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1% 아이들은 종이신문을 읽습니다 - 대치동 엄마들이 선택한 문해력 공부의 정석
김정민.신찬옥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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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집을 팔아서도 안된다고 하는 국어점수 상승

저자는 문해력 상위 1%를 만드는 공부의 비법은

바로 종이신문 읽기에 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국어와 영어 두마리 토끼를 문해력이라는 것과 연결지어서

종이신문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 이야기를

300페이지가 조금 넘는 분량으로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국어도 영어도 결국 그 해답은 문해력에 있다는 거~

그리고 그것을 해결해줄 열쇠가 종이신문에 있다는 것에 공감은 하지만

책도 읽을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어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종이신문을 어떻게 들이밀어서 지속적으로 읽고 쓰게 할 수 있을 것인가

핵심은 이 부분이겠죠?

"뇌의 분절화"

본격적인 신문읽기에 대해 이야기하기전

저자가 언급한 뇌의 분절화를 심각하게 읽었어요

정보가 워낙 넘쳐나는 시기

차분하게 쉬면서 뭔가에 집중할 시간이 있어야 하는게 청소년 시기인데

충동적인 기질이 발동하는 이 시기에

더 충동적인 매체들의 공격으로 인해 생각과 생각이 연결되지 않고

공중에 둥둥 떠다니다가 사라지는 상황

심심한 시간, 뇌를 식혀주는 시간

스마트폰과 게임, 각종 영상에서 잠시 뇌를 식혀주는 시간

그래서 오래 집중해서 읽는 기쁨을 하루중 일부라도 경험할 시간!

똑같은 사안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비판적인 사고력을 길러주고

또 여러가지 기사중에서도 중요사안을 잡아낼 수 있는 능력을

신문읽기를 통해 발달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종이 신문으로 국어문해력을 기르는 실전 훈련법으로

저자가 가장 강력하게 추천한 것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대화 주제를 확장하는 "60분 학습법" 신문 통독이랍니다

일주일에 단 한시간 혹은 한달에 하루라도

스마트폰을 치우고 신문기사의 1면부터 끝까지

천천히 모든 기사를 읽어보려고 도전하는 것

모든 신문사에서 사활을 걸고 쓰는 사설의 경우

사고력을 키우고 글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코너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기초, 심화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분석해서 읽는 법까지

신문읽기의 막연함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신문읽기는 이렇게 하는 거다"를 보여주며 최대한 풀어서 설명해줬답니다.

또한 위에서도 언급했듯 기사 하나를 꼬꼬무하며 뻗어가듯 관련 기사까지 읽어

한눈에 읽는 경험을 노출시켜주면 뇌가 멀리멀리 뻗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신문읽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막연하기만 했는데

1부를 읽고 나면 필요성과 더불어 실천법도 자연스레 알게 되더라구요

문해력 상위 1%를 만드는 비법

영어관련해서는 신문은 완전 젬병이라서

읽어보니 우리공부하던 것과는 방식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영어편에서 뉴스를 활용하는 법

가성비와 접근성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영자신문을 추천해주셨는데요

다양한 국가 상황과 최신 트렌드로 국제감각을 익힐 수 있는 서비스

우리가 기존에 영어공부를 단어+문법에 치중

물론 지금도 수능은 결국 단어와 문법이 베이스로 깔려야 되지만 ㅠㅠ

문장의 흐름과 리듬을 이해하는 학습으로 전향하기 위한

초등 학년대별 학습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자기 생각을 글로 써보고 말로 표현하는 훈련

영어 역시 언어이기에 국어학습법과 크게 다른 부분이 없어요

문장의 구조를 익히고 책읽기에 심취하며

읽을 책들을 바탕으로 나의 이야기를 "왜"라는 키워드에 집중해서 풀어내보기

특히 초등 4~6학년 시기의 영어책에 푹 빠지는 경험의 중요성

읽고 듣고 써보는 습관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아이를 기준으로 아이가 고르는 재미있는 책을 통해

다양한 노출과 반복으로 인풋의 양을 늘려주는 것이 절대적이라고

즉 읽기를 습관으로 이어나가게 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란 이야기

그게 영어 부분에서는 가장 와닿더라구요

아직 영자신문, 영문뉴스를 접할 단계의 실력 아니라

궁뎅이 들썩일정도는 아니였지만 학습의 큰 길은 보여준 도서인만큼

문해력 공부의 정석을 위한 읽기에 포커스를 둬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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