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안목을 넓혀주는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 - 인문학 전문가 김종원의 지적 안목을 넓혀주는 열두 달 교양 수업
김종원 지음 / 길벗 / 2022년 11월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뜻밖의 한국 교양!

인문학 전문가 김종원 저자가 알려주는

열두 달 교양 수업!

한국인이라면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할

역사, 문화, 문화, 건축, 음식 기타등등

열두가지 주제로 지적 안목을 넓혀주는

1일 1페이지 시리즈

인문학 여행 한국편

얼마전 저자님 도서출간 기념으로

인스타 라방을 했었거든요..

마트가려다가 급... 스케쥴 변경하고..

50여분을 푹 빠져서 오롯이 나를 사랑하는 법에 대한

좋은 말씀을 들었었는데...

그때 라방에서 다뤘던 도서는 아니지만...

오늘을 살아감에 있어서

자식을 키움에 있어서 알고 있어야할 교양지식들을

시간적인 부담없이.. 하루한장씩 읽으며

채워 갈 수 있는 교양인문서

익히 알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깊이 있게 알지는 못했던 것들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해보고

하루를 마무리함에 있어서

오늘도 뭔가 하나를 알게 되었다는 뿌듯함을 주는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

도서가 도착한 10.25일부터

글을 쓰는 11.1일 현시점까지..

미라클모닝 루틴으로 잡혀가고 있는

차곡차곡 교양 쌓으며 앎에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문학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으면

뭔가 동떨어진것 같고 심오할 것 같고

다소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요.

저처럼 이런 부담감을 가진 이에게

부담없이 하루 5분~10분정도 시간을 내서

한페이지로 지적 안목을 넓힐 수 있게 해주는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

1월 요절애상 문학부터 12월 검색 공부까지

매달 각기 다른 주제로 차곡차곡 교양을 쌓을수 있게 되어 있어요.

500 페이지 육박하는 두꺼운 책임에도

하루 한장씩 365일 차근차근 읽을수 있으니까

부담감 제로~~

체크리스트도 앞쪽에 제공이 되는만큼

읽은 부분은 체크해서 꼼꼼히 하루 루틴 클리어~^^

하루 반쪽 분량의 정보를 읽고나면

부족한 부분은 직접 검색을 해서 더 깊은 정보를

알아갈 수도 있구요..

해당 달 끝부분에.. 위 사진처럼

<방에서 떠나는 인문학 여행지> 코너를 담아서

해당 지역의 정보들을 또 소개해주니까...

그래 여기야~! 하고 확 땡기는 장소가 있다면..

고민없이 바로 떠나기~~~ ^^

도서가 배송된 날 10.25일 읽은 내용은 토기예요

아이와 한국사 공부하다가 같이 배웠던건데..

인문학적인 시각으로는 또 다르게 접근했더라구요

그건 아마도 10월 주제가 과학이기 때문이겠죠?

역사에서의 토기는 사람들을 정착하게 만들어서

하나의 사회가 시작된 시점

과학의 관점에서는 창의적인 활동

인간이 최초로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낸

창의적인 활동이였다는 것..

아~ 이런걸 만드니까.. 이렇게 생활이 편해지는구나..

불편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더 나은 것들을 개발하는 시발점이 되었다는것..

'집에 화롯불은 하나만 둬라" 라는 말로

지극히 개인주의 적인 부분도 꼬집어주고..

그 외에도 처마, 포대기 같은

시골러~~ 어릴적 추억돋는 물품들의

과학적인 접근..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아주 신선하게 다가왔답니다.

한해의 마무리를 슬슬 준비할 시점..

11월의 주제는 경제부분인데요

"경제라는 자전거는 욕망이라는 페달을 밟아야

넘어지지 않고 달린다 "

아주 의미심장한 말이죠?

하루 5분~10분 미라클모닝으로 열어보는

인문한 여행 한국편

이번달에는 또 어떤 말들로 안목을 넓혀줄지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