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루덴스 - 놀이하는 인간
요한 하위징아 지음, 이종인 옮김 / 연암서가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그만 좀 놀고 공부해! 라고 말하는 분이 주변에 있다면 이 책을 부적처럼 꺼내 들기를. 요한 하위징아는 `놀이`가 예술과 종교, 문명과 인류의 발자취를 따라 얼마나 고급진 문화였는지를 이웃집 할아버지처럼 조곤조곤 들려준다. 아, 나도 제대로 놀 줄 아는 호모루덴스가 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