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빛의 순간들 - 100개의 대표작으로 만나는 클로드 모네의 모든 것
박송이 지음 / 빅피시 / 202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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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자모 카페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100개 대표작으로 만나는 클로드 모네의 모든 것


인상주의 대표작가 클로드 모네 서거 100주년을 맞아 출간된 도서인

<모네, 빛의 순간들>에는 그의 대표작은 물론, 초창기, 말년의 작품들이

이야기와 함께 담겨 있는데요

미술쪽으로는 문외한인 사람이 읽어도 이해가 될만큼

그의 인생과 작품들이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그림만 보고 감상했을 때와는 또다른 감동 포인트가 있더라구요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가 전해주는 클로드 모네의 인생과 작품

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볼게요

클로드 모네라고 하면 빛, 수련 두가지가 떠오르는데요

작품만 기억했지 사람 클로드 모네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잘 없었어요 그래서 그림만 보고 감상을 했지

왜 이렇게 빛과 수련에 온 힘을 쏟았는지는 몰랐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그의 삶이 어땠고

그가 빛과 수련으로 말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이였는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같은 눈이라도 빛이 어떤 방향으로 들어왔는지

또 날씨에 따라서도 하얀색이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지

모네는 그것을 벌써 포착해서 화풍에 담을만큼

<까치> 작품에 빛의 반사가 제대로 표현되어 있어요

아쉬울 것 없는 집에서 태어나서 걱정없는 삶을 살아도 되었겠지만

부모님이 반대하는 화가, 결혼을 한 뒤로 모든 지원을 끊긴 채

아내와 함께 생계를 걱정해야 했던 절박함

아들이 태어났지만 그순간 함께하지도 못하고

또 바로 보러 가지도 못하는 열악한 상황에서

생계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했던 노력들

그에게 닥친 현실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상황에서 만나게 되는 작품들을

그 시대에 돈이 되지 않고 인기가 없는 작품일지언정

결코 가볍게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아내가 떠나고 더이상 작품속에 인물을 담지 않은 채

더 풍경화에 집중을 하게 된 모네

절대적이던 사랑도 다시 온 사랑도

결국은 그에게 작품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데 한몫을 하면서

지금 우리가 감탄하면서 보는 수많은 작품들이 나왔다는 사실

돈을 벌기 위해서 날씨와 빛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정물화를 그렸다는 새로운 사실에 의아해하기도 하고

또 몸이 쇠약해가는 와중에도 더 집중해서 작업을 하며

마음에 닿지 않는 작품은 찢어버렸다는 이야기

거장 모네가 되어가기 위한 그 과정들을

작품 하나하나에 녹여낸 이야기

한권에 담긴 한사람의 인생과 작품

표지는 물론이고 작품의 질감을 그대로 담은 고퀄에

여운와 감탄이 함께하는 소장가치 충분한 도서예요

#모네빛의순간들 #박송이 #빅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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