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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총량의 법칙 100문 100답 - 하루라도 빨리 알수록 인생에 득이 되는 100가지 이야기
이채윤 지음 / 창해 / 2025년 12월
평점 :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오랜만에 만나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
삶을 살아가다보면 문득 깨닫는게 있거든요
그걸 깨달은 분이 하나하나 옆에서 이야기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그게 이렇게 딱 100문 100답으로 정리해서 나오니
읽으면서도 미소가 지어지는거 있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것이 있고
붙잡고 있으면 시간만 흐르는 것이고 발전은 없고
감정만 상해서 나락으로 떨어지니 그런것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
저는 안되는게 어딨냐고~ 노력하면 다 되는거라고
20대에 그렇게 무모하게 살다가 멘탈 바사삭한적이 참 많았던지라
지금의 젊은 세대가 이런 책을 읽으면 참 좋겠다 싶어서
추천부터 하면서 책소개 합니다^^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예요
현대과학과 인생총량 6장 파트로
신체, 심리, 뇌의 보상 시스템을 주로 다루고 있어요
스트레스는 반드시 '복수'로 돌아온다는 아주 과격한 소제목
꾹꾹 참는 것을 미덕으로 살아온 우리나라는 특히 이게 심각한데요
인생 총량의 법칙으로 접근하면
꾹꾹 눌러왔던 감정의 존재는 반드시 그 균형을 찾기 위해
신체적인 보복으로 나타난다는 것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저는 단번에 화병이 생각나더라구요
저자는 스트레스는 이자를 붙여서 돌아온다고까지 이야기했는데
사실 그 이자는 거의 복리에 가까운 이자..
지속적인 참음의 결과는 결국 신체의 회복력을 마비시켜서
활력을 앗아가고 큰 병으로까지 돌아올 수 있다고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인정하고 푸는 연습을
매일 해야 된다는 것.. 그 감정의 푸는 연습을
어떤 것으로 할지는 개개인이 찾아봐야겠지요?
저는 밤마실 만보걷기로 하고 정말 견디기 힘든 날에는
무조건 햇볕 볼 수 있는 낮걷기로 미결청구서인 스트레스를 날리고 있답니다
이거 읽어보니 새해에도 만보걷기는 계속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강하네요

자기계발과 인생 총량 4장 파트로
성장과 회복의 법칙을 다루고 있는데요
매번 조금조금씩 나아지는 상황만 이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총량의 법칙에 따라 인간의 삶 역시 에너지와 결과가
오르락 내리락 균형을 맞추기 위해 움직이는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붙는 것이 바로 "심리적해석"이라고
공감하시나요?
같은 상황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A는 망했다며 절망 B는 지금은 비수기라며 담담하게 받아들임
인생의 총량법칙을 아는 사람은 이런 비수기와 같은 절망의 순간이 와도
언젠가는 다시 올라설 날이.. 균형을 이루는 날이 올 것임을 알기에
그저... 현재는 낮은 시기, 준비의 시기라고 담담하게 받아들인답니다.
끝없는 위기 속에서 꿋꿋하게 나아갈 수 있었던
링컨, 정주영, 고흐, 알리를 예를 들어 설명해주니 귀에 쏙쏙이였어요
심리적 해석이 부정적으로 들지 않도록 인지적 재해석을 통해
낮은 시기가 길고 어두울 수록 더 밝은 상승의 시기가 온다는 마음가짐
포기와 반등을 바라보는 개인의 시선은
인생총량의 법칙을 아느냐 모르느냐로 완전 달라지겠더라구요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인생 총량의 법칙 100문 100답>은
20년간의 집필 경력의 작가가 총론편을 먼저 출간한것이고
나머지 3권이 또 출간예정인데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일종의 균형감각
행복과 불행 역시 이미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이론으로
인간사 모든 것이 총량이 정해져 있으니 그 법칙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서 사는 것..
노력만 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한다는게 아니라는거~
이렇게 이야기하면 너무 수동적인 삶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살아보니 이게 맞고 괜히 기운 뺄 이유가 없겠더라구요
오히려 거기서 뺄 기운을 아꼈다가 다른데 쓰는 것이 이득~
하루라도 빨리 알수록 득이 되는 100가지에 대한 답들
반기를 드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개개인이 판단해서
옳고 그름을 구분해 삶에 적용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