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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과학 500 ㅣ 알아두면 쓸모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사전
댄 그린 지음, 서나연 옮김 / 다섯수레 / 2024년 3월
평점 :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지구 내부에서부터 우주까지~
기본 과학개념부터 최신과학기술까지
교과과학과도 친근하게 해주는 각종 지식들이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포켓북형태의
어린이교양서로 탄생했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과학 500" 속에
한가득 담겨 있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초등학생 과학사전!
우주, 동물에 이은 3번째 도서랍니다.

초등교과연계된 내용이라서 혹시라도 딱딱한 내용이 아닐까
걱정하시는분 있을까봐~ 흥미로운 내용위주로 먼저 보여드려요^^
과학이라는 것이 일상생활의 궁금증을 바탕으로
하나둘 발견, 발명한 것들이 많고
또 앞으로도 그 방향으로 계속 발전해나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첫째도 둘째도 어려움 없이 접근해가야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아는만큼 보이는 과학500"은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기에 좋더라구요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의 책이라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또 어려운 과학용어도
사실에 입각해서 재미있게 설명해주니까
즐겁게 읽으면서 과학교양쌓기 딱이예요
왼손잡이와 발의 길이가 과학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싶지만
우리의 인체 역시 과학으로 발견한 것 천지지요
그리고 뇌에 관한 부분은 아직도 모르는 영역이 가득한만큼
과학의 발전과 함께 더 많이 발견되어서
5%밖에 상요하지 못하는 뇌도
미래사회에는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단 생각도 살포시^^

과학의 발전으로 인한 장점도 많지만
아무래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수록
환경은 정비례의 길을 걸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관련 내용 역시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었구요
요즘 한창 이슈가 되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이야기
4.21일 과학의 날을 맞아서..
다음주 교내 과학경진대회 관련
글짓기와 탐구활동도 일정 잡혀있어서..
책을 더 열심히 읽고 있답니다

3월 개학을 하고 교과과학에서는
화석에 관한 것들을 한창 배우고 있는중인데요
도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학교로 들어가서 아침독서 시간에 재미나게 읽으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도 했다며
특히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얘기해주신게 나와서
손들어서 발표도 했다고^^;;
포켓북 형태로 되어 있어서
아침독서시간에 들고가서 읽으면 정말 좋은 도서~~
거기에 초등교과연계된 내용이라
학습과 재미 두마리 토끼 다 잡는거니깐~~
엄마는 이 책 대찬성~^^
앞장이나 뒷장에 목차가 나와 있어서
궁금했던 내용들 먼저 볼 수 있게 해줬으면 더 좋겠지만
한창한장 넘기면서 몰랐던 사실 알아가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사전
"아는만큼 보이는 과학 500"
과학의 달을 맞아~~ 4월에 읽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