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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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을 읽고 히가시노 게이고에 대한 나쁜(?) 편견이 생겼는데, 그러한 편견을 여지없이 깨주었던 책. 다정다감하고 포근한, 읽고나면 그래 세상은 그래도 살 만한 곳이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책. 몸도 마음도 지친 당신 곁에서 무더운 여름을 비켜갈 나무그늘이 되어줄 바로 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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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배신 - 왜 하버드생은 바보가 되었나
윌리엄 데레저위츠 지음, 김선희 옮김 / 다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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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학교육 등 고등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그런데 불만인 건 제목. 왜 공부의 배신인가? 대학의 배신이지 -_- 절대, 결코,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 다만 공부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상품가치로 환산하는 못된 대학들의 술수가 문제인 거다. 그런 면에서 제목이 배신이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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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루덴스 - 놀이하는 인간
요한 하위징아 지음, 이종인 옮김 / 연암서가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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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놀고 공부해! 라고 말하는 분이 주변에 있다면 이 책을 부적처럼 꺼내 들기를. 요한 하위징아는 `놀이`가 예술과 종교, 문명과 인류의 발자취를 따라 얼마나 고급진 문화였는지를 이웃집 할아버지처럼 조곤조곤 들려준다. 아, 나도 제대로 놀 줄 아는 호모루덴스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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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지향 - 배움을 흥정하는 아이들, 일에서 도피하는 청년들 성장 거부 세대에 대한 사회학적 통찰
우치다 타츠루 지음, 김경옥 옮김 / 민들레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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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주장 중 다소 과격한 부분이 있지만, 사실 그 주장보다 더 과격한 것이 일본의 현실이고 그보다 더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한국 사회가 아닐까? 가까운 일본 사회에 비춰 우리나라의 현실을 돌아볼 수 있었던 책. 그만큼 아프고, 찔리고, 속상했지만 그래도 반면교사 해야겠다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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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정성 - 양자물리학 혁명의 연대기
데이비드 린들리 지음, 박배식 옮김 / 시스테마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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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는 공자의 말씀을 여실히 드러내는 사람이 여기 있다. 양자 물리학의 태동부터 정착하기까지, 과학계의 골리앗들을 이기고 당당히 우뚝 선 사람들의 즐거운 발걸음이 과학책이 아닌 한 편의 소설처럼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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