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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22 - 복통, 위기를 감지하라! ㅣ 어린이 의학 동화 22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5년 6월
평점 :
▶▶ 체크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굳이 미래의 의사를 꿈꾸지 않아도
우리 몸과 질병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기에~
시리즈별로 읽으면 건강상식이 차곡차곡 쌓이는
어린이 의학동화 의사 어벤저스
벌써 22번째 도서가 출간되었어요
이번 시리즈물에서 다루고 있는 질병은 복통이예요
22권의 시리즈중에서 우리집에서는 가장 유익한 내용
그도 그럴 것이 잦은 복통으로 수시로 보건실을 가고
학교에 있는 복통 관련 약은 신상(?)까지도 다 먹어봤다고
자랑하는 아이가 있거든요 ㅠㅠ
복통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들과 그에 따른 처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런 상식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는
의사 어벤저스의 멋진 활약들
늘 기대하고 펼치지만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는 시리즈물이라
이번에도 역시나 엄지 척척 했어요~

의사어벤저스는 창작동화지만
의학 정보를 제대로 담고 있어서
줄글 형태의 이야기 중간중간에
제대로 된 정보들은 아이들이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만화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알려준답니다
배가 아프다고 병원에 가면
여기저기 손으로 눌러보면서 여기가 아프냐고 물어보던데
A~I 총 9개의 구역별 복통에 따라
어떤 질환인지 유추가 가능하다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의학적인 정보 외에도 과학정보, 생활지식 등등
그림들로 설명된 구역이 많아서 아이가 꼼꼼하게 읽으며
궁금증들을 해소할 수 있었답니다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로 실려 온 아이
누가봐도 골절환자여서 관련 처치후 수술예약을 잡고 대기중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토하고 컨디션이 안좋아진 아이
그때 권역 외상센터 팀장 천재수의 등장....
골절보다도 더 응급인 장파열임을 알고
급히 환자를권역 외상센터로 이송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이미 수술까지 잡혀 있는 상황에 환자의 이송은
생명이 긴급한 상황이라도 의사들 사이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
환자도 의사도 긴박한 상황 속에
결국 제대로 수술은 되었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서
전체 의사회의가 열리고 서로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응급상황 속에서 작은 실수도 나오고
또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들도 겪으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의사 어벤저스
다음에는 또 어떤 의학, 과학, 생활 정보들로 폐질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지
벌써부터 23권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