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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의 디테일 - 인간관계를 구원할 작고 구체적인 행동들
레일 라운즈 지음, 최성옥 옮김 / 윌마 / 2025년 9월
평점 :
▶▶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관계를 구원할 작고 구체적인 행동을 담은
호감의 공식! 인간관계 바이블! 베스트셀러!
똑같은 말을 해도 밉지 않게 보이는 이가 있어요
단순히 외모나 성향을 뜻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며 감정까지 배려하는 이!
우리는 이런 사람이나 친구를 단 한명이라도
곁에 두고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내가 사람을 회사를 다니든 다니지 않든
어느 누군가와의 관계는 맺고 살아가기에
내 삶의 목표가 무엇이든간에 감정 예층 능력
즉 이해와 배려는 필수요소라고..
단순히 예쁜 말이 아닌 존중과 호감을 표현하는 말
코칭전문가, 커뮤니케이션 강사 레일 라운즈가 말하는
의사소통의 기술! 호감을 느끼게할 세부적인 내용들
어떤 것이 있는지 살포시 보여드릴게요

대화를 통한 소통의 정석으로 이야기하는 첫인상에 대한 조언!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한 호감의 디테일로
말하는 순서를 바꾸라고 이야기해요
"내 친구 XXX 예요~"
"이쪽은 제 아내 XXX 예요"
보통 소개를 할 때 직책을 먼저 넣어주게 되는데요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소개받고 또 그렇게 소개했는데
진짜... 순서를 바꾸는 것 하나만으로도 미묘함이 차이난다고.
내 이름이 먼저 나오고 직책이 뒤로 가면
그 자체만으로도 내가 존중받는 느낌이라고..
"XXX이예요. 제 아내이구요
오늘 꼭 XXX를 뵙고 싶다고 해서 같이 나왔어요"
이름이 앞에 붙었을 뿐인데.. 직책을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몇마디를 더 붙여서 호감도를 높혀주는 상황
그냥 아무 생각없었는데 이런 세부적인 코칭이 상황을 바꾸는거 있죠
말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라고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는 그 말 자체에 묻어난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느꼈어요

일상에 지친 이에게 추천하는 것들
감사일기 쓰기가 있죠
감사일기는 아니고 감사에 대한 포인트를 다르게 잡았더라구요
어떤 선물을 받았을 때 우리는 보통 그 자리에서
혹은 물건을 받자마자 전화로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그런데 그 감사의 타이밍을 저자가 언급했더라구요
한번의 인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선물을 받은 내가
그것을 얼마나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지..
하다못해 기프티콘을 하나 받았더라도...
"오늘 하루 종일 우울해서 멍하니 있었는데
그때 주신 기프티콘 생각나서 카페가서 음료 마시며 달달한 시간 가졌어요
덕분에 기분전화하고 이렇게 감사인사 드려요~"
생각만해도 정말 선물 드린 보람 팍팍 느끼는 멘트 아닌가요?
마음에 오래 담아두고 있었다고..
내가 그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두번째 감사인사는 첫번째 감사인사와는
차원이 다른 기품을 가지고 있다는거 단박에 이해했어요

외국인 저자이고 또 직장인 관련 말이나 행동들에 대한
조언이 많아서 우리정서와 조금 다른 부분도 없잖았지만
개인적으로 6부에 있는 치명적인 말 실수에 대한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였는데요
지각은 절대 안된다.. 강박으로 여기고 있는데
사람이 살다보면 어디 내뜻대로 되나요?
100% 안되는게 어디 있겠어요
그럴 경우에 어떻게 센스있게 말을 해서
깨졌던 신뢰를 호감의 눈빛으로 바꿀 수 있는지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인해 스스로의 품격을 떨어지게 하는 사람들에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인간관계의 핵심기술들
부모도 부모지만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할 청년들에게도 강추하는 도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