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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 - 당당한 나를 만드는 손자병법의 지혜
이남훈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4월
평점 :
▶▶ 컬처블룸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당당한 나를 만드는 손자병법의 지혜
현재 가지고 있는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자신을 안심시키는 나락의 사고법의 잘못된 부분을 요목조목 반박하고
전쟁터에 나가는 장수의 마음으로 현실을 살라고 조언하는
손자병법의 지혜를 담은 처세술 도서
지금까지 읽었던 자기계발서와는 180도 다른 전개에
긴장하면서 읽은 도서예요
한번의 실수가 목숨의 끝일 뿐만 아니라 동료의 죽음
그리고 나라의 폐망이라는 전쟁
아주 살벌한 전개로 삶을 살아가는 방법들을 조언해주는데요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전쟁의 상황에서의 처세술이니
정말이지 정신 바짝 차리면서 내용들을 읽게 되는거있죠
"싸우기 전에 이미 이기고 있었고
전쟁터로 향하는 행군은 그냥 이기러 가는 길"
질 자신이 없는 상태라고 이야기하는 따끔한 조언들
스스로에게 혹은 다른이에게 단한번도 승기를 잡은 적이 없다면
왜 그런지 명확하게 알려주는
자기변화, 감정관리, 인간관계, 일에서의 이기는 방법들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썩어빠진 마인드를 확 바꿀 내용들 속으로 들어가볼게요

<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는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담은 도서인데요
삶이라는 것을 전쟁터에 비유해서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들을 총 4개의 장으로 분류해서
병법서의 상황과 실생활을 비교해 설명을 해준답니다.
하나하나 읽다보면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 먼저 소개된 기술은 자기자신의 변화를 이끄는 리프레이밍 기법이예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본능적이기에
어떤 것을 시도할 때 자신을 속이는 기만 전술을 자기실현의 동력을 확보해야 된다고 했답니다
날때부터 가진 부정적인 습관이나 생활태도는
오랜시간 습관화되어 있기에 새로운 시도를 해도 결국 과거의 습관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고
한번 아니다는 고정관념이 생기면 절대 생각을 바꾸지 않는
저같은 경우에는 "제 생각에는..", "그렇게보이기도 합니다"와 같은 말로
억지로라도 자신을 속이며 인정하는 척, 허용하는 척 말을 내뱉어야
몸에 밴 습관과 태도를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
정말 섬뜩할 정도로 맞아떨어져서 놀랐어요 ㅠㅠ
부정적인 상황이 생겼을 때는 "심각한 상황이야"라고 자포자기하는 대신
'해결할 변수가 생겼다', '이거 해결하면 한단계 업그레이드되겠다'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리액션을 해서 스스로를 속여야되는지
구체적인 말들을 예로 들어서 체득하기가 쉬웠답니다.

장점과 약점이 있을 때 우리는 흔히 장점을 더 부각시키려고 해요
하지만 저자는 이 부분을 꼬집었답니다
강점이 아무리 많더라도 약점에 허물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약점을 위한 노력이 강점을 키우기 위한 노력보다 배로 힘들지만
상대방을 무너뜨릴때 강점이 아닌 약점을 겨냥하듯
반대의 경우 역시 약점에 무너지게 되어 있으니
우리는 강점을 돋보이게 할 것이 아니라 약점을 최대한 보완하는 것에
온힘을 쏟아야 된다는 말씀
다만 그게 쉽지 않은만큼 단박에 고치려하다가는
내가 먼저 나가 떨어질 수 있는만큼 저항감이 생기지 않도록
점진적으로 시도를 해야 된다고
즉 감당할 수준에서의 한계단 한계단 점층적인 시도..
다이어트든 사람관계든 내 취약부분을 생각해서 시도하라는 조언이 인상적이였어요

뭐든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어떤 것을 물어보고 결정해야되는 상황이 오면
고민없이 대답을 해주곤 했는데
즉답을 피하는 것이 유리한 지연작전
이런 지연작전이 의외의 혜택보강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경우도 예를 들어줬답니다
마트에서 생각좀 해본다고 잠시 자리를 이동하려고 하면
의외로 덤을 더 끼워주는 경우..
하물며 사람을 판단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섣부르게 대답하고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
"너무 쉽게 허락하면 위엄을 잃고
처음부터 거절하면 언로를 막게 된다"
병서 육도에 나온 문구로 사람에 대한 판단에서도
지연작전에 요긴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전쟁터만큼 살벌한 삶에서 선승구전의 삶을 살기 위한 지혜를
한줄한줄 담아낸 책략집 <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안일한 생각들을 바꾸는 계기가 된 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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