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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만드는 초.중.고 통합공부법 - 보통엄마의 사교육비 줄이는 특별한 교육비법
김유강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보통엄마의 사교육비 줄이는 특별한 교육비법"이라는 문구에 신청했던 "

상위1%만드는 초중고 통합 공부법" 이책을 만나보지 못했다면 지금도 매번 흔들리는

저의 소신을 잃어버렸을지도 모릅니다.

두아이을 키우면서 늘 불안불안했던 부분들이였고,

지금도 그 부분에서 늘 다른 엄마들의 귀에 솔깃하곤 했으니까요.

상위1%를 보는 내내 한장한장 보는 내내 소름이 끼칠정도로 많은 부분들이 제가

아이에게 해왔던 일부분들이 있었기에 이제 옆집엄마들이 어디가 좋고, 어느 학습지가 좋으며

어느 홈스쿨이 좋더라 하는 말에 얇은 귀을 접고 제 소신되로 해쳐나갈수있는 자신감도

생겼답니다.

이제 초보맘으로써 올해 초등에 입학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강남은 아니지만 어느곳에 살고 있던지 아이들의 사교육은 늘 엄마들의 대화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부분이였고, 소문으로는 지방아닌 대도시에서는 엄마들이 서로서로 눈치를 보며

어떤학습지를 하며 어떤학원을 다니냐는 질문은 큰 실수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새로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한 남자아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였는데 수학,바둑학원차에서 내려 들어오는 아이에게 물었지요.

학교도 안들어간 7살 남자아이 하루일과가 다 끝나고 나면 밤8시가 된다는 말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으니까요.

수영,수학바둑학원,영어학원,미술,태권도,홈스쿨,학습지를 모두다~~하고 나면 밤이 된다고

하더군요. 이제 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아이였어요.

한참 뛰어놀며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들을 할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우리나라 곳곳에 살고 있는

모든아이들이 이렇게 지내고 있을꺼라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되었어요.

저도 아이에게 만큼은 많은것을 해주고 싶어 13개월부터 홈스쿨로 선생님이 오셨고, 미술학원에

레고학원,문화센타등등 많은곳을 되리고 다녔었던 기억이 남니다.

그렇게 아이을 되리고 다니면서 꼭 잊지않고 해주었던것은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늘 책과 함께

였고, 도서관을 같이 다니며 여러장르의 책들을 보여주었던 부분들이 지금에 와서는 제일 기억에

남는 시간들이였습니다.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구요.

그렇게 되리고 다니면서 이건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 모든것을 접고 아이에게 좀더 많은 책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주일 5일을 잡고 모든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그리 많지않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갈곳도 많고 집에서 해야할숙제들도 많다고 합니다.

초등아이들보다 유치부아이들이 더 바쁘다고들 하니까요.

상위1%를 보며 연필로 줄을 그어가면서 이제 입학하는 초등아이에게 엄마의 흔들리지 않는 소신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메모을 하며 초등부분에 꼭 해주어야할부분들을 마음속에 담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에게 꼭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이제 아이의 교육에 있어 늘 자신없었던 저였는데

책만으로 가능할까했었고, 김유강 다음카페 사교육비 절약하는 학습법을 운영하시는 저자의 말씀되로

초등저학년에는 좀더 다양한 책들을 주려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늘 곁에 두고두고 두아이을 키우는데 상위1%의 김유강님의 책으로

힘을 얻고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만나볼수 있도록 해주신 <<<<랜덤하우스>>>>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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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야 생쥐야, 어디 있니? - 당겨보는 짜잔 그림책
이름트라우트 텔타우 지음, 윤혜정 옮김 / 보림큐비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우선 당겨보는 짜잔그림책 열어보는 재미도 있고 보는 즐거움도 

이책의 매력인것 같아요..  

 

 

 아이에게 우선 그림만 보여주었답니다.

그런다음 짜잔~~~짠^^ 하며 다시보여주면서 꺼내었더니 작은눈이 동그래지더라구요^^;;

없던 그림이 나타나니 신기했나봐요...~~~

옷장속에 양말,털모자,신발,웨투등 하나하나 물건이름을 말해준다음

살짝 당겨주었더니 작은 인형을 보더니 ~~엄마!!! 언니다 ^^;;이렇게 말하네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이곳은 창고랍니다. 밀가루도 보이고,깡통캔도 보이고,소시지도 보이고,또 솥단지도 보이네요, 감자도

보이구요,또 와인도 보이네요...자 그럼 이곳에는 무엇이 숨어있을까요???

짜잔~~~어머!!!!! 강아지가 소시지를 먹고 있었네요..그것도 주인 몰래 먹나봐요.

에고 들키면 어쩌려고,,,,맛있겠다,,,,,



 

  

 



   생쥐야 생쥐야 어디있니~~~!!!!

혹시 아빠 침대 속에 ~~~!!!!???  앗...아빠침대속에서 잠이 들었네요...

귀여운 꼬마생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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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동물들의 뽀뽀 쪽! - 뽀뽀뽀 촉감놀이 그림책
바니 잘츠버그 지음, 서남희 엮음 / 보림큐비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뽀뽀뽀 촉감놀이책이랍니다.               아기고릴라랑 뽀뽀하면

아기물개랑 뽀뽀하면 매끈매끈,,,,,         북슬북슬.....



 



 아기악어랑 뽀뽀하면오톨도톨..

코끼리,고릴라,악어,펭귄,판다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답니다.

엄마의 사랑을 받고있는 아이동물들의 표정들이 꼭 우리아이들을 앉고 있을때의 표정들와

비슷하네요...^^

 



처음으로 둘째의 모습을 올리는것 같아요. 정말 보림이 처음이지요....



낮잠자고 일어나서 뽀뽀쪽 책을 펼쳐 만져보고 있답니다. 이책을 꼭 쥐고 다녀요...!!!

눈은 밥으로 한쪽손은 매끈매끈한 아기물개의 피부를 살살 만져보고 있답니다.

넘 귀....여....워....요....^^;;

 

 

우리아기 뽀뽀 소리,까꿍놀이,동물들의 뽀뽀 그리고 아기동물들의 뽀뽀 쪽 ~~~~!!!

당겨보는 짜잔 그림책 ~~~~~!!!

숨어있다가 어디선가 살며시 나타나는 신기한 책

만져보며,느껴보며,사물인지까지 두루두루 다양한 놀이의 시리즈로 출간되 보림깜찍이들의

오감발달놀이 책들이랍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오감의 자극을 줍으로써 아이의 뇌는 무럭무럭 자라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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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판타지 : 논리편 2 - 논리의 미궁을 탈출하라
좌백 원작, 강주연 지음 / 대교출판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철학판타지"이벤트로 1,2,3권의 시리즈로 출간되어
1권을 받아 볼수 있었답니다. 어른의 선입견은 항상 아이에게 책을

권해줄때 뒤따르는것 같아요.

이름만 들어도 딱딱하고 어렵고 재미없고 골치아플것 같은 생각에 사실

"철학 판타지"출간을 앞둔 이벤트에 아무기대도 없이 신청했었던것은 사실이였으니까요.

철학이라는 딱딱한 느낌에 잠시 주춥했었답니다..^^;;

 

요즘 엄마들의 관심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는 것이 "초등논술" 을 알면서도  

철학,논술,논리력,사고력,말만 들어도 괜시리 머리가 아파오고

우리아이들에게 어떤식으로 접해줘야 하나 고민만 하고 있는 올해 초등에 입학하는 부모이기에

무의식중에 어려운 부분들을 접해주지 않으려고 했던것 같아요.

 

"철학판타지"한권을 그자리에서 보고 또 보고 다시 반복해서 보는 모습에

그렇게도 재미있냐는 말에 아이는 그 다음 판타지가 궁금하다고 하더군요.

논리의 미궁를 탈출하라 철학판타지를 접하며 단3권으로 막을 내리는 것이 좀

아쉬웠답니다.

 

제가 봐도 처음 시작부터 책을 덥기까지 환상의 판타지세계에 모험을 떠난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책속에 갇히는 바람에 험난한 논리여행을 하게 만드는 주인공 애지와

풍부한 지식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주는  걸어다니는 도서관 독서왕과

책하고는 완전 담을 쌓은 아이 지누 그렇치만 위험천만한 상황속에서도 마치 게임을 하듯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가는 엉뚱하지만 영특한 소녀 이렇게 세주인공이 펼쳐지는 스릴과 모험을 통해

"정언 명제의 네 가지 형식의 미션"을 논리랜드의 문지기가 뽕망치를 휘드리며 퀴즈를 풀어나가는 장면에서는 정말 스릴넘치는 무협소설 작가 좌백원작만의 묘한 마력에 빠져볼수 있었답니다.

또 음식자판기와 음료수 자판기는 답이 적힌 동전을 넣어야만 음료수와 음식들이 나온답니다. 이게임은

아이들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개념에 관한 퀴즈문제들로 되어있다.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접근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출간된  "철학 판타지"를 통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발랄한 창의력까지 두루두루 갖춘것 같아요.

논술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사고력과 논리력을 요구하는 부분에서 "철학판타지"는 그 모든 조건을 갖추었고 더 나아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사고력으로 발전시켜주는 어린이 철학논술 만화인것 같아요.

한권의 만남으로 나머지2권의 철학판타지의 매력에 흡벅빠져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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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는 항아리 - 개정판 전통문화 그림책 솔거나라 2
정병락 글, 박완숙 그림 / 보림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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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은 늘 사랑받는 출판사이기도 하고...

솔거와 다양한 단행본의 책들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카페라는 곳이 있어 가입후 늘 카페에 들어와 많은 서평의 글들을 읽어보며 새로운 신간의 책들도 만나볼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늘 카페에 들어올때마다 서평단님들이 부럽기만 했었는데 저도 참여할수 있게 되어 지금 이순간이 마냥

행복하고 설레이고 두렵기까지^^;;하답니다..사실 서평단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기에 잠시 망설임도 있었답니다. 글은 잘 쓰지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 올려봅니다..이쁘게 봐주세요.....@^^@

 

1.아이나이=7세,3세

2.신청이유=저 또한 세상밖으로 처음 태어난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웃음으로 늘 곁에서 사랑을 듬뿍주었답니다. 누워있는 아이에게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곳인지 많은 이야기도 해주었구요..

처음으로 우리아이에게 준 책은 "사과가 쿵" "까꿍" "그림자를 찾아서" "나의 크레용"등 보림의 책들을 넣어주었답니다.. 지금은 큰아이의 뒤를 이어 둘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들이랍니다.

이제 27개월된 저희 딸아이 1.2에 태어나서 좀 발달이 느린상태랍니다.. 엄마,아빠,오빠의 사랑을 하루하루받고 자라는 재롱둥이 둘째와 같이 독후활동을 할까도 했었는데 ...시간이 좀 흐른뒤에는 이쁜공주와 함께 독후활동할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고 큰아이와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보내보았답니다..

 

3. 솔거나라에 숨어이는 "숨쉬는 항아리"을 선택했답니다..

<<숨쉬는 항아리 >>

처음 숨쉬는 항아리책을 알게 된것 도서관이였던것 같아요. 많은 아이들의 사랑은 받은 솔거나라였기에 많이 낡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그중에서 몇권 구입해서 늘 곁에 두고 있답니다.. 

 

  

 


 

 숨쉬는 항아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 그림과 글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물레위에 흙을 올려놓고 천천히 돌려 만드는 과정이 나옵니다.그런다음

가마에 항아리를 넣고 굽는 과정과 함께 중간중간 플랩으로 넘기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다 구워진 항아리들이 서로 인사하며 앞뜰에 모여있다가 시장 옹기전으로 실려갑니다.그런데

숲뒤에서 콜~콜 낮잠을 자던 작은 항아리는 깜짝놀라 깨어났더니 친구들이 모두 어디로 가버리고 혼자서

집 구경을 하고 있는데 알록달록한 항아리들을 만나게 된답니다.

알록달록한 항아리를 본 작은 항아리는 자기가 너무 못생겼다는 것을 알게되어 너무너무 슬폈답니다.

그러던 작은 항아리는 자기와 똑같이 생긴항아리들을 만나게 된답니다.

작은 항아리는 숨쉬는 항아리라고 말하는 항아리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답니다.

각각의 항아리들은 서로 서로 자기자랑을 하게 되지요.

'나는 고추장 단지다,,,,나는 젖갈을 담고 있어 ...숨을 쉬어야 젖갈도 맛있거든..

'나는 숨쉬니까 김치가 잘 익어,,,

작은 항아리는 자기도 숨을 쉴수 있을지 궁금했답니다.다음날,,짭짤한 소금물과 메주가 담겨졌답니다.

며칠이 지나 작은 항아리의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아주~~~구수하고 맛있는 된장이 되었답니다.

작고 못생겼지만 우리는 숨쉬는 항아리랍니다.......이책을 볼때마다 정말 항아리들이 서로 대화할까 가끔씩

궁금해진답니다..^^;;

 

아이와 여러가지 항아리들을 만들어 봤어요.

=====================================

준비물-찱흙2개,큰붓,물,검정색,갈색,연한황색,플라스틱빵칼                                                                       

            

 우선 길죽길죽하게 같은 크기로 만든다음 하나하나 위로 쌓아올립니다.                                                     




                                                                









 물을 너무많이 묻히면 질어져서 살짝살짝씩 묻혀서 하나의 원을 만든답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느낀건데 정말 가마에 넣어 구워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답니다..^^                                                  

 



 정말 근사한 항아리가 만들어졌답니다...                                                               마지막으로 검은색과 갈색으로 마무리해서 완성해보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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