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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상해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302
빅터 D. O. 산토스 지음, 카타리나 소브럴 그림, 신수진 옮김 / 국민서관 / 2026년 1월
평점 :
▶▶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따스한 감동을 주는 유아그림책 시리즈!
오늘 소개할 도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 국민서관그림동화예요~
이상한거 하나도 없는데?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적혀있는 책 표지~
어떤 사람이 이상해보이나요? ^^
똑같은 물건, 사람을 보고도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은 다르거든요
다르다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고 주관적인 것인데
내 생각과 어떻게 다를지 책속으로 살포시 들어가볼게요~

창밖을 내다보고 있는 꼬마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진짜 많아~~ 알고 있어?"
라고 한마디 해줘요
창밖을 보니 지나가는 아이의 손이 좀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확실히 뭔가 좀 다른게 보이는 것 같아요
눈을 말똥말똥 크게 뜨고서~~
이제부터 책에 나오는 그림들 하나하나 꼼꼼히 봐야합니다~

그런데 어맛~ 이 꼬마아이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이곳은 분명 운동을 하는 헬스장인데~
다들 운동하는 것보다 자기의 몸보는 것에 더 집중을 하네요^^
음.. 그런데 말이야~~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가
탄탄하고 늘씬해진 내 모습을 드러내고 또 보기 위함인데
이상한 사람들로 보인다고? ^^
아이의 눈에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운동하는 1인으로서~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아요 ㅎㅎ

책 속에는 이렇게 아이의 시선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이 등장하는데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 눈에는 이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좀 이상해도 괜찮아~
이건 내가 내린 결론이구요~
아이는 또 우리와는 보는 시선이 다르더라구요~
엄마가 생선이 없어서 못먹는 거~
반면 너는 생선 완전 입에 대지도 않는다는 거~
누가 이상한걸까?
엄마눈에는 니가 이상한거? 니 눈에는 엄마가 이상한거?
NOPE !!!
그저 취향이 다른 것일 뿐이고~ 좋아하는 기준이 다른 것일 뿐
이상하고 말고의 개념이 아니라는 것~
타인과의 다름을 인정하고 편견을 두지 말 것~
재미난 그림책으로 이상한 것을 찾으며
기준의 다름을 인정하고 편견 가지지 않기~
오늘도 국민서관그림동화 한권으로 재미와 교훈 다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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