다수거든요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 건강한 관계를 맺기 이전

"학교에서의 친구 관계를 어떻게 키워 나가느냐"

사회성을 발달시키기 위한 뇌를 단련하는 법과

친구간에 협동과 경쟁을 조화롭게 하는 법

사회성을 키우기 위한 양육원칙과 더불어

관계회복력을 깨우는 실전연습까지~

1,2부 약 300페이지 분량의 사회적 뇌과학 양육법

부모라면 꼭 읽어야 되는 내용이니만큼

미리 부모필독서로 추천부터 하고 들어갑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일명 ADHD는

전전두엽의 기능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하는 질환중 하나인데요

전전두엽이 발달이 늦은 아이일 경우 발달을 돕기 위해

몰입과 독서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해주셨어요

몰입이라는 것이 꼭 학습적인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는 것인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시간을 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의외로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아직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창의력과 상상력을 제대로 자극할 수 있는 독서

특히 부모와 함께 하는 책읽기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심지어 도서관에 자주 데려가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스스로 책에 관심을 가질 기회를 주는 것이므로

무겁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경험의 기회를 주라고 했어요

말잘듣던 초등학생에서 고학년으로 그리고 중학생이 되면서

완전히 딴 사람으로 바뀌었다면서 하소연 하는 경우

발달 과정에서의 변화는 '뇌의 변화'와 관련있으므로

왜 이럴까가 아닌 뇌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의

시선으로 봐야 부모가 마음이 편하고 도움이 된다는 말씀

책에서 제공하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아이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그럼 아이가 왜 생각과 감정의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지..

저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대상회"로 알려줬어요

대상회의 발달이 저하되었을 때는 정서와인지를 동시에 자극하는 경험을 주라고

영화, 책, 그림, 음악 그리고 운동

중학교 들어가서 관계에 어려움을 겪어

시간을 몇배로 쓰기 전에 현재 없는 시간을 쪼개서

문화예술활동 중 한가지는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중학생이 된 후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 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의 친구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겪어도 상처받지 않는 자존감과

다른이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는 공감력인데요

저자는 내면을 단단하게 키우는 역량으로

가장 먼저 공감력과 자존감을 들었어요

중요한 것은 아이가 친구에게 그런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먼저 그런 환경을 만들어줘야 된다는 것

내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공감받게 해주고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존재를 부정하는 말 대신

잘못된 말이나 행동 그것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이야기 해야 한다고..

정말 어려운 부분이죠? ㅠ

그런 환경에서 자라지 않았기에 말하는 부분이 특히나 힘든데

<아이의 친구관계>에는 실제 상담사례를 통한 구체적인 예시가 있어서

양육원칙에 대한 초심을 생각하며 언행일치를 실천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청소년기가 되면 학업성적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학교생활적응 및 친구관계이니만큼

청소년기 혹은 사춘기로 접어들기 전에 미리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뇌과학 #부모필독서 #아이의친구관계 #김붕년 #카시오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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