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국립중앙박물관 3 - 서화관 구석구석 국립중앙박물관 3
박찬희 지음, 장경혜 그림 / 엘도브 / 202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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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책을 읽고 솔직하게 서평을 작성했습니다ㅡ


그림마다 개성이 있듯, 보는 방법이 다르다

고로~ 아는만큼 보인다는 국립중앙박물관 서화관 옛그림들

그 그림들을 편안하게 방구석에서 감상할 수 있는 도서라니

너무 낭만 그 잡채 아닌가요? ^^

머리말을 차근차근 읽다보니

국중박 서화관의 옛그림들을 소개하면서 하는 작가분의 말씀

"김홍도의 <서당>부터 김정희의 <세한도>까지는 누구나 아는 그림이죠"

전자는 들어봤고 그림도 기억이 나는데

세한도는 도무지 머릿속에 떠오르는게 없는거예요

성인이지만 초등생 수준의 지식도 없었구나 싶어

바로~ 목차 살펴 세한도부터 읽어 나갔어요

명필 추사 김정희의 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힘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이 작품

그러나 저자가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주는 것을 읽고나면

모진 시련 속에서도 우뚝 솟아 있는 나무를 그렸을 때의 마음과

이 작품을 제자에게 선물로 줬을 때의 고마움이

내가 그 제자가 된것처럼 그대로 느껴지는데요

머리말에서 저자가 이야기한것처럼

아는만큼 보인다는 이야기가 딱 맞더라구요

작품이 가지고 있는 사연들을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해주고

군데군데 그림들을 조각내어 확대해주니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 보는 것보다도 더 세세히

작품 하나하나를 알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너무나 많은 재능을 가진 자가 많아서

자신의 능력을 특출하게 드러내기 위해 동물화와 식물화에 몰두했던 사람

모두 중국의 명산을 생각하며 산수화를 그릴 때

우리나라의 절경을 한폭에 담아냈던 사람

옛그림과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이야기해주니

초등추천도서지만 야밤에 육퇴후 조용히 한장한장 넘기면서

서화관 그림들의 매력에 미소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작품 하나하나를 감상하는 포인트도 잘 알려줬고

맨마지막에는 박물관 깊이 보기를 통해서

옛그림을 보는 방법들도 배울 수 있어서

꼭 국립중앙박물관이 아니더라도 우리지역 박물관에서

그림을 감상할 때 어디에 집중을 해야 하는지 챙길 수 있었어요

그림으로 사람을 배우고 또 역사도 알아가는 시간

구석구석 국립중앙박물관 3 서화관 옛그림읽기

초등생 뿐만 아니라 어른도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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