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인생 습관 -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내려놓기 기술’ 100가지
와다 히데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컬처블룸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정신과의사에게 배우는 내려놓기 기술 100가지


인생의 후반을 즐기는 이들에 대한

시니어 전문 정신과의사의

35년간 현장에서의 노하우가 담긴 마인드셋 비법들

아직 인생의 후반을 즐길 나이는 아니지만

40대 이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이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란

도입부 글에 홀가분한 삶을 위해 100가지 기술들을 읽어봤어요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지나친 의무감에 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그리고 후반부에도 그런 삶으로 체력을 소비할 것인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라서 가볍게 읽어봤답니다.

몸과 마음을 홀가분하게 하기 위해

지금 당장 그만두어야 할 것과 계속 해야 할 것들

어떤 것인지 한번 살펴볼게요

지금보다 살기 쉽도록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정리하는 1장에서는

남의 시선이나 참는 부분 지나친 비교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는데요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역시나 밝은 표정에 대한 내용이였어요

살아온 삶이 나이가 들면 얼굴에 드러난다고 하잖아요

관계가 느슨해지니 오히려 무표정한 인상이 굳어져서

다가오는 사람도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소를 지으면 친구가 생기고, 얼굴을 찌푸리면 주름이 생긴다"

완전 명언 아닙니까? 긴 글보다도 이 한문장이 표정을 왜 밝게 해야 하는지

단박에 이해시키고 입꼬리를 올리게 만들더라구요

하루하루 소중히 보낼 수 있도록 시간과 습관을 정리한다

3장에서는 나이가 든만큼 짧아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법을 알려주는데요

SNS를 끊고 집안일에 완벽을 추구하지 말며

미루고 있었던 시도와 도전에 대한 것으로

발전하는 나를 만들라는 것

특히나 와닿았던 부분은 너무 바쁘게 산만큼

약간은 느슨한 삶이 시선사로잡더라구요

수면, 운동, 식사 3가지에 대한 부분이였는데요

잠이 줄어드는만큼 양보다는 질적인 수면에 힘쓰고

세끼 식사에 대한 부분은 소화력이 떨어지는만큼

배고프지 않은데 굳이 먹을 필요는 없다는 것

오히려 공복으로 위장에게 쉼을 주는 것이 더 좋다고

아울러 무조건적인 규칙적인 생활이 아닌

자신의 컨디션에 맞는 규칙적인 생활을 추천한만큼

내 상태를 파악해서 수면, 운동, 식사의 기준을 잡는게

시니어 시대에는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인생의 후반을 홀가분하게 살기 위한 인간관계의 정리에서

가장 먼저 나온 것이 부모, 자식과 같이 살지 않는다예요

친구나 직장동료와의 관계도 관계지만

부모 자식과의 관계 역시 틀리게 되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은만큼

독립된 상태에서 다시 합가는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지금이야 당장 닥치지 않아서 덜 와닿았지만

고령의 부모와 다 큰 자식과의 동거라면

무조건 내가 해야 된다는 마인드 플러스

거절을 하지 못하는 마인드까지

한국인에게 가장 힘든 부분이니만큼

이걸 버려야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

내려놓기 기술 100가지 중에서

아마 가장 어려운 주제가 이 부분이 아닐까 싶었어요

40이후의 제2의 인생이나 시니어시기의 편안하고 윤택한 삶을 위해

일, 관계, 돈, 불안을 내려놓는 100가지 지혜들

모두 실천하면 그건 성인의 반열에 오를 정도로 힘들것 같구요

내가 하지 못했던 것들 한두가지만 실천해도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이에게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

<어른의 인생 습관>으로 사십 이후의 삶을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어른의인생습관 #와다히데키 #레몬한스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