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터 설계하는 최상위 합격 로드맵 - All 1등급 초정밀 입시 가이드
박동호.최지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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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ㅡ

::: All 1등급 초정밀 입시가이드

2028 대입을 앞둔 학생의 학부모이다보니

입시관련 도서나 학습관련 도서는 이제 공부하듯 읽게 되는데요

다른 어떤 책보다도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내용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학부모의 역할이 80%다" 라는 문구였어요 ㅠ

초등학생 때까지만해도 자기주도학습이 되게끔

계획부터 시작해서 독서, 교과학습 등등 스케쥴을 짜서

1일 학습량을 공부시켰지만 사실 사춘기를 겪고

또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부터는 스스로 해야 할 부분이기에

아이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채점은 물론 학습은 일절 터치하지 않고 있거든요

괜시리 건드렸다가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이

자존감에 스크래치 낼 것 같아서 아이가 궁금하다고 하거나

필요하다고 하는 것들에 한해서 도움을 줬었는데

입시생 부모가 된 이상 이렇게 꾸준히 교육관련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공부해 나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저자가 초반에 말한 자신이 공부를 잘 할 수 있었던 이유를

학군으로 잡았는데 이 시점에 이사를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우리형편에 맞는 내용들 위주로 아이의 학습에 적용시켜보려구요

::: 초등 공부 지구력 키우기

최상위 학생을 위한 초정밀 입시가이드

<초등부터 설계하는 최상위 합격 로드맵>은

부모가 알아야 할 12년 입시과정을

초등, 중등, 고등으로 나눠서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부분으로 이야기해주는데요

가장 먼저 초등 공부의 지구력 키우기 부문은

학원과 자습 그리고 초등공부의 모든것이라고 부를 수 있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필요성도 알고 있고 중요성도 알고 있지만

독서자체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저자에게

부모님이 책을 읽도록 하기 위해 했던 방편들

흥미가 없는 책은 만화책으로 유도하고

학교숙제인 독후감과 대회의 참가

영양가 없는 만화책만 주구장창 읽는 고학년이라

안그래도 중등 들어가기전에 독서습관을 어찌 잡을까 고민중이였는데

아이가 다행히 대회참가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

지역도서관의 독서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보려구요

::: 중등 성적을 역전시킬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

중학생이 되면 더이상 부모의 공부하란 소리에

아이는 움직이지 않아요 그래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것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그 동기부여에 대한 것이랍니다

그리고 교과목별 공부법을 알려주는데

수학에서 특히나 아이들의 발목을 잡는 연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이게 초등학생의 공부법이 아니라 중학생의 공부법에 언급된 것이 참 쇼킹하더라구요

단순 계산 실수로 틀리는 악순환에 대한 탈출법은

마라톤 시작전 기초체력을 단련하듯

매일 꾸준히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문제집은 저자가 사용했던 문제집 외에도 다양하니

아이에게 맞는 연산훈련서를 하나 구입해서 풀면서

사칙연산과 기초계산능력의 정확성과 속도 두마리 토끼부터 잡은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고..

충분히 지루한 과정이 될 수 있지만 이것을 넘기지 못하면

어려운 문제를 잘 이해하고도 풀이과정의 이상없이

단순 연산실수로 틀리는 경우가 계속 반복된다고

이것은 부모가 잡아낼 것이 아니라 아이가 중간이나 기말고사를 통해

이런 실수를 직접 반복하며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야 된다는 것..

그런데 현실은 아이가 아닌 부모가 더 필요성을 느끼고

그렇게 틀린 문제에 대해 아쉬워한다는거예요 ㅠ

::: 고등 이제 효율과 속도 싸움이다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최상위권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살펴보고

우리집 고등이가 느끼는게 있길 바라는 마음~

현실은 제가 더 느끼는게 많더라구요

예습과 복습을 대하는 자세부터가 최상위권은 달랐어요

수업하기전에 한번 훑어보는 것을 예습이라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만큼 익숙해졌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예습이라고~

전교1등의 예습방법 그리고 복습방법까지

시험이 아닌 평소 수업을 준비하는 학습태도를 엿볼 수 있는 태도

이것들이 결국은 학종까지 연결되는 거구나 싶더라구요

학종으로 최상위 대학에 가는 12년 불패 전략이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의대를 떠나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저자의 공부법이 제대로 담겨진 공부법

부모도 부모지만 각 학년의 아이들이 읽고 스스로의 공부법을

점검해보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중고등학생은 꼭 스스로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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