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지리학 - 혁신은 어디에서 탄생하는가
메흐란 굴 지음, 홍석윤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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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ㅡ

::: 혁신은 어디에서 탄생하는가


지리와 정치 경제 그리고 혁신의 아이콘

지리와 혁신의 무슨 관계가 있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렇게 막강한 강국이 된것에는

지리적인 위치가 크게 작용했다는 것 부인할 사람은 없죠

막강한 미국의 대항마가 되고 있는 중국

그리고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유럽과 아시아의 몇몇 나라들

도서 <혁신의 지리학>에서는 신기술을 개발해서

그 다음 강국을 꿈꾸는 나라들에 대한 이야기를

약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담아냈답니다

글로벌 경제와 혁신의 구조변화속에

다음 발원지가 될 나라로 주목받는게 어느 곳일지

경쟁 우위를 선점하게 될 위대한 학습자를 찾아가는 여정

그 속으로 들어가볼게요

"과학에 능한 나라가 그렇게 많은데도

막상 그 과학으로 새로운 기술과 대기업을 만들 수 ㅣ있는 나라가

거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즉 세계적인 혁신이 많이 나와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이유

저자는 가장 먼저 혁신이 시작된 곳에서 그 이야기를 시작해요

아무도 회사를 운영하려고 나서지 않을 때

스물 두살의 공대생이 선뜻 그것을 수락했고

그렇게 수메아는 게임회사로 성공해서

중국 IT 대기업에 인수되는데요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하나의 기업이

현재 그 나라에서 인세를 가장 많이 납부하는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

기존기업과 신생기업의 동반성장이 가능했던 이유

새로운 기술들을 가져오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이

어느 곳인지에 포커스를 뒀어요

여덟 개의 나라에서 지역을 혁신적으로 만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먼저 등장하는 나라는 누구나 예상했듯

중국입니다. 저자는 중국을조숙한 학생이라고 표현했는데요

학창시절에 사회교과로 배웠던 중국은

그저 인구가 많은 나라.. 사람수가 장점이지만

낮은 인건비로 인해 저렴한 물건들을 잘 만들어서

그 부분이 유일한 장점이라고 배웠거든요

그렇게 20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판도가 뒤바뀔 줄이야ㅠ

2000년 25세의 스타트기업에 대한 윌러스틴의 투자가

중국을 세계적인 인터넷 및 미디어의 강자로 끌어올렸다고

이제는 중국의 자본이 세계로 흐르기 시작하며

막강한 개인의 투자와 정부의 철저한 기업 서포트로

중국의 실리콘밸리 중관춘까지 탄생

명석한 두뇌를 가진 인재들이 해외로 나갔다가

소속감과 자부심으로 중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인재와 기술들이 역으로 유출되고 있음에

개인의 윤리를 떠나서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만큼

대우를 해주지 못하고 있음에 답답함이 커지더라구요

정부의 든든한 배경으로 빠른 서비스를 구축하기에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청출어람을 보여주고 있다는 이야기

나라안팎으로 어수선한 요즘 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일곱 나라의

지리적인 혁신에 마냥 부러워할 수는 없고

예전에도 지금도 우리에게 가장 큰 강점은

빠릿한 성실함을 갖춘 인재이기에 그런 인재를 혁신적으로

움직일 정부와 기업에 집중해보려구요

#경제경영 #트렌드 #혁신의지리학 #메흐란굴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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