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 입학해 원치않게도 2인실에 살고 있으나 늘 홀로 사는 것 같은 1인입니다.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라는 문제작(?)을 쓰신 노명우 쌤 어떤 분인지 만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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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선생님의 <생각한다는 것>을 읽고 중학생들과 이야기 나눴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생각하며` 살고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쉽게 써주신 덕분이 아닐까요 ^^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고병권 쌤의 <고전이 건네는 말> 역시 아이들과 함께 읽으려고 하는데 중고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들 꾸준히 내주시는 ˝너머북스˝ 격하게 아끼는 출판사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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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인문학>으로 이매진 출판사를 처음만났어요. 그 때 당시 읽고 난 후 뜨거운 마음에 <수유 너머>에서 관심있는 분들과 매주 모여 이야기를 나눴던게 엊그제 같네요^^ 교사,대안의 길을 묻다>를 통해 대안학교에서 쌤들과 대안의 길을 모색할 수 있었고 아이들과 <철학하는 일상>을 읽으며 삶 속에서 철학한다는게 그리 어려운일 아님을 함께 배울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이매진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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