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멘토가 알려주는 대학합격 시크릿 - 합격하는 선배의 비법은 따로 있다
오디바이스 외 지음 / 진로N / 202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먼저 험난한 입시의 산을 넘었던

멘토들이 경험담을 담아서

입시학습전략, 진로선택 등등

후배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합격하는 선배의 비법은 따로 있다!

명문대 멘토가 알려주는 대학합격 시크릿

고입부터 시작해서 대입까지~~

입시정책이 바뀌는 시점에 딱 걸려버린 2009년생 자녀를 둔 학부모

현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두신 분이라면

아이의 고등학교 입학과 대학입학을 앞두고서

머리가 아주 복잡한 상황일거예요

부모인 나만 그런 상황인줄 알았는데

덕질만 하고 세상걱정없는 아이인줄 알았던

우리집 중3도 다른 친구들과 현재 상황을 비교하면서

나름의 고민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입시도.. 대입도.. 또 진로선택에도

부모로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내가 입시, 대입을 치뤘을때의 경험은 아이에게 무용지물

현재 아이에게는 멘토가 되어 줄 수가 없더라구요

주변의 도움 받을 상황도 마땅찮은데

그길을 건넌 멘토들에게

합격의 비법은 둘째치고~~ 멘탈을 부여잡고

어찌 입시와 대입과 학교 내신까지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었는지..

학년별 고민거리에 대한 명문대 멘토의 답변

중3 아이가 궁금한 것들부터 차근차근 읽고 있어요

명문대 멘토가 알려주는 대학합격 시크릿은

총 3부로 나눠지는데요

예비중등부터 입시를 바로 앞둔 고3까지~~

입시, 진로, 학습에 대한 고민의 답들이 1부에...

2부는 평범엄마 박원주 작가님이

학업학습코칭부터 아이들의 사춘기 찐경험기를...

마지막 3부에는 진로N 콘텐츠의 탐구활동가이드까지

각 부마다 아주 야무진 정보들이 가득했답니다.

1부는 중3 아이가 2부는 제가

그리고 3부는 아직은 급한불이 아니기에 잠시 킵~~

중3 아이가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같은학년 아이의 질문글이였는데요

고입을 앞둔 방학시점에 친구들은 학원에서

특강들으며 진도빼기 바쁜 상황

수학의 선행정도와 과목별 학습법이 가장 궁금했나봐요

지금 또래 친구들 대부분이 고등학교 수학진도를 나가고 있어서

혼자 너무 뒤쳐지는 것은 아닌지 조급했는데

수학선행은 특출난 경우이고

보통의 학생이라면 선행이 아닌 한학기 예습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으면 충분한거라고

아이가 이 부분 읽고 마음이 놓였다고 했어요

또한 국어가 다른 과목에 비해 특히 약했는데

비문학에 특히 집중해야 하고

각 문제별 보기 하나하나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는게 중요하다고...

올바른 국어 학습법에 대해서도 알아서

이제부터 실천해본다면서 이야기했답니다

(엄마가 얘기할때는 씨알도 안먹히더니 ㅠㅠ

역시 입시를 치른 선배멘토의 찐경험담은 통하는가봐요)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나서는

아이 스스로 시험준비도 공부도 할 수 있게

엄마표는 모두 손을 놓은 상태거든요

이런 시점에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다시 아이를 위한 무엇인가를 해야되는가

그게 맞는건가 고민중이였는데

일단 아이가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중학교는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관련 도서를 읽고

도움을 받았었기에.. 고등학교 역시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알고 있는 것이 기본이라는 생각에

파트2의 내용을 미리 읽어봤답니다.

세특이 뭔지도 몰랐던 무지랭이는

고1아이의 내신이나 학생부 그리고 바뀌는 입시제도를 접하면서

선배맘이 살포시 이야기했던

중등과는 완전 다른 정글이라는 고등생활을

일단 글로 먼저 익혀뒀는데요

아이가 현재 시험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고

고등학교 때는 이런식으로 준비했다가는

큰 코 제대로 깨진다는 부분...

중학교 생활과는 완전 다른 고등학교 생활도

일단은 마음의 준비만큼은 제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입시,진로,교육멘토링

직접 경험한 선배가 후배 학생들에게 주는 조언

선배 학부모가 후배 학부모에게 이야기해주는 경험담

경험하지 못한 입시에 막막하고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면

멘토들의 조언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불안감 수치 살포시 낮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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