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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
루이스 L. 헤이 지음 / 센시오 / 2022년 10월
평점 :

오늘의 나에게 선물하는 가장 좋은 한마디!
삶의 치유, 삶의 안식을 주는 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을 매일매일 미라클모닝과 함께~~
마스크가 익숙해지고..
코로나도 이젠 놀랍지 않은 하루하루..
달력이 몇장 남지 않은 시점에
2022년 올한해는 첫달에 다짐했던 일들
잘 이루고 계신가요?
올해 목표가 다이어트....
밤마실 만보걷기와 10kg 감량이였어요..
체중은 목표 감량을 했으나..
키가 1cm가량 줄어들어서.. 1kg 더 감량해야되고..
밤마실 만보걷기는 어제가 510일차....
꾸준히 하고 있어요..
다이어트보다도 우울함 달래기 위해서 시작했던
일들이... 어느덧 내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여전히 간간히 우울하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활력 찾은것 같아요..
오늘은~~ 밖으로 쏘다니는거 말고~~~^^
매일아침을 열때..... 활력을 찾게 해주는
긍정확언 일력 소개해드리려구요^^

해가 바뀌는 시점이 다가오다보니.
초에 했던 다짐들도 다시금 점검해보게 되고..
나아지지 않았음에 실망도 하게 되고
그렇게 흔들리는 멘탈을 잡을만한 무언가를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요즘 서점가에는..
요렇게 스프링북 형태의 일력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세아이를 키우는 부모이다보니..
아무래도 아이들과 관련된 일력
그리고 운동을 생활화하다보니
스트레칭 일력도 차한잔 마시면서
오며가며~~ 흘리듯 읽고 있답니다.
좋은거 많이 보고..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면..
뇌도 그런가보다~~~ 하면서 그쪽으로 변한다고들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 추천하는 도서가~~~
긍정확언 일력이랍니다~^^

미취학 아이들을 키울때만해도..
"나" 그게 어디 있나요..
생활의 중심은.. 아이나 남편이 되는거..
막내가 초등저학년이 되고..
큰애가 중학생이 되고... 그렇게 성장해감에 있어서.
나만 제자리..... 뭔가 공허함이 생길 시점에...
늙덕이 되어서 푹 빠지면서 Lovemyself를 외치게 되었죠
긍정확언 일력에는 나를 사랑하고 위로하는 열두 달이라는
주제로 한달한달.. 하루하루 좋은 이야기를 담아냈답니다.
다른 누구보다도..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1월 시작달부터 아주 그냥~~ 찐이지요?^^
나에게 시작하지만...
12월달을 보면.. "나를 둘러싼 세상을 축복하며" 라고..
결국은 행복한 내가 주축이 되어서 '나'에서 '세계로 확대되어 간다는 사실..
결단코.. 이기적이지 않아요~~ 나를 사랑하는건^^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가고
새치가 하나하나 올라오고..
세월의 변화에 몸도 마음도 적응을 해야되는데..
몸은 나이들어가고 마음은 20대에 머물러있으니..
긍정확언속의 좋은 말들을 되뇌이면서 필사하면서..
나에게 주문을 거는거죠..
오늘, 나에게 상처를 주는 어떤 감정에도 휩쓸리지 않을 것이다
오로지 나만이 나의 슬픔을 진정으로 알아보고 치유할 수 있다
나의 몸을 사랑하고 나이 들어 가는 과정과 평화롭게 화해한다
한줄한줄이 매일매일 나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게 만드는 묘약^^
좋다 좋다 좋다하면 진짜 좋아지고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하면 진짜 사랑에 빠지듯
그렇게 매일매일 긍정확언으로
초긍정인으로 거듭나기^^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좋은것만 즐기는 2023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 담아
지인에게 새해선물,
자기자신을 위한 선물로도 좋은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확언 일력
연도 구별없이 만년일력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더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